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 강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9월 17지구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위해 쓰레기 산에 방문하였습니다.

 

홍다경선배님의 도움을 받아 강북학습관 5명의 학생이 의정부에 산업폐기물을 쌓아 놓은 쓰레기 산에 방문을 하였습니다쓰레기 산에 들어가기 전부터 악취 때문에 숨쉬기가 힘들었는데생각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들이 모여 있고 그 모여 있는 쓰레기 산의 높이 또한 어마무시하여 학생들은 매우 놀라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어떻게 하면 지구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쓰레기산을 다른 매체들로만 보다가 실제로 방문하니 꽤나 느낌이 달랐습니다그곳에는 쓰레기를 작게 분쇄하여 모래와 섞은 언덕부터 갖가지 산업폐기물 등이 그대로 섞여 비닐과 함께 엉켜있는 산까지 2종류의 커다란 산이 존재하였는데말로만 듣던 쓰레기 산은 굉장히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바로 옆에 개천이 흐르고 그 개천은 중랑천으로 연결되는데 이 쓰레기산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그대로 흘러간다고 생각되니 심각하기 짝이 없었습니다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개인과 기업들이 노력중이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쓰레기 산을 실제로 본 것처럼 그 충격과 경각심 그대로를 전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서울 강북학습관 이정모>

 

우리 학습관에서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위해 작업중인 UCC에 들어갈 사진과 영상을 찍기 위해 학습관 친구들과 함께 의정부에 있는 쓰레기 산에 방문 하였습니다살면서 쓰레기산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오늘 직접 현장에 가보니 너무나도 놀라웠습니다그것을 직접 보고나니 정말 사람들이 쓰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고 우리 강북학습관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 강북학습관 이석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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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 대구학습관은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팀원 2명과 대구학습관 2명의 총 4명의 학생이 함께 의성에 있는 쓰레기 산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이 쓰레기 산은 kbs추적60분에도 나왔던 곳인데생각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규모였습니다그 곳에는 20만 톤의 쓰레기들이 쌓여있었고꼭대기에서는 자주 불이 나서 수도 없이 물을 뿌리고 있었고 그 침출수는 다시 땅으로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관경을 보며 충격을 금치 못하였습니다쓰레기들이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그냥 버러지는 양이 얼마나 많은지일회용품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등..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깨닫는 시간이었고 반성을 하게 되었던 시간이엿습니다.

학생들은 어떻게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지 토론하며 필요한 물건만 사기’, ‘분리수거 제대로 하기’, ‘환경에 관심 가지기는 무엇보다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생들은 향후 지구환경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2기 졸업생 홍다경 선배와 함께 진행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학습관 학생들의 프로젝트로 깨끗하게 바뀔 우리 동네우리 나라우리 지구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학생소감]

 

쓰레기 산이라 길래 산에 쓰레기가 버려 그런 모습을 상상하였는데 쓰레기 산에 거의 도착했을 때쯤 쓰레기 산을 발견 하자마자 너무 놀라서 심장이 철렁한 기분이었습니다왜냐면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는 너무 달랐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그 근처로 들어서자마자 냄새 때문에 심각성을 더 느꼈습니다그 냄새를 맡자마자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습니다나는 쓰레기 산을 보며 가끔 집에서 귀찮아서 분리수거를 하지 않았던 몇 개의 쓰레기가 생각나며 다신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더욱더 다짐했습니다여러모로 배움도 많이 느끼고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눈앞에 어마어마한 쓰레기 더미들이 보였습니다이 쓰레기 더미는 어느 세월에 치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쓰레기 산 근처엔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은 기본에다가 분리수거도 되어있지 않고 심지어 최근에 나온 라면 봉지에 두루마리 휴지타이어거울전선나무판자옷 등 진짜 너무 많았습니다진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얼굴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쓰레기 산 정상에는 호수도 있었는데 그 호수의 물은 엄청 더러웠고 독극물이 있다는 말에 충격이었습니다지구환경이 지금보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모두가 힘을 합쳐 빨리 처리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대구학습관 이은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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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에는 2019년 세계 물의 날 행사가 대구시 대백프라자와 신천둔치에서 열렸는데이 행사는 매년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와 벤자민 학생들이 함께 하는 행사입니다.

 

이날 아이들은 행사를 통해 세계 물의 날이 왜 있는지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고 그 의미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물의 소중함에 대한 캠페인 진행 및 봉사자 인솔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또한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이 지구시민 고등부 대표단으로 임명장도 받았으며 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며 학생들은 여러 가지를 체험하고 경험해보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깨달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모습에서 사뭇 진지한 모습이 보였고 환경을 보존하고 지켜내는 것이 쉽지 않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이번행사에는 함께하는 지구시민들이 많아 축제 분위기 같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오늘은 지구를 위해 물 봉사를 했습니다처음에는 귀찮아서 열심히 참여 안하고 싶었지만계속 하다 보니까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하니 즐거웠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지구를 지키는 것에 나도 함께한다하니 되게 뿌듯했고 큰일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행사를 하며 예정에 없던 댄스를 친구들과 함께 춰서 더 좋았습니다쌀 빨대도 맛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은세>

 

물의 날 행사에 처음 와 봤는데신기한 것도 많았고 저번에 만든 흙 공을 던지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그리고 인절미도 먹고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부스에서 주시는 쌀 빨대도 먹어보았는데생각보다 아무 맛도 안 나서 뭐지 했지만 중독성 있는 느낌이었습니다재미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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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부산학습관 학생들은 꽃샘추위와 강한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부산시 사직동 일대를 돌며 거리 정화작업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입학식 후 첫번째 단체프로젝트로 환경 봉사활동을 제안하였고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분리수거의 종류와 방법지구환경에 대해 함께 공부하였습니다막상 봉사활동을 시작하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 했는데일단은 눈앞에 보이는 것부터 담자라는 제안을 한 친구의 말과 함께 액션하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쓰레기들을 주워담다보니 어느덧 봉투가 다 채워지는 것을 보며 우리가 평소에 길거리에 얼마나 많은 스레기들을 버리는지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고 쓰레기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정말 추운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거리정화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기특해하시며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는 식사를 사주셨습니다열정적인 부산학습관 친구들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학생소감]

 

사직 종합운동장 쪽은 다른 거리들보다 깨끗한 거리라고 생각을 하였었지만 막상 거리정화활동을 시작하고 보니 생각보다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다면 최소한 쓰레기라도 길거리에 버리진 않을 텐데..’ 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습니다혼자였다면 힘들었겠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시간도 빨리 갔고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다들 열정적이어서 함께 한 보람이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오늘 6기 친구들과 처음으로 다 같이 거리 정화 활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친구들이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보호활동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평소에 우리 동네에는 쓰레기가 많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오늘 쓰레기를 주우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 쓰레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놀랐습니다그래서 오늘 봉사활동을 하면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일반학교에선 스스로 자처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을 할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거리의 쓰레기를 주워보았습니다봉사활동 시작하기 전에는 거리를 보면서 '쓰레기가 별로 안 나오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쓰레기줍기를 하면서 보니 화단이나 보도블럭 사이사이 담배꽁초가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또한 일회용품인 종이컵스티로폼비닐 그리고 과자 봉지나 음료수 캔 등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많은 쓰레기들이 보였습니다나중에 쓰레기들을 모아보니 큰 쓰레기봉투에 5~6개는 찰 만큼의 쓰레기가 모였습니다저는 원래 길에 쓰레기를 막 버리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이 버리는 걸 보면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오늘의 활동으로 정말 다른 사람이 쓰레기 버리는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거리를 깨끗하게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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