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 대구학습관은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팀원 2명과 대구학습관 2명의 총 4명의 학생이 함께 의성에 있는 쓰레기 산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이 쓰레기 산은 kbs추적60분에도 나왔던 곳인데생각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규모였습니다그 곳에는 20만 톤의 쓰레기들이 쌓여있었고꼭대기에서는 자주 불이 나서 수도 없이 물을 뿌리고 있었고 그 침출수는 다시 땅으로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관경을 보며 충격을 금치 못하였습니다쓰레기들이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그냥 버러지는 양이 얼마나 많은지일회용품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등..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깨닫는 시간이었고 반성을 하게 되었던 시간이엿습니다.

학생들은 어떻게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지 토론하며 필요한 물건만 사기’, ‘분리수거 제대로 하기’, ‘환경에 관심 가지기는 무엇보다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생들은 향후 지구환경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2기 졸업생 홍다경 선배와 함께 진행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학습관 학생들의 프로젝트로 깨끗하게 바뀔 우리 동네우리 나라우리 지구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학생소감]

 

쓰레기 산이라 길래 산에 쓰레기가 버려 그런 모습을 상상하였는데 쓰레기 산에 거의 도착했을 때쯤 쓰레기 산을 발견 하자마자 너무 놀라서 심장이 철렁한 기분이었습니다왜냐면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는 너무 달랐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그 근처로 들어서자마자 냄새 때문에 심각성을 더 느꼈습니다그 냄새를 맡자마자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습니다나는 쓰레기 산을 보며 가끔 집에서 귀찮아서 분리수거를 하지 않았던 몇 개의 쓰레기가 생각나며 다신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더욱더 다짐했습니다여러모로 배움도 많이 느끼고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눈앞에 어마어마한 쓰레기 더미들이 보였습니다이 쓰레기 더미는 어느 세월에 치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쓰레기 산 근처엔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은 기본에다가 분리수거도 되어있지 않고 심지어 최근에 나온 라면 봉지에 두루마리 휴지타이어거울전선나무판자옷 등 진짜 너무 많았습니다진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얼굴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쓰레기 산 정상에는 호수도 있었는데 그 호수의 물은 엄청 더러웠고 독극물이 있다는 말에 충격이었습니다지구환경이 지금보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모두가 힘을 합쳐 빨리 처리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대구학습관 이은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3월 1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부산학습관 학생들은 꽃샘추위와 강한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부산시 사직동 일대를 돌며 거리 정화작업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입학식 후 첫번째 단체프로젝트로 환경 봉사활동을 제안하였고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분리수거의 종류와 방법지구환경에 대해 함께 공부하였습니다막상 봉사활동을 시작하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 했는데일단은 눈앞에 보이는 것부터 담자라는 제안을 한 친구의 말과 함께 액션하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쓰레기들을 주워담다보니 어느덧 봉투가 다 채워지는 것을 보며 우리가 평소에 길거리에 얼마나 많은 스레기들을 버리는지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고 쓰레기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정말 추운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거리정화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기특해하시며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는 식사를 사주셨습니다열정적인 부산학습관 친구들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학생소감]

 

사직 종합운동장 쪽은 다른 거리들보다 깨끗한 거리라고 생각을 하였었지만 막상 거리정화활동을 시작하고 보니 생각보다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다면 최소한 쓰레기라도 길거리에 버리진 않을 텐데..’ 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습니다혼자였다면 힘들었겠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시간도 빨리 갔고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다들 열정적이어서 함께 한 보람이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오늘 6기 친구들과 처음으로 다 같이 거리 정화 활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친구들이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보호활동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평소에 우리 동네에는 쓰레기가 많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오늘 쓰레기를 주우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 쓰레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놀랐습니다그래서 오늘 봉사활동을 하면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일반학교에선 스스로 자처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을 할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거리의 쓰레기를 주워보았습니다봉사활동 시작하기 전에는 거리를 보면서 '쓰레기가 별로 안 나오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쓰레기줍기를 하면서 보니 화단이나 보도블럭 사이사이 담배꽁초가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또한 일회용품인 종이컵스티로폼비닐 그리고 과자 봉지나 음료수 캔 등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많은 쓰레기들이 보였습니다나중에 쓰레기들을 모아보니 큰 쓰레기봉투에 5~6개는 찰 만큼의 쓰레기가 모였습니다저는 원래 길에 쓰레기를 막 버리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이 버리는 걸 보면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오늘의 활동으로 정말 다른 사람이 쓰레기 버리는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거리를 깨끗하게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219()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5기 재학생과 6기 신입생들이 “2019 봄맞이 바다 대청소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 --> 

부산 바다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구덕포에는 수십년간 방치된 악성 쓰레기들이 쌓여있었는데 이번에 지자체와 군인 시민이 합심하여 바다살리기 쓰레기 대청소를 하고 깨끗한 환경을 기원하며 돌탑을 조성하는 행사를 했는데, 벤자민학교 학생들도 이에 함께 하였습니다.

) -->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독포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2km정도 주변일대를 돌며 시멘트 건축자재는 큰 망치로 파쇄하고 페트병이나 스티로폼 비닐 플라틱등은 봉투에 수거하였습니다. 그냥 관심없이 볼 때는 쓰레기들이 보이지 않았는데, 자세히 보니 돌틈 사이사이에 무척 담배꽁초, 노끈, 플라스틱 등 무척 다양하고 많은 쓰레기들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들에 놀라며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쓰레기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지구환경을 위해 이제부터라고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학생소감]

) --> 

) --> 

구덕포에 도착하여 바다를 보니까 깨끗해보였고 굳이 이렇게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일을 해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바닷가로 내려갔는데 대충 볼 때는 보이지 않던 쓰레기들이 보였습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계단부터 바위 틈틈이 그리고 방파제 사이사이에 담배꽁초부터 스티로폼, 노끈, 나무 판자 그리고 제사같은 걸 지냈는지 그릇에 담긴 과일들까지도 있었습니다. 좀 더 넓은 산책로 공원쪽으로 가보니 입구부터 크고 작은 유리 조각들, 나무 액자, 큰 나무 판자들이 가득했고 생활 쓰레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심지어는 선풍기, 냉장고 등 상상도 못한 규모의 쓰레기들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동물의 뼈가 나오기도 했는데, 정말 이러다 시체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쓰레기를 모아두기 위해 있던 포대는 쓰레기 몇 개만 넣으면 가득 차서 교체를 해야할 수준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적당히 해야지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하다보니까 신발과 옷이 다 더러워지는 것이 의식이 안될만큼 몰입이 됐고 열심히 하게 됐습니다. 쓰레기를 치우면서 점점 쌓여가는 쓰레기 포대더미와 조금씩 깨끗해져가는 바닷가를 보며 뿌듯하기도 했지만 바닷가에 이런 쓰레기들 심지어 동물의 사체까지 버리는 사람의 이기심에 놀라고 화가 나기까지 했습니다.


오늘 바다 대청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작업을 함께하면서 저처럼 경각심을 가지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 --> 

) --> 

오늘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쓰레기를 많이 버릴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냉장고 가구들이 나와서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오늘 바다대청소를 하면서 저는 지구환경을 위해 힘들어도 참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것은 나부터임을 알고 앞으로는 지나가다가 쓰레기가 보이면 줍는 습관을 들이고 제대로 분리해서 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장준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1218~21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해로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중국 상해는 백여 년간 발전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현대 중국의 축소판이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도시입니다.

가깝지만 아직 우리가 잘 모르는 나라. 세계를 움직이는 대국 중국을 학생들은 직접 눈으로 보고 느꼈으며 100년 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독립투사들의 자취를 따라가보며 감사함과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학생들의 생생한 소감을 들어보시죠~!!

 

 

 
 

    

 

[학생소감]

 

이번 12월 워크샵으로 중국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난해하지않은 음식들과 깨끗한 거리덕분에 중국에 대한 편견과 거부감이 줄었습니다. 서양과 동양이 잘 어우러진 거리가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했고 개방을 비교적 늦게 한 우리나라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테마파크에서 뛰다가 물에 빠졌을 때 처음에 왜 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그냥 재밌는 추억이고 좋은 도전으로 기억에 남은것 같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에서 본 공연들도 신기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송성가무쇼를 처음에 들었을 땐 그냥 궁금하다 정도였는데 보면서 다양한 무대장치에 감탄하고 신기했고 대륙의 클라스를 실감했던 것 같습니다. 중국어를 잘 모르지만 스스로 주문하고 물건을 사는게 어렵지 않아서 좋았고 우리나라와 다른 마인드지만 좋은 서비스가 의외라고 느꼈습니다. sns가 안되는것이 엄청 불편했는데 IT가 발달한 우리나라에 감사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SNS가 통제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사람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또다른 문화가 중국을 더욱 발전하게 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 가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라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함과 존경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때 내가 살았다면 나는 이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1년 동안 여러 나라를 다녀오면서 느낀 것은 어느 나라에 가던지 횟수가 늘수록 거부감과 이질적인 느낌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는 정말 제가 변화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외국인과의 소통이 두렵지 않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해가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나라도 더 많이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이번 12월 워크샵은 중국에 대한 저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중국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는데 막상 가보니 거리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했습니다. 세계 3대 쇼 중에 하나라고 하는 송성가무쇼도 봤는데, 스케일이 남달랐고 웅장해서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낯선 곳에서 낯선 경험을 하니깐 더 재밌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 명동거리라고 불리는 어떤 거리도 갔는데 한국브랜드 건물이 많아서 한류의 영향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엔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 방문했습니다. 상해에 가기 전에 친구에게 중국에 임시정부 기념관 간다 라고 말했는데, 제 친구는 나는 그거 학교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데...’ 라면서 부러워했습니다. 친구 말을 듣자마자 내가 벤자민학교에 온 것에 정말 감사하고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과 내가 직접 가보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였습니다.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정말 작았지만 독립운동가분들이 계시던 곳에 직접와본 것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임시정부 기념관 안에 걸려있는 사진을 보니깐 한분 한분 표정이 용감하고 두려움이 없는 눈빛이었습니다. 의로운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당당함이 표정에서 보였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임시정부를 직접 와서 보니깐 더욱 더 실감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중국에 오니깐 sns가 아예 안되고 단순한 검색조차 잘 안되었는데 공산주의라서 중국정부에서 정보를 차단하고 중국만의 sns를 이용한다는 설명을 들었을 때는 내가 한국에서 태어난 것은 정말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다방면에서 여러 가지를 많이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중국 가이드님이 무척 친절하시고 유머도 있으신 분이셔서 재밌는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숙소로 가는 버스 안에서 가이드님이 밖을 보고 부산이랑 다른 점이 무엇인지 문제를 내셨는데 주위에 산이 하나도 안보이는 것을 보며 중국 땅이 얼마나 넓은지 실감했습니다.

처음으로 스케일이 엄청난 서커스도 봤는데 저렇게 힘든 걸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생각하니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중국에서는 페북이나 다른 인터넷들이 안되서 불편했지만 그래도 없어서 다른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 기념관에 가보았는데 보면서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만일 내가 그 당시 그 상황이었으면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존경심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번 중국 워크샵은 많은 소중한 추억과 시간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요즈음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고 쓰레기 바다, 섬이 만들어지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졸업생 최장현 학생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국 재활용 선별장, 매립지, 소각장 방문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실행 중입니다. 실제로 방문하여 사진, 영상촬영과 기록을 통해 함께 몰랐던 것도 알고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7 20, 벤자민학교 최장현 학생과 더불어 2기 졸업생 서진웅, 경기남부학습관 김서현, 한동길, 박주욱, 김태욱, 김재호 학생들은  중원기업 성남시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 중 다수는 이미 지난 6월 서울 양천구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자세하고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별장은 저번보다는 넓고 깔끔했지만 어마한 쓰레기의 양과 악취는 여전했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선 학생들을 친절하고 다정하게 맞여주셨습니다. 대표님께선 재활용 선별장의 다양한 파트를 걸으며 쓰레기가 어떤 과정으로 처리되며 재활용하지 않는 쓰레기들의 처리까지 세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선별장 바닥에서 밟히는 쓰레기들이 사실 무심하게 버려진 우리들의 양심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쓰레기 문제를 누구의 탓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모두의 실천이 필요함을 현장을 보고 함께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쓰레기는 계속 만들어지는데 지구의 차원에서 어떻게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왜 사람들이 꺼려하는 3D 직업을 선택하셨는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예상을 깨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돈을 많이 줘서 가족을 살려야 하기때문에 재활용 선별하는 것부터 시작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30년을 해서 회사를 이끄는 사람이 되었고 순이익의 70%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보다 어떤 가치를 추구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 분을 통해 한 번 더 배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서현>

 

재활용 선별장에 관한 이야기는 익히 많이 들었고, 사진도 많이 봤었지만 진짜 실제로 가보니까 엄청난 쓰레기 산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간곳이 정말 깨끗하다는 많을 듣고 정말 환경이 열약한 곳은 어느 정도일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있어서 예전에 비해서 분리수거를 사람들이 잘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집에 계신 가족들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고 다음으로 친구들에게도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줘서 이 사태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한동길>

 

 

[인성영재캠프]
청소년의 꿈 힐링 진로 캠프
.
.
입시 속에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면?
여름방학은 다 끝나가는데 아직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전국의 다양한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다면?
가족 관계가 고민이라면?
4차 산업혁명시대,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각종 분야의 멘토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
여름방학의 하이라이트!! 청소년 캠프의 혁명!!
인성영재캠프로 오세요~!!!
 

.

▲일시: 2018년 8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장소: 천안 홍인인성교육원
▲대상: 중3~고2 학생은 누구나
▲문의 및 신청: (02) 3014-5506, http://www.insungcamp.org/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7 11,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2기 졸업생 홍다경 선배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기 졸업생 홍다경 선배는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힘을 기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대한민국 쓰레기 대란 해결과 지구환경보호 운동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많은 멘토들과도 만나게 되었는데, 지난 6월에는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는 환경장학금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홍다경 선배는 현재 페이스북 페이지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이 있는 곳) 페이지를 만들어서 꾸준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고 후배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주면서 지구시민으로서의 롤모델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학생소감]

 

홍다경 선배의 성장 스토리를 들으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벽화 그리기, 국토 대장정, 마라톤 등등 활동을 정말 많이 하셨는데, 나 같으면 귀찮아서 못할 것 같은 활동을 50개나 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본받아야 할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선배처럼 지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유정>

 

선배님의 성장스토리를 듣고 저도 다양한 활동을 도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지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니 지난 나의 행동들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분리수거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안지양>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501



지난 6 5,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창원컨벤션센타에서 열린 환경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친환경과 재활용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 에코백 무늬찍기, 컵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일회용품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 볼 수 있는 체험을 통해 환경사랑 지구사랑 의식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학생소감]

 

여러 사진을 보았는데 그 중에서 재활용쓰레기들을 모아놓은 장면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플라스틱이 정말 많이 대중화 되었지만, 그만큼 처리하는 것도 까다롭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쓰는 것 보단 머그컵이나 물통을 써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361



지난 4 14,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지구시민연합 활동가들과 함께 지구 살리기 활동으로 EM흙공 던지기와 하천 쓰레기 줍기를 하였습니다.

 

발효가 잘 된 EM흙공이 하천을 살리고, 함께 주운 쓰레기 하나가 생명을 살린다는 설명을 듣고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 아랑곳 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 하였습니다. 푸르른 자연의 소중함과 사랑을 새삼 새롭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창밖으로 비가 오는 것을 보고 갈까 아프다고 꾀병을 부릴까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내가 오늘 봉사를 함으로써 지구를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집에서 잠을 더 자는 것보다 의미 있겠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집을 나서 EM 흙공을 던지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니 의미 있는 하루였고 오늘 우리가 한 봉사활동으로 인해 하천이 좀 더 깨끗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전학습관 박하담>

 

비가 많이 와 활동하기가 힘들었지만 하천과 하천 주변을 살리기 위해 쓰레기를 줍고 EM으로 만든 흙공을 던지는 시간으로 인해 지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분리수거를 잘 하자는 생각이 들면서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려 행복한 지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대전학습관 이가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646


인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벤자민갭이어 학생들이 지난 9월 28일 인천지역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인천 주안역에서 '클린인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벤자민 갭이어 김상미 양(25)은 "출근길과 퇴근길마다 지나다니는 주안역은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더럽고 악취가 났다. 이런 상황에서 문득 '누가 이런 더러운 길에 오고 싶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안역을 모두가 편안하고 기분 좋게 지나다닐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자'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기획 동기를 밝혔다.


▲ 지난 9월 28일 인천 벤자민학교와 갭이어 학생들이 클린인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주안역 근처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다. 벤자민학교와 벤자민 갭이어 학생들은 힘들 때마다 서로 응원하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의 모습을 본 최윤정 광혜원 한방병원 CEO와 최용화 회장(광혜원 한방병원)은 "학생들이 이렇게 힘을 모아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쓰레기봉투와 집게 등 청소용품을 지원했다.


벤자민갭이어 김효진 양(24)은 "힘들고 지루할 것 같던 활동이 함께 힘을 합쳐 즐겁게 참여하니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또한, 지나가던 사람들에게도 '멋지다'고 칭찬 받으며 기분 좋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더러웠던 주안역이 우리 손으로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인천지역 벤자민학교와 벤자민 갭이어 학생들이 주안역 근처를 청소하는 클린인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벤자민학교 박병헌 군(18)은 "길거리에 쓰레기를 종종 버릴 때가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지구의 환경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는 쓰레기를 절대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프로젝트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길거리에 담배꽁초가 정말 많이 버려져 있다. 나의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해치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겠다."며 다짐하기도 했다.


김상미 양은 "'클린인천'프로젝트는 작은 행동이라도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함께하면 인천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더 나아가 지구 전체가 건강하고 깨끗해질 수 있다"며 "시간이 된다면 종종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 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도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클린 인천' 프로젝트로 쓰레기 치우기 전(왼쪽)과 후(오른쪽)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벤자민 갭이어는 20대 청년들이 1년 동안 자신의 가치와 꿈을 발견하고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개설된 벤자민 갭이어 과정은 올해 650여 명이 등록했으며 학생들은 브레인 워크숍,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프로젝트,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링 등으로 자기 성찰, 직업탐색, 자기계발 활동을 한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 벤자민 갭이어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