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2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하야예술 어린이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어린이집에 도착하자마자 잡초제거 활동을 하였는데, 뜨거운 햇볕 속에서 힘들었지만 열심히 잡초를 뽑았고 그런 모습을 기특하게 보신 선생님께선 수고한다. 고맙다.’며 아이스크림도 사주셨습니다. 이후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들 한명 한명이 순수하고 귀여워 학생들은 아이들 매력에 푹 빠지며 힐링이 되고 자신의 적성에 대해서도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하야예술어린이집은 제가 예전에 다녔던 어린이집인데, 가서 보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계셔서 좋았습니다. 잡초 뽑기를 할 때 더워 죽는 줄 알았는데 중간 중간에 주신 얼음물과 아이스크림 덕분에 더 열심히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돌봐줄 때에는 애들 돌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방에서 말을 걸어오고 한 아이 말을 들어주면 다른 애가 옆에서 보채고 정신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고 아이들도 예쁘고 귀여워서 행복했습니다.”

<광주학습관 나수진>

 

봉사를 하러 갔을 때 살짝 지각을 해서 죄송한 맘이 들었지만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잡초 뽑기를 하였는데 하는 동안 많이 힘들고 더웠지만 다 뽑고나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이이들과 놀아줄 땐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힐링이 되었고 재밌게 봉사활동을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어린이집으로 봉사를 간적은 처음이여서 아이들과 놀 생각에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잡초를 뽑는 일을 하게 되어서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애들과 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봉사를 하는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 훌쩍 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광주학습관 김지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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