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서울학습관은 서울 국학원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시작은 아직까지 조금 남아있는 어색함을 풀기 위해 몸을 움직이며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 후 뇌활용 법칙 중 하나인 굿뉴스가 굿브레인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말과 정보에 대한 중요성과 영향력에 대해 배우며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을 듣고 에너지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과 말에 따른 힘의 변화를 체험하였습니다.

 

조별로 모여 서로의 단점을 친구들 앞에 오픈하고 서로 피드백해주며 서로 다른 장애가 있음을 느끼고 나의 장애를 다른 친구들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며 장애를 넘을 수 있는 힘을 길렀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용기 있는 서울학습관 8기 친구들이 너무 멋있습니다~!!

 


 

[학생 나눔] 

 

부정적 언어를 들었을 때 기분이 나빴는데 긍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제 모습을 보며 말의 에너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평상시에도 긍정적인 말을 많이 사용해야겠다고 느꼈고 매일 저에게 칭찬할 것입니다제 장애를 오픈하여 얘기 하는 시간은 너무 좋았습니다숨기는 것이 습관이었는데 그것을 이겨내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서울학습관 이서준>

 

말이 가진 에너지뇌교육 명상 등의 수업을 받았습니다제 뇌에게 좋은 말을 계속 심어주어야겠다고 느꼈고 명상을 할 때는 몸에 집중하고 변하고 싶은 모습을 떠올리며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서울학습관 김현우>

 

명상의 느낌을 깨달았고나에게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저는 아직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껴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서울학습관 윤주혜>

 

누워서 제 자신을 느끼는 것과 명상을 통해 제 모습을 떠올려 볼 수 있었습니다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의 손가락 힘의 차이를 느꼈고 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학습관 강태모>

 

살면서 장애물이 있다면 뛰어 넘어서 극복 할 것 입니다.”

<서울학습관 김규형>

 

말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배우며 느낀 점은 제가 하는 행동들을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서울학습관 박종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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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26~28일 일본벤자민학교 중앙워크샵에 한국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도아담, 박승민, 김명빈 학생이 진행자로 참여했습니다.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벤자민학교 홍보영상도 함께 찍고 일출도 보고 친절하게 오사카를 안내해준 일본친구들의 배려에 감동하기도 했다고 하고,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 역시 한국 친구들의 열정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서로 언어가 잘 통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손짓 몸짓 눈빛으로 마음이 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는 양교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류를 더 폭넓게 이어갈 것입니다.

일본 중앙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의 생생한 소감을 다함께 들어 보세요~~

 

 

[학생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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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일본 친구들이 다 친절하게 잘 해줘서 부담감 없이 재밌게 하루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일본 워크샵에서의 프로그램들은 거의 학생들이 하나 하나씩 준비한 것 같아서 새로웠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서로 소통이 어려워도 몸으로도 설명하며 해낼때 신기함과 뿌듯함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본 학생들과 함께 조를 이루어서 활동하다보니 몇가지 간단한 말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일본 워크샵을 가서 보니 일본 학생 모두 용감하고 자신감이 많았고 나 또한 더 용기를 가지고 행동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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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친구들과 워크샵을 하면서 언어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통과 상관없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다같이 벤자민을 홍보하는 영상도 찍고 일출도 보고 함께 이 곳 저 곳을 다니면서 좋은 추억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벤자민 학생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친해지고 서로를 더 배려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일본 학생들의 배려심과 친절함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본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으면서 우리와는 다르지만 각자 성장하기 위해 한 도전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음악을 번역하기도 하고 코스프레를 하기도 하는 도전들이 색다르고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친구를 보고 저도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오사카를 구경시켜준 친구들 덕분에 저도 부산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다녀옴으로써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언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고 좋은 인연과 경험을 쌓아 정말 기쁩니다.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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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일본 벤자민 친구를 만나기 전에 영어도 일본어도 못하는데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 기우였었습니다. 그냥 아는 단어 몇 개와 바디랭귀지로 어느 정도는 소통이 되었고, K-pop 아는 노래를 다같이 따라 부르기도 하고 빙고게임 같은 것을 함께 하면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첫 날은 오사카 관광을 하고 둘째 날부터 워크샵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게임을 하는데 그냥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습니다. 말이 안통해도 웃긴건 다 웃기고 재밌는건 다 재밌는거 같습니다. 또 일본어를 모르다보니깐 말하는 사람의 표정이라던지 억양 등을 자세하게 본다든지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습관도 생긴 것 같습니다. 워크샵 프로그램 중에 머리에 돌을 올리고 계단을 오르는 것을 했는데 확실히 머리에 무게감이 있어서인지 집중하는 힘이 커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이 바르게 세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신뢰게임을 하였는데, 친구를 믿고 자신을 믿고 몸을 뒤로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미국 지구시민캠프에서도 했었는데 그 때는 무서워서 용기를 내지 못했지만 이번 일본 중앙워크샵에서는 당당하게 자기선언을 하고 몸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몇 달 사이 제가 용기와 자신감이 더 생겨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국적이나 언어 문화 등이 달라도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 자신 또한 어디에서나 적응할 수 있고 어울릴 수 있는 유연한 사람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본 워크샵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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