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가을날씨를 즐기며 지난 9월 21일과 23일 두 차례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이 해설사와 함께 서울역사문화탐방활동을 하였습니다.
석호정,이봉창집터, 묘역답사, 의열사등을 탐방하며 순국선열의 얼을 찾고 숨결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학생들은 탐방을 하며 느낀 점과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에 대해 생각하였고 우리의 역사문화를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도덕성, 양심, 배려와 기부의 덕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평소에 알았지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역사를 만들고 지키고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며 다시 알아보고 배우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을 보면서 '나 라면'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라면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 존경하고 기리고 기억 할 것입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정진호>
“역사 서적을 읽고 유적지, 문화제 역사탐방 등으로 역사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알고 있었던 것도 알지 못했던 것도 있었지만 우리 역사는 매번 다시 봐도 새로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조현호>
“지덕체의 덕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지겨운 것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것이고 우리가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도윤>
“긍정의 덕목이 필요하고 나라사랑의 의미가 단단해졌고 유익하였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오유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우리나라 역사를 자세히 알게 되었고 역사를 똑바로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여러 호국 영웅 분들의 묘를 보면서 경건한 마음이 들었고 또한 그 시절 독립군 분들이 어떤 심정이셨을지 상상이 갔습니다. 그 중 이봉찬의사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보성>
“각자 다른 상황에서 지내고 있고 같을 수 없기에 이해심의 덕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설명을 들어서 좋았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노민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