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7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윤봉길 마라톤대회에 충남학습관 학생들도 모두 참여했습니다.

여학생들은 5km, 남학생은 half에 도전했고 학부모님들의 응원 덕분에 모두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민주 학생은 예산군 여자 고등부 2등으로 완주하여 상을 받았고 송승영 학생은 하프 기록단축을 목표료 했는데 작년보다 20분이나 단축하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냈습니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정민주 학생의 어머니께서 10km, 송승영 학생의 가족 모두는 5km에 도전하여 완주하기도 하였습니다.

마라톤이 끝나고 정민주 학생의 부모님께서 마라톤에 출전한 충남학습관 학생과 학부모님께 점심을 대접해주셔서 더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지게 성장할 충남학습관 학생들이 기대됩니다!!

[학생소감]

 

처음에는 열심히 하려고 힘도 냈는데 하다보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뛰니 금방 재밌어졌지만 체력이 다 떨어졌을 땐 노래를 듣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중간부터는 뛰려고 해도 다리가 무거워 제대로 발도 못 뗄 것 같았지만 악을 쓰며 어떻게는 뛰어 들어와 좋은 결과를 내서 제 자신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충남학습관 정민주>

 

“7km쯤부터 발과 발목이 너무 아파서 조금씩 속도 조절하면서 뛰었는데도 숨도 차고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그래도 주변에서 응원도 받고 태극기 옷을 입고 뛰니 도저히 안 뛸 수가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0분 넘게 시간 단축을 해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하면 되는구나!‘를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충남학습관 송승영>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솔직히 걷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2km정도 쉬지 않고 뛴 것에 의미를 두겠습니다ㅎㅎ 어쨌든 완주해서 기분이 좋았지만 몸은 마치 말미잘 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충남학습관 박진아>

 

윤봉길 마라톤을 하면서 중간에 조금 덥고 숨도 차고 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제 자신이 대견스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 된다면 한번 더 도전하고 싶습니다.”

<충남학습관 권새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684

 

지난 9 14,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이 자살예방의 날(9 10)을 맞아 38.9분마다 한 명씩 자살하는 현실을 자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희망으로 걸어나가는 캠페인, ‘해질녘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참가했습니다.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리운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고 나를 응원하기 위한 마음으로 10km를 걸었습니다. 이 캠페인에는 부산학습관 2기 때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어 더욱 뜻 깊었고 아름다운 야경과 비 그친 맑은 밤공기에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하니 목적지에 어느덧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걸음이기에 뿌듯했고 아름다운 야경에 완주의 기쁨에 행복했습니다.

 

나날이 성장하는 인성영재들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처음에는 이런 행사가 큰 의미가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행사 장소에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10km를 걸으면서 힘들었지만 처음 걸어보는 길과 잘 걷지 않는 시간에 걸으면서 왜 이런 행사를 하게 되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환하게 빛났던 글귀들과 저희를 응원해주셨던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저 또한 위로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10km를 걸으면서, 다시 한 번 저 자신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10km도 힘들어서 겨우 완주했을 거 같은데 지금은 훨씬 좋은 체력으로 완주했습니다. 또 걸을 때 부정적인 생각보단 긍정적인 마음으로 순간을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또 한번 저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먼저 자원봉사자 분들의 응원과 뜻 깊은 캠페인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걷고 뛰면서 국토대장정 등,제가 경험했던 많은 것들이 이어져 현재의 저에게 또 다른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캠페인에 참여하여 함께 힘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402



지난 4 22,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부산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5회 부산마라톤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적당히 바람도 불고 회색 구름이 살짝 내려앉은 날씨어서 달리기를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부산학습관 학생 8명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님들도 함께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최준혁 학생의 어머님께서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과 음료수를 준비해주셨고, 학생들이 대회를 끝마칠 때까지 응원해주셨습니다.

 

5km, 10km, 하프까지 한명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끝까지 완주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달리기를 끝마친 뒤에도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마지막에 이건우 학생이 하프코스를 완주하고 들어올 때 마중을 나가서 다 같이 뛰어오는 모습은 우분투’(Ubuntu, 공유정신)와 같은 감동이었습니다.

 

도전을 선택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인성영재들이 정말 멋있습니다!

 


[학생소감]

 

마라톤이 처음이라 하프가 얼마나 힘든지 감이 안 왔는데 직접 뛰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먼저 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계속 화이팅을 외치고 나니 웃음이 나오면서 계속 할 수 있다!’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었습니다. 나를 믿으면서 뛰었기에 완주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그리 빠른 시간은 아니지만 첫 마라톤에서 완주를 한 제가 어느 누구보다도 자랑스럽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오늘 마라톤을 뛰면서 10km가 엄청 길다는 것도 많이 느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다행이었고 뛰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좀 더 빨리 들어갈 수 있었다는 생각에 완주 하고서도 아쉬움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도전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습니다. 완주해서 뿌듯하고 다음에도 이렇게 다 같이 도전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처음에는 하프라고 해도 긴장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10km 를 뛰고 봤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뛰면서 발목이 께속 아팠습니다. 그래도 20키로를 2시간 9분 만에 완주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사실 3시간정도를 목표를 잡았는데 그것보다 빨리 온 것에 대해 너무 뿌듯했습니다. 다음에 도전할 기회가 생긴다면 2시간 안에 꼭 완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돌아올 때 너무 힘들었지만 옆에 71세 어르신이 뛰는 모습을 보고 차마 처질수가 없었습니다. 나도 열심히 했지만 힘낸 다른 아이들에게도 수고했다 전하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준혁>

 

 

오늘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는 아들을 응원하러 갔습니다. 조민경 선생님의 대타로 10km를 박애련 선생님과 달리게 되었습니다. 난생 처음 뛴 마라톤이어서 혼자면 힘들었을 겁니다. 준비 없이 무대포로 참여했지만, 박애련 선생님께서 열심히 동행해 주시고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학생들을 보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훈장으로 지금 파스냄새로 집안에 향기를 뿜어내고 있지만 오늘 정말 행복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하대겸 학생 어머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401



지난 4 22,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하프, 10Km, 5Km 등 자신이 도전하고 싶은 코스에 참가해서 모두 완주했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열정으로 승부한 학생들의 모습에 부모님들께서도 모든 경험들이 쌓여 성장하는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경기남부학생들 축하합니다!!

 

[학생 소감]

 

걷지 말고 계속 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힘들 때 나를 믿자 되새기며 계속 달렸습니다. 40분을 목표로 잡았는데 딱 맞춰서 들어왔습니다. 저와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힘들고 고민되었던 심정이 마라톤하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서현>

 

처음엔 10km에 신청한 줄 알고 편한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름표에 떡하니 적혀있는 하프라는 글씨를 보고 꽤나 당황했지만 일단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21km를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걸을까 라는 생각이 올라왔지만 아직 할 수 있는데 관두기 싫은 마음이 들어 계속해서 달렸습니다. 선택하니까 안 된다 생각했던 것이 되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일을 겪을 텐데 이 순간을 떠올리며 끝까지 나아가는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박종현>

 

할 수 있을까란 의심이 너무나도 크게 들었고 손쓸 새도 없이 완주를 못할 것이라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쥐가 났고 멈춰서겠단 마음이 크게 들 때 참고 뛰기 시작했습니다. 좌절하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뛸 수 있는 힘이 나에게 많이 부족하단 걸 이번 마라톤으로 느꼈고 자존심을 내려놓고 나를 나대로 인정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우서경>

 

힘들지 않아서 아무 생각 없이 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라톤 선수와 만나 대화를 했습니다. 하프를 뛰게 되서 별로 안 힘들고 풀코스를 뛰었으면 진짜 힘들었을 것이라 하자 그분은 세상에 힘들지 않은 것은 없다며 노력하면 기회는 온다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1년을 어떤 방향으로 얼마나 노력하고 있고 성장하고 싶은지 찬찬히 생각해보니 그저 제 모습에 안주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저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무엇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안환경>

 

마라톤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처음 와보는 길이라서 어리둥절했었는데 이번에 똑같은 길을 다시 뛰어보니 당황하지 않고 즐기면서 뛸 수 있었고, 어떤 식으로 뛰어야하는지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세워서인지 작년 기록보다 6분 단축 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성은>

 

나는 10km이었기 때문에 간단한 체력만 준비 했었는데 하프여서 처음에 조금은 어이없지만 유연하게 상황을 받아 드렸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포기하지 않고 비록 속도가 느리더라도 발을 끌고 결국 완주를 했습니다.끝까지 포기안하고 완주한 것이 너무 뿌듯하고 이제는 체계적으로 운동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현웅>

 

다 뛰고 나니 목표를 낮게 잡은 듯해서 조금 허무한 느낌과 10키로 뛸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마라톤을 하게 된다면 10km 1시간30분 안에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조 은>

 

이번에 마라톤을 처음 해봤습니다. 집 앞에서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됐는데 실제로 제가 해보니 달랐습니다. 마지막 결승전을 통과할 때 그 짜릿함을 말로 표현 할 수 없게 좋았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태훈>

 

마라톤을 할 때 출발하기 시작하고 벌써 거의 완주해가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체력을 기르려고 열심히 운동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고 이번에 아쉬웠던 점들을 개선해서 다시 도전하고 싶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슬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367



지난 4 15,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전, 충남, 충북학습관 학생 15명이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린 15 3대 하천마라톤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오전 8시에 모인학생들은 서로 번호표를 달아주고 가볍게 몸 풀기를 한 뒤, 각자가 도전한 코스에서 출발했습니다.

학생들은 20km, 10km, 5km코스에 다양하게 도전했고,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달리기를 했습니다.

 

 

[학생소감]

 

마라톤 5km를 뛰었습니다. 올해가 두 번째 참석한 대회로 작년보다 조금 빨리 들어온 것 같아 좋았습니다. 걷고 뛰고 하면서 내가 일찍 포기하고 걸어 버린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완주했고 다음 기회에 또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다 같이 떨어지지 않고 모두 끝까지 완주를 해내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전학습관 신현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6342


한계를 넘는 도전으로 자신을 넘어서는 것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감동적인 성장스토리 중 하나입니다.

지난, 4 1일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단체프로젝트로 학습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해서 축제와 같이 신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10km 종목을 선택한 학생들은 2시간 안에 완주를 해야 한다는 것에 걱정했지만, 한계를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로 도전을 했습니다.

뛰는 것이 힘들어 뒤처지면 걸어서라도 대회을 계속했고, 결국 모든 학생들이 완주를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이 정말 멋있습니다!

 

 

 

 

 

[학생소감]

 

“‘완주를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마라톤을 시작할 때는 친구들이랑 같이 걸었지만, 뛰고 싶어서 혼자 레이스를 달렸습니다. 길가에서는 응원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함성소리가 크면 힘이 되어서 더 잘 달려졌습니다. 5km지점을 지나갈 때 조금 힘들었지만 그냥 뛰었습니다. 그리고 7km가 지나자 조금 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으로 뛰었습니다. 드디어 10km 1시간 20분 만에 도착했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보다 강한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안지양>

 

마라톤을 뛰기 전에 10km를 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연습도 안하고 그렇다고 달리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뒤처질 것 같았습니다. 뛰기 시작한 뒤에 당연히 다른 사람의 비해 뒤에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힘들고 아팠지만 5km만 할 걸 같은 후회는 없었습니다. 걸어서 라도 10km를 완주해서 뿌듯했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수현>

 

벤자민학교를 통해 처음으로 기회가 와서 오늘 10km를 뛰었습니다. 반환점 돌때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쉬었다가 뛰면 더 힘들어 지는걸 알기에 난 한 번도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쉬고 싶어질 때면 인도에서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그게 별거 아닌 거 같았지만 진짜 뛰는 사람 입장으로는 힘이 많이 되어줬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지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