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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12~14,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9월 워크숍으로 2 3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습니다.

학습관 전체 프로젝트로 독도를 알리는 공모전에 참여하고, 독도에 대한 OX퀴즈로 시민 홍보를 하는 사전 행사를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마음을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울릉도를 들어가는 날 높은 파도로 인해 엄청난 배 멀미 신고식을 치르고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도착했지만, 저녁시간에는 나 탐색하기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 날에는 잔잔해진 바다 덕분에 무사히 독도 접안에 성공하여 독도를 밟아보는 행운을 얻었고, 독도수비대분들께 감사의 선물로 음료수를 드렸습니다.

울릉도 박물관에서 만난 생존 독도의용수비대 할아버지의 간곡한 당부인 '우리 후손들이 부디 우리땅 독도를 지켜나가기를 당부한다.'는 그 말씀이 학생들의 가슴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나라와 우리 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뿌듯해진 9월 워크숍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처음 울릉도에 도착을 했을 때, 배를 타고 힘겹게 들어왔고 자연풍경도 아름다워서 우리나라로 느껴지지 않고 해외여행을 온 느낌이었습니다. 독도를 들어갈 때도 말로만 들어와서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곳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외딴 곳에서 우리땅을 지키고 있는 독도수비대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준호>

 

독도에 갔을 때는 1년에 40번 정도 독도를 밟아볼 수 있다는 행운을 우리가 무사히 접안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도착하니까 왜 독도가 소중하게 여겨지고 지키려고 노력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독도에 대해 좀 더 관심이 생겼고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장재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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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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