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광주전남학습관과 부산울산경남학습관 졸업생들이 지난 7월 27, 28일에 각 지역에서 총동창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총동창회로써 벤자민학교를 다녔던 1년 동안 행복했던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졸업한 뒤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졸업생들 중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재밌는 게임도 하고 맛있는 점심과 간식도 먹으면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졸업한 이후에도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며 지구시민정신을 잊지 않고 지구를 위해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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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울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4월 22일 장바구니 드는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에 참가하였습니다.

 

매월 1회씩 진행되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겸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드는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이며 이번 4월에는 졸업생들과 함께 진행되어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위해 장을 보러 나오신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셨으며 학생들이 직접 나와 활동하시는 것을 보고 대단하고 멋지다며 넘쳐났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 이 활동을 했을 때는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 사람들에게 다가가거나 큰 소리를 말을 내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하지만 오늘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 선배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계속 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겨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신정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는 날이었으며 친환경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이하늘>

 

처음 해보는 활동이기에 어색했지만 사람들에게 거절도 당하면서 무서웠지만 조금씩 더 노력하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거절은 긍정으로 바꾸면 된다는 생각에 고개 숙이지 않고 더욱 밝은 얼굴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나의 작은 손과 이 목소리로 한 사람의 습관을 바꾸고 행동을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너무 설레였습니다거절을 당할 때 조금 실망하기도 했지만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었고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일이기에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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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 경북, 울산학습관 학생들은 대구고등법원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민사, 형사 재판을 직접 참관하고 판사님과 만남을 통해 법률에 대해 법조인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법의를 입고 판사석에도 앉아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소감]

대구지방법원에서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봤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로만 보던 재판과정을 실제로보니 신기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판사님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는데 판사님께서 변호사 검사 판사 모두 힘든 직업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옛날에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보고 변호사가 되볼까 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는데 판사님의 말씀을 듣고 될 마음이 사라졌습니다ㅎㅎ 그래도 법정에서 입는 옷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상원>

 

대구지방법원에서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을 참관했습니다. 처음 참관하는 재판이라 저에게는 무척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판사님의 옷도 입어보고 판사님과 질의응답을 하며 법과 법조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는데 법조인들이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오늘 대구지방법원에서 법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민형사 재판도 보고, 판사님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분위기와는 좀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판을 좀 짧게 본 것 같아 아쉬웠지만 법조계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오늘은 너무 가보고 싶었던 법원에 가서 재판을 직접 참관했습니다. 처음에는 드라마와 좀 다른 재판인줄 알았는데 보니까 드라마와 비슷한 재판이라서 신기했습니다. 오늘 재판을 보고 판사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저도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법원에 가서 설명만 들을 줄 알았는데 실제 재판을 봐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판사님께 질문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법과 관련된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희>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재판을 보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형사 재판을 봤는데 형사 재판이 드라마에서 보던 재판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재판 참관 후 판사님도 뵙고 여러가지 질문도 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민사재판보다는 형사재판이 더 드라마같아서 흥미로왔습니다. 재판 참관 후 판사님도 뵙고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을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대구학습관 이은세>

 

법원은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오늘 가보니 무척 흥미로왔습니다. 검사, 변호사님들이 논리적으로 서로 공방을 하는데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송진우>

 

오늘 법원 견학하면서 법에 대해 배운 것이 정말 좋았고 실제 재판을 바로 앞에서 보니깐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관하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이광현>

 

오늘 재판을 실제로 참관했는데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재판을 보고 있자니 마치 아침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법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관을 해보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하>

 

무척 오래된 대구 고등법원 건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강당에서 설명을 듣고 바로 민사재판을 하는 법정으로 가서 판사복도 입어보고 판사 자리에도 앉아봤는데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드라마처럼 한사건으로 오래 재판을 하는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한번에 여러 명의 사건들을 해결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법조인들은 무뚝뚝하고 차가울 줄 알았는데 질의응답시간에 농담도 많이 하셔서 새로운 면을 보게된 것 같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오늘은 대구지방법원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깜짝 놀랬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많은 차들 뒤 수갑을 찬 사람이 경찰관님들과 함께 경찰차로 이동하고 있었고 기자로 보이는 분들이 영상을 찍고 계셧습니다. 그순간 저는 괜시리 긴장되고 가슴이 콩닥거리며 떨렸습니다.

재판을 직접 참관했는데 피고와 원고 둘 중 한 쪽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들으면서 나름 저도 시시비비를 가려보려고 집중해봤습니다.

판사님의 논리적인 말씀에는 어느새 저도 고개를 끄덕그덕하면서 역시 판사는 다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판사님과의 질의응답시간에 미처 질문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더 적극적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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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 울산학습관 학생들은 경주에서 열리는 벚꽃마라톤대회 중 5km에 도전했습니다.

오전 7시 10분에 도착했는데 출발지점엔 이미 10,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학생들은 마라토너들을 보며 이렇게 많은 인구가 마라톤을 한다는 것에 새삼 놀라워했습니다.

5km참가자들은 가장 마지막에 출발했는데워낙 마라톤 참가자가 많아서 초반에는 거의 걷다시피했지만 반환점 이후부터는 달릴 수 있었습니다.

미리 체력단련을 한 후 참여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지만목표한 5km를 완주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학생들 중에는 다음 번에는 미리 준비를 해서 10km나 그 이상도 도전하고자 의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활짝핀 벚꽃과 함께한 마라톤대회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망설임없는 도전정신을 키워주었습니다.

울산학습관 학생들 멋집니다~!!!!!

 

 













 

 

 


 

 

[학생소감]

"오늘 마라톤을 하는 경주의 벚꽃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고사람들이 마라톤을 왜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5km완주 후 친구들과 먹은 간식은 더 맛있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이하늘>

 

"너무 힘들었지만 완주해서 뿌듯했습니다다음에는 체력을 더 길러서 열심히 뛰어서 완주하고 싶습니다."

<울산학습관 박수경>

 

"마라톤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마라톤에 참여하면서 관심이 조금 생겼습니다오늘 목표한 거리를 완주하고 나니까 뿌듯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시작 전에는 내가 완주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뛰다보니 그렇게 길지않은 거리라서 괜찮았습니다오늘 경주의 풍경도 너무 예뻤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처음 도전한 마라톤이라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고다음에는 체력을 길러서 더 긴 코스를 완주하고 싶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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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3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성영재캠프가 지난 10월 28일 설레는 마음으로 열렸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진행자로 참여하고 합심하여 참가한 청소년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즐겁고 신나게 캠프에 임했습니다.

오후에는 벤자민학교 설명회와 벤자민학교 학생의 성장스토리 발표가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 진행자 6명의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지고 성장했던 포인트를 이야기 할 때, 듣고 계시던 참가 학생의 부모님들께서 감동받으시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멘토특강 시간에는 박희영 경찰 멘토님께서 와주셔서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용기내서 도전해보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걱정 말아요 그대'를 기타로 연주하며 노래까지 선사해 주셨습니다.

 

캠프에 감명 받은 학생들은 모두 벤자민학교에 입학지원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인성영재들 파이팅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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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 울산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4일 통영 비진도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 울산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통영 비진도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워크샵을 위해 통영 비진도를 찾은 학생 33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비진도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변가 정화활동을 펼치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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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4~15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 부산, 울산, 대구학습관 학생 총 33명이 통영 비진도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파도소리가 들리는 비진도의 자연과 하나 되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섬을 돌아다니며 비진도 주민들과 함께 섬 살리기 봉사활동을 하였고, 그곳에 계시는 멘토님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무료로 배까지 태워주셨고, 지자체에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소개하는 공문도 보내주셨습니다.

비진도에 있는 보건소, 119, 국립공원관리소의 직원 분들이 간식까지 들고서 도와주러 오셨고, 덕분에 그 분들에게 벤자민학교도 홍보 할 수 있었습니다.

통영시에서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이러한 활동을 신문에 싣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벤자민학교5기 학생들의 활약과 성장이 기대됩니다!

 

 

봉사활동 후 워크숍 강의장에 돌아와서는 미니 체육대회, 바비큐파티, BOS시간, 성장스토리발표, 마음을 나누는 활공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5기가 시작되고 이제 막 새롭게 만난 친구들이었기에 더욱 설레고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봉사를 평소에도 선호했기 때문에 빨리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비진도로 가는 배 위에서 바다를 봤을 때 꽤 더러워 보였습니다. 그걸 보며 재활용을 철저히 하고, 화학제품보다 천연제품을 선호해야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섬에 도착해 쓰레기를 봤을 땐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에 놀랐고, 평소 재활용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을 반성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정민>

 

평소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면 그늘에서 친구들이랑 놀기 바빴던 제가 꽤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몸을 많이 움직여서 즐거웠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성장스토리를 발표할 때도 다들 처음이라 많이 망설이는 게 보여서 먼저 발표 했습니다. 생각보다 발표가 재밌었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저를 시작으로 다른 친구들도 용기 내어서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고 쓰레기를 줍는다고 해서 다들 힘들었을 텐데 모두가 함께 하며 웃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부산학습관 전민서>

 

다른 친구들의 성장스토리를 듣고서,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줄 알았는데 친구들도 같은 고민을 했다는 것을 알고 안도감과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저도 발표를 하려고 할 때 정말 떨리고 못할 거 같았는데 아담이 언니가 먼저 해주고 응원을 해주셔서 용기 낼 수 있었습니다. ‘함께라는 가치를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벤자민학교 학생이 된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자유롭고 여유롭고 부담이 되지 않는 그런 시간들이 좋았습니다. 밤바다를 보러갔는데 울산에서는 볼 수 없는 하늘과 별들이었고 몽돌해변에서의 파도소리가 좋았습니다. 거기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고 자연의 소중함이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울산학습관 신경민>

 

저녁을 다 먹고 활공을 했었는데, 상대방의 체온과 진심을 느낄 수 있어서 뜻 깊었고 피로가 풀렸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지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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