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한 ‘1919유관순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가 있었는데,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벤자민학교 서울인천충남 학생 9명도 함께 했습니다.

 

학생들은 시사회 전에 미리 만나서 3.1운동과 유관순 열사에 대해 써칭도 하고 영화배우들에게 질문할 것도 준비하는 등 무척 기대하고 참여하였습니다. 영화가 시작되자 학생들은 많이 집중하였는데 특히 고문장면에서는 감정이입되어 함께 고통을 느끼고 눈물이 흐르기도 했습니다. 시사회 후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런 영화가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1919유관순 영화 시사회는 벤자민학교 학생들 가슴에 역사가 생생하게 살아나는 국사수업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여러 독립운동가분들이 힘써주셔서 지금 이 자리에 우리가 있을 수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이 다큐멘터리와 영화 항거와 같이 계속해서 잊지 않고 온국민이 기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것에 감사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인천학습관 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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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말고 다른 여러 사람들이 목숨을 바쳐 독립 운동을 하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울컥했고 여러 말할 수 없는 힘든 고통을 참는데 다른 독립 운동가가 불러주신 노래로 버터내셨다는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1919유관순을 보며 더 뜻깊게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충남학습관 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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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뜻깊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는 의식이 생긴 것 같아 뜻깊었던것 같습니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많은 여성 독립 운동가들을 보고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그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화가 많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남학습관 권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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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로 따지자면 퀄리티가 조금 떨어진다는 게 아쉬웠지만 이런 영화가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좋은 거 같습니다! 고문 받는 장면에선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고통이 느껴지는 거 같고 무서웠고 그런 고문들을 버텨낸 독립운동가분들이 대단하고 많이 힘들었을 거 같았습니다. 다른 여성 독립운동가를 다룬 영화도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충남학습관 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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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1919유관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다큐식으로 나오는 것이 몰입이 잘 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던 것 같았습니다.다음에도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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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나 담고자 하는 의미는 좋았고 설명해주는 부분이나 인터뷰같은 부분들이 이해를 돕기는 했지만 흐름을 끊는 느낌이 들었고 영화보다는 다큐멘터리라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홍연승>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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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8,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에서 학부모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입학 후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만난 첫 만남이었습니다.

입학 후 나의 자녀에게 어떤 칭찬을 하였는가?’라는 교감선생님의 질문으로 간담회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고 학생들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담회의 하이라이트는 학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였습니다.

입학한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발표할만한 것이 있을까 고민을 하던 학생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생각의 알맹이들을 풀어내어 멋진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내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의젓하게 발표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그 동안 몰랐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멘토님들께서도 귀한 시간을 내서 흔쾌히 달려와 주셨습니다. 고등학교 교사이신 고병진 멘토님과 내과 의사이신 김재훈 멘토님 모두 짧게 3분 정도 인사 말씀을 하셨는데,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지게 되면 반드시 성장할 수밖에 없으므로 학생들을 믿고 기다려달라고 조언해주셨고, 벤자민멘토단으로서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감사영상을 보여드리며 꽃 선물을 전해드렸고, 학부모님들은 따뜻하게 안아주시며 감사하고 훈훈한 마음으로 4월 학부모 간담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학부모님 소감]

 

첫 느낌은 설렘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이후 엄마 앞에서 무언가 보여준다는 걸 쑥스러워했던 기천이가, 한참 사춘기일 텐데도 불구하고 학부모 간담회에 초대를 해주었다는 것에 설레며 기분 좋게 달려갔습니다.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기천이도 엄마를 보고 어색해하지 않는 모습에 저도 기천이 엄마에요.’라고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칭찬과 응원을 보내주셨나요?’라는 교감선생님의 질문을 듣고, 지금까지 기천이가 잘한 것들이 많았는데 칭찬도 안 해주고 내 걱정만 늘어놓곤 했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훈계를 1번하면 그만큼 칭찬을 10번해주자고 다짐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기천 학생 어머니>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대용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 제 마음도 환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힘이 넘치는 모습들이 어떤 어려움에 부딪치더라도 지혜롭게 잘 해결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용이가 벤자민학교를 보내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할 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어렵게 결정한 만큼 더 많이 응원하고 믿음을 줘야겠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대용 학생 어머니>

 

벤자민학교 학생들 한명 한명 얼굴이 너무 밝고 활기차 보여서 정말로 벤자민학교에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믿고 기다려주는 일만 하면 된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경북학습관 서효원 학생 어머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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