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726일 대구 원사이클에서 정태혁 멘토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정태혁 멘토님께서는 매년 철인3종경기에 도전하고 계시며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신 김영하멘토님과 지인으로 학생들이 철인3종경기에 도전하고자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태혁 멘토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의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지 할 수 있음을 몸소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학생 소감]

멘토님께서 힘들다고 하실 줄 알았지만 차근차근 해야 하는 운동에 대해 알려주셨고 수영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작은 질문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답해주시는 멘토님에게 감사했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을 새기고 철인3종경기에 나가기 전에 열심히 바다 수영을 하고 꾸준한 체력관리로 꼭 도전해서 이룰 것입니다!”

<경북 학습관 문경민>

 

수영을 안해봤기 때문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시간이 남았고 이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열심히 연습해서 도전할 것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철인3종경기 프로젝트에 임하겠습니다.”

<경북 학습관 김서현>

 

멘토님과 이야기하면서 완주하고 행복하게 웃는 저를 상상해보았습니다. 내가 지금 상상한 웃음이 실제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꾸준하게 목표를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할 수 있다고 외치며 도전을 즐기겠습니다.”

<경북 학습관 신상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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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619, 충북 제천에서 번지점프와 빅스윙 한계도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번지점프와 빅스윙 도전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가며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시간이었고 학생들 한명 한명이 아주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울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선생님분들 또한 가슴 설레었으며 학생들 서로가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대견하였습니다.

 

 






 

[학생소감]

 

번지점프하러 올라가 대기하며 밑을 보니까 너무 떨리고 긴장되었는데 점차 내 차례가 오니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막상 뛰기 전에 밑을 보니 순간 긴장도 다 풀리고 홀가분한 기분이 들면서 자신 있게 박준형 멋지다! 라고 말하고 떨어졌는데 아찔했지만 정말 홀가분하고 짜릿했습니다. 정말 좋은 체험이고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준형>

 

처음 빅스웡을 탈 때는 괜찮았지만 번지점프를 하러 엘레베이터를 탈 때 손에 땀이 폭포수처럼 나오고 심장이 엄청 빨리 뛰었습니다. 내 자신에게 계속 할 수 있다를 말해주었는데도 너무 무서워 다리에 힘이 풀려 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쉬웠지만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경남학습관 이진영>

 

번지를 작년에 한번 해봐서 덜 무서울 줄 알았는데 진짜 엄청 무서웠습니다, 스윙은 재밌었지만 번지보다는 덜 무서웠고 번지 할 때 그냥 뛰어내리니 괜찮았습니다. 또 해보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청풍랜드에 도착하여 빅스윙부터 타였는데 3명의 친구들과 함께 타 친구들에게 의지를 할 수 있어 생각보다 재미있게 탈 수 있었습니다. 빅스윙을 타고 나니 번지점프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생겨 그렇게 큰 긴장감 없이 번지 점프를 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긴장감과 두려움을 안고 갔는데 그 긴장감과 두려움은 아직 경험 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한 나의 앞 선 걱정인 것 같고 앞으로는 무작정 걱정부터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상아>

 

뛰기 직전에 내 모든 신경이 예민해 지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는데 관계자분은 내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바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죽기야 하겠냐는 마음으로 마음 편히 먹고 뛰었습니다. 엄청난 속도에 저는 아무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다 뛰고 나니까 속이 홀가분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또 하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성연>

 

번지를 할 때 친구들이 하나 둘 용기를 내어 뛸 때마다 대단하다,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뛰기 전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친 후 그냥 뛰어내렸습니다. 막상 뛰고 나니 지금까지 가져왔던 두려움이 사라지고 나도 할 수 있구나, 해냈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오늘을 계기로 자신감과 도전정신, 두려움을 떨쳐내는 힘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에게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정윤>

 

첫 번째로 번지를 뛰어내리게 되어 너무 떨렸습니다. 막상 제 차례가 되어 앞에서니 머리가 백지가 되었습니다. 그냥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뛰어내리니 기분 좋았고 정말 제 인생에서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수근>

 

전 부터 번지를 해보고 싶었어서 가는 길이 기대되었습니다. 번지를 할 때 스스로 떨어지는 줄 알고 자세 같은걸 걱정했는데 밀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내려가고 나니 다시 거꾸로 떨어지고 돌고 진짜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 내려가서 보트를 타고 나니 그제서야 제가 번지를 탔다는 게 실감이 났고 후련함과 뿌듯함이 들었고 어지럽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더 타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유진>

점프대에 올라가니 다른 친구들은 잘 뛰어서 나만 못 뛰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뒤에서 잘 밀어주셔서 잘 뛰어 내렸던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무서웠지만 좋았습니다.”

<경남학습관 윤정윤>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번지점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번지를 뛰기 전 못 뛸 것 같았지만 뛰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번지보단 스윙이 더 재밌었고 다음에 번지 한 번 더 하라하시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처음에는 잘 할 수 있겠지 하고 당당했는데 점점 차례가 다가오니 점점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냥 눈감고 훅 떨어졌는데 소리 지를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래도 결국엔 성공을 했고, 공포를 이기고 열심히 한 내가 대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정현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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