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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0,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대구 이월드 스카이점프에 모두 성공했습니다. 체감높이 230로 세계에서 3번째 높이에서 두려움을 떨쳐내고 '나는 할 수 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벤자민 파이팅' 세상을 향해 크게 소리치며 스카이점프를 모두 뛰었고 성공했습니다.

 

특히 김명빈 학생은 자기 안에 이렇게 두려움이 많은 줄 몰랐다며 점프대에서 손을 놓지 못하는 걸 반복하다가 3번째 성공을 하였습니다.

 

또 한 번의 한계극복을 통해 점점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학생들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제 생일인 6 10일에 이월드 83타워에서 스카이 점프를 뛰었습니다. 83타워를 처음 봤을 때는 무서웠는데 올라가서 뛸 차례가 되니 의외로 무서움은 거의 없었습니다. 줄을 잡은 손을 놓을 때가 가장 무서웠지만 그 후에는 신기하게 재밌었고 순간을 즐겼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뛰기 직전에 망설였는데 앞에 친구들이 잘 뛰는 모습과, 왔는데 못 뛰는 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거웠던 발을 땔 수 있었습니다. 뛰고 나서는 시원하고 재밌었고 망설였던 게 후회되고 다음에 뛰면 더 잘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벤자민 활동을 하면서 후회를 남기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막상 올라가니깐 손이 안떨어졌습니다. 3번째 기회에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었는데 내려오면서 힘을 너무 많이 줬는지 명치도 아프고 다리에 힘도 풀리면서 많이 아팠습니다. 살기위해 발버둥을 치는 나의 모습을 본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처음에는 많이 떨렸지만 뒤에서 형 누나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망설이지 않고 뛰었습니다. '난 할 수 있다!'라고 외치고 뛰고 나니 그런 생각은 싹 다 사라지고 아 시원하고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고, 밑에 계신 분들이 멋지다 용감하다 대단하다 등 말씀 해주셔서 더욱 더 뿌듯했고 후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못할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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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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