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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전국에서 인성영재페스티벌 개최


학교 건물이 아닌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꿈과 인생의 목표를 찾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11월 전국 각지에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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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이 개최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 모습. 학생들이 그동안 체력과 뇌력, 심력을 키워 단련한 물구나무 서서 걷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코리안스피릿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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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김태현 군


대한민국 여느 학생과 크게 다르지 않게 교실 안에서 공부만 하던 한 학생이 이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해 나가고 있다. 학교 안이 아닌 밖, 세상을 배움터로 살아가는 김태현 군(17)의 이야기이다. 공부를 하는 이유,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김 군은 올해 초 고등학교 진학 대신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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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김태현 군. [사진=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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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제25회 부산국악대전 개최


지난달 30일, 한국국악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제25회 부산국악대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학생부는 초중고등부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판소리, 기악, 가야금병창, 타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그중 고등부에서 눈에 띄는 한 팀이 있었다. 출전자 대부분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인 가운데 유일하게 예고 출신이 아닌 팀이 나왔다.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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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팀이 '웃다리 사물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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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교1년 이후 자유학년제로 세상을 멘토로 삼은 청년 김민주 양
아파트 앞 낙엽 길을 쓰는 경비원 아저씨, 바다 위에서 보트를 운전하는 할아버지의 여유, 한가로운 고양이의 일상, 책가방을 던져놓고 철봉을 하는 아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아트디렉터가 되기 위해 김민주 양이 미국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 제출한 포트폴리오 사진. 사진의 주제는 '일상의 따뜻함'이다. [사진=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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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를 선택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기 졸업생 남치용 군은 벤자민학교 졸업 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있는 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Abu Dhabi 에 재학중입니다. 남치용 학생의 스토리를 들어보시죠~!

 

 

1. 한국과 다른 교육환경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수업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쉽지 않았죠. 하지만 저는 벤자민학교에서 배운 것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비해 빨리 잘 극복했던거 같아요. 그 예로, 학교 발표 시간을 들 수 있겠네요. 벤자민학교에서 프로젝트 활동 및 성장 스토리 발표를 연습하여 현재 학교에서도 부담없이 수업 중 발표 혹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준 것 같아요.


2. 유학을 결정할 때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저의 예전 성향이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두려움과 망설임이 많아서 쉽게 도전하지 못했거든요. 그 때였다면 결정이 어려웠겠지만 벤자민학교를 다닌 후에는 결정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벤자민학교는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회가 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제 성향과는 다르게 하나씩 하나씩 도전을 해나갔어요. 그랬더니 어느 순간 도전 앞에 망설임이나 두려움없이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요. 그래서 벤자민학교 졸업 후 유학으로 진로를 결정했을 때도 망설임이나 두려움 없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컸어요. 

 

 

 

 

3. 벤자민학교에서 한 활동 중에 어떤 게 가장 기억에 남는지?
저는 세도나글로벌지구시민캠프가 가장 기억 남아요. 아마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가족여행으로 외국에는 많이 갔지만 글로벌지구시민캠프는 달랐어요. 다른 문화권에 대한 시각의 변화와 포용력이 생긴 것 같고 외국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연습을 했죠.
또,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캠프였기에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이 되었어요. 그래서 교우관계가 큰 폭으로 변화했죠.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친구들을 통해 저 또한 내성적인 성격에서 많이 탈바꿈한 것 같아요. 그 덕분에 아직도 그 친구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힘들 때 가장 도움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4. 벤자민에서 했던 프로젝트나 여러활동 중에 지금도 지속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벤자민학교 다닐 때 매일 일지 쓰는 것을 실천하였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도 꾸준히 다이어리에 적고 있어요. 하루를 마무리하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되고 한 발 더 발전하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습관이죠.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라고 하잖아요?! ㅎㅎㅎ 자신을 더 계발하고 발전시키고자하는 다른 친구들이나 후배들에게도 일지쓰기 강력 추천합니다.


5. 벤자민학교를 통해 찾은 꿈이 있다면?
저는 한국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해외 교육과정 모두 받아 더 넓어진 가치관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선생님이 제 꿈입니다. 벤자민학교에 다니면서 학교 선생님이신 멘토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교육에 관해 여러가지 말씀을 나누면서 선생님 역할의 중요성 느꼈어요. 그 때부터 선생님의 자질이란 무엇일까, 나의 꿈을 위해 어떤 것이 더 필요할까 고민했어요.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식의 범위를 넓히고 포용력을 키우며 더 큰 가치관을 만들어갔듯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인식을 더 넓히고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자질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유학의 길에 올랐죠.

 

 

6.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단지 경험으로 끝나지 않고 그것을 통해 저 자신을 알아가는 기회로 삼았어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일지쓰는게 특히 도움이 되었죠. 후배들도 벤자민학교에서는 작은 것이라도 도전하고 그것을 통해서 한걸음 더 자신에 대해 알아 갔으면 좋겠네요. 


7. 마지막으로 나에게 있어서 벤자민이란?
벤자민은 저에게 있어 '쉼표' 라고 정의 할 수 있겠습니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없이 한가지 길만 바라보며 달리다가 벤자민학교에서 한 템포 쉬면서 나에 대해서, 진로에 대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예요.


벤자민학교는 남치용 군의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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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대한민국發 교육 실험,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주목하다

[7편·마무리] 빨리 가디보다는 정확한 방향을 가진 교육이 필요합니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풀어보자면, 인생은 탄생(Birth)과 죽은(Death) 사이의 수많은 선택(Choice)으로 이뤄진다는 말입니다. 매순간 사소한 결정부터 중대 결심까지, 무수한 선택들이 모여서 지금의 내가 된 것이지요.


이번 [특별기획]을 진행하면서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기회의 주 무대가 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중심으로 한국을 물론, 일본과 미국의 관계자들과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러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남다른 길을 가며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가 희망이 되어가고 있는 벤자민학생들, 그리고 '왜'라는 질문은 하지 못한 채 시키는 대로만 가야 하는 일반고 학생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결국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년이 채 되지 않는 인생에서 1년을 오롯이 '나'를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는 그 선택.


모두가 문제라고 하지만 누구도 답을 내놓지 못하는 우리 교육 현실에서 한 걸음 비켜나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를 온종일, 1년 내내 고민하고 행동하면서 찾겠다는 그 선택.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과 김나옥 교장(사진 가운데)


"한마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학생이 있는 곳이 교실, 학생이 만나는 사람이 선생님, 학생이 하는 활동이 수업 그 자체가 되는, 세상 속에서 공부하는 '인생학교'입니다.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고등학교로 교과수업 없이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이라고 하면 아직 어려서 혼자서는 못할 거라고 걱정하시나요. 모든 아이들은 더 나은 자신이 되고자, 성장하고자 하는 내면의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 기회가 있으면 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모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이유입니다."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는 자명한 진리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1년은 365일이라는 사실입니다. 똑같이 주어진 이 1년이라는 시간을 진짜 나를 위해, 나의 인생을 위해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성적 경쟁에 내몰린 채 그저 책상에 앉아 문제집만 파는 것이 아니라, 이 지구를 무대 삼아 내 안에 잠자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해보는 1년 말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의 1년은, 친구들에게 뒤처지는 1년이 아닙니다. 삶의 주인으로서 나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법을 터득하는, 그래서 10년을 앞서갈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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