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713일 김영하멘토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독도 탐방을 앞두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일본역사나 문화에 관해 조언을 얻고자 김영하멘토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영하멘토님께서는 태양광발전 엔지니어, 자전거마니아, 일본에 대해 지식이 많으셔서 박학다식한 멘토님으로써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주고 계신 멘토님이십니다.

 

지난 번 경북학습관 자전거 국토종주에서도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셨으며 이번 만남으로 일본의 역사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멘토님께서는 멘토와 함께하는 대마도 역사기행 자전거 종주를 기획해보자며 먼저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눈이 반짝이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학생 소감]

전부터 김영하멘토님께서는 일본과 독도, 자전거종주 등 많은 프로젝트에 대해 멘토링을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멘토님의 열정을 다해 조언해주신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대마도 자전거 종주를 통해 독도와 대마도를 주제로 평화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셨는데 너무 좋은 프로젝트라서 얼른 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이를 계기로 열심히 조사해서 좋은 프로젝트를 1년간 열심히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멘토링을 받을 eO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들에게 독도는 누구 땅이냐고 물어보면 다들 한국 땅이라고 하지만 왜 한국 땅인지 물어보면 대답을 잘 하지 못한다고 한다고 해주셨고 이것은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독도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왜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하는지와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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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벤자민학교가 주최한 15~6일 일본 도쿄 인성영재캠프에는 한국벤자민학교 5기 학생들이 진행자로 참여하여 일본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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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참가 학생들은 레크레이션을 하며 서로 친밀감을 높였고, 지난 1년간 각자 어떻게 성장했는지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같은 또래가 가진 고민과 생각들을 나누며 동질감을 형성해갔습니다.

이튿날 양국 학생들은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프리허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적과 언어 문화를 뛰어넘어 우리는 모두 지구시민임을 알리고 평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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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문화차이 등으로 만나기전에는 긴장하고 있던 학생들은 막상 만나고 나서는 한국인 일본인의 벽이 없이 순수한 지구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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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는 일본 인성영재캠프가 일본 오사카 이세연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 학생 5명이 진행자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학생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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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과 함께하며 합심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기회였습니다. 이틀 동안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모든 것을 함께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벤자민학교 마사코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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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함께 캠프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시야도 넓어지면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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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26~28일 일본벤자민학교 중앙워크샵에 한국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도아담, 박승민, 김명빈 학생이 진행자로 참여했습니다.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벤자민학교 홍보영상도 함께 찍고 일출도 보고 친절하게 오사카를 안내해준 일본친구들의 배려에 감동하기도 했다고 하고,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 역시 한국 친구들의 열정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서로 언어가 잘 통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손짓 몸짓 눈빛으로 마음이 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는 양교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류를 더 폭넓게 이어갈 것입니다.

일본 중앙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의 생생한 소감을 다함께 들어 보세요~~

 

 

[학생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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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일본 친구들이 다 친절하게 잘 해줘서 부담감 없이 재밌게 하루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일본 워크샵에서의 프로그램들은 거의 학생들이 하나 하나씩 준비한 것 같아서 새로웠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서로 소통이 어려워도 몸으로도 설명하며 해낼때 신기함과 뿌듯함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본 학생들과 함께 조를 이루어서 활동하다보니 몇가지 간단한 말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일본 워크샵을 가서 보니 일본 학생 모두 용감하고 자신감이 많았고 나 또한 더 용기를 가지고 행동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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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친구들과 워크샵을 하면서 언어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통과 상관없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다같이 벤자민을 홍보하는 영상도 찍고 일출도 보고 함께 이 곳 저 곳을 다니면서 좋은 추억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벤자민 학생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친해지고 서로를 더 배려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일본 학생들의 배려심과 친절함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본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으면서 우리와는 다르지만 각자 성장하기 위해 한 도전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음악을 번역하기도 하고 코스프레를 하기도 하는 도전들이 색다르고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친구를 보고 저도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오사카를 구경시켜준 친구들 덕분에 저도 부산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다녀옴으로써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언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고 좋은 인연과 경험을 쌓아 정말 기쁩니다.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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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일본 벤자민 친구를 만나기 전에 영어도 일본어도 못하는데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 기우였었습니다. 그냥 아는 단어 몇 개와 바디랭귀지로 어느 정도는 소통이 되었고, K-pop 아는 노래를 다같이 따라 부르기도 하고 빙고게임 같은 것을 함께 하면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첫 날은 오사카 관광을 하고 둘째 날부터 워크샵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게임을 하는데 그냥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습니다. 말이 안통해도 웃긴건 다 웃기고 재밌는건 다 재밌는거 같습니다. 또 일본어를 모르다보니깐 말하는 사람의 표정이라던지 억양 등을 자세하게 본다든지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습관도 생긴 것 같습니다. 워크샵 프로그램 중에 머리에 돌을 올리고 계단을 오르는 것을 했는데 확실히 머리에 무게감이 있어서인지 집중하는 힘이 커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이 바르게 세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신뢰게임을 하였는데, 친구를 믿고 자신을 믿고 몸을 뒤로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미국 지구시민캠프에서도 했었는데 그 때는 무서워서 용기를 내지 못했지만 이번 일본 중앙워크샵에서는 당당하게 자기선언을 하고 몸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몇 달 사이 제가 용기와 자신감이 더 생겨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국적이나 언어 문화 등이 달라도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 자신 또한 어디에서나 적응할 수 있고 어울릴 수 있는 유연한 사람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본 워크샵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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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이 125일부터 7일까지 23일로 부산과 대마도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직접 부산투어를 기획하여 부산 영화체험박물과, 부산 근대역사관,부산타워을 다니며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의 대마도를 가서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을 접함으로써 일본과 대한민국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 나눔]

 

대마도를 가보니 길 거리의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거리를 생각해보면 눈만 뜨면 보이는게 쓰레기라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일본은 최대한 자연을 파괴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보여진다는 것에 닮아야하는 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리의 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로써 저는 이 지구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대마도에서 버려지는 대부분의 쓰레기가 한국관광객들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럽기도 하였고 한 사람의 행동은 그 나라의 대표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 한 사람이라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올바른 행동을 해야 인식은 변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워크샵이 되었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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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학생과 충남학습관 송승영 학생이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함께 온라인 화상으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래는 일본 벤자민학교 워크숍에 직접 참가하려고 했지만, 태풍으로 인한 공항 폐쇄로 온라인 화상채팅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외국 친구들이어서 막 시작할 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서로의 성장스토리를 공유하고,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금세 친해지게 되었고, 서로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처음에는 정말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당황스러웠습니다. 화상으로 만나는 거라 많이 아쉬웠지만,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일본 학생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일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화상이 아닌 직접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많이 들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한국 학생들을 너무 만나고 싶었는데 이번에 못 만난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화상회의때 두 사람 다 일본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진지하게 들어주는걸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워크숍에 만나길 바랍니다.”

<일본 벤자민학교 이케가메 이츠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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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 29,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3기 학생들 온라인 화상수업에서 한국 벤자민학교 4기 경북학습관 유정아 학생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했습니다.

 

유정아 학생은 B.O.S(Brain Operating System, 뇌활용)법칙 중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법칙을 활용하여 승무원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공부한 끝에 중국 산동사범대학교 항공승무원과에 합격한 스토리와 함께, 인성영재 후배들을 양성하는 중앙인성영재캠프의 진행자를 하면서 전국의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성장했던 감동적인 소감까지 들려주었습니다.

 

일본 벤자민학교의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선생님께서는 유정아 학생의 발표를 듣고 밝은 의식과 유연한 사고, 뇌의 열정과 홍익의 마음이 화면을 통해 느껴졌다면서 선배멘토로서 훌륭한 소감을 들려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일본 벤자민학생들 또한 감동의 박수를 보냈고, 선배의 도전정신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화상수업에서 발표를 했던 유정아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안녕하십니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졸업생 유정아입니다.

저는 인생에는 정해져있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다기 전엔 그냥 집, 학교, 학원이 일상인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두렵지만 도전해보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한번, 두 번 두려움을 이겨내니 자신감이 자연스레 생겼습니다. 국토대장정, 한일 클린프로젝트, 무용공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고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도 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 졸업을 앞두었을 때에는 서울 여행을 하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많이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끔 저는 내가 공교육 고등학교에 진학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럴 때 마다 저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 제 삶에 만족을 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구미시 학교 밖 청소년 대표를 맡고 또 경상북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책개선을 위해 활동할 뿐만 아니라 벤자민 학교 선배님의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외 활동들을 하며 HSK(중국어능력평가시험) 4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아시아나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승무원 체험 캠프도 다녀오고, 최근엔 중국 산동사범대학교 항공승무원과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의 합격 선물을 주기 위해 헤어스타일 변경도 해보고, 8 31일부터 94일 그제까지 혼자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하며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중국 친구들도 사귀게 되어서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저의 스토리들이 여러분의 동기 부여가 되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며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학교 4기 유정아 학생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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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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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 토요일, 일본 벤자민 3기를 모집하는 인성영재캠프에서 일본 1,2,3기 학생들 16명과 한국 벤자민학생 6명이 화상에서 만나 서로 성장스토리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직접 사회자가 되어 시나리오를 짰고, 한국학생들이 일본어로 성장스토리를 준비하여 100%일본어로 화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에는 벤자민 4기 경기남부학습관의 일본어 동아리 학생5명과 2기 성규리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시나가와 레이코 일본 벤자민 교장선생님도 양국 인성영재들의 만남을 축하해 주시며 지지해 주셨고일본 아이들은 우리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을 보고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응원해주며 성장해나가는 한일 인성영재들 정말 최고입니다!

 

 

[일본 벤자민 학생 나눔]


"한국학생과 얘기할 때 모두 일본어를 잘했습니다. 우리 일본 벤자민과 만나기 위해 열심히 공부 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한 것을 기억하려고 분발하는 모습에 기뻤습니다한국학생에 따라갈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스나쟈키 미나미>

 

"한국 학생이 이번(인성영재캠프에)에 참가안해서 유감이었습니다만, 온라인으로 컨택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어를 공부하여 인사를 준비해줘서 놀랬고 기뻤습니다. 한국어 공부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케가메 이츠코>


"오늘 한국학생과 교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잘 얘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코바 타이세이>


"한국 벤자민 학생과 온라인을 할 수 있어 최고였습니다. 모두 일본어를 잘하고 성장 스토리까지 발표할 수 있다는 것 굉장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 벤자민과 온라인을 할 때, 한국 벤자민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이 한층 좋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사카 카이>

 

"한국학생 모두는 일본어를 잘해서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저는 해외에 가는게 무서워 하는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여동생을 데리고 한국에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오가와 나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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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강북학습관 학생들과 일본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함께 한일 지구시민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국경을 초월하여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중심가치는 지구임을 알고, 우리가 지구에 사는 지구인으로서 "전쟁과 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든다.'라는 취지로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일본 오사카성과 청수사 앞에서 "우리는 지구에 사는 지구인입니다.", "우리는 전쟁과 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원합니다.", "평화를 사랑한다면 안아주세요." 3가지 피켓을 들고 프리허그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학생 나눔]



"낯선 나라에 가서 평화를 외치는 우리들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을 때마다 전쟁과 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원한다고 대답하는 제 자신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가 피켓을 들고 서 있으면서 평화를 외치는 용기도 대단했지만 다가와서 포옹해주는 분들의 용기 또한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거기 있는 사람들 모두 국적도 다르고 쓰는 언어도 다르지만 포옹을 하고 나니까 우리가 지구인이라는 하나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일본 벤자민 친구들과 만나서 같이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는데 언어 때문에 소통이 불편하여 많은 이야기를 자세히 나누지 못했지만 열심히 프로젝트하는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순수하고 용감한 친구들이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되니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습니다.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긍정의 가치를 선택하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인지 못한 아쉬움과 지구를 위해 용기를 내었다는 뿌듯함이 동시에 들면서 앞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입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이지현>


"일본의 문화에는 '와'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화로운 사회를 위해 책임을 준수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입니다. 그래서인지 거리에 쓰레기도 없고, 부딪히면 바로 죄송하다고 하고, 자기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 같은 느낌도 물었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와'라는 문화가 있을 것이라는 유추를 했는데 실제로 가서 내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알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사람들을 보는 눈이 좀 더 넓어져서 좋았습니다.


일본 벤자민 친구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흐렸던 첫 날과는 달리 둘째 날엔 날씨가 화창해서 사람들이 더 많았고, 그래서 더 자신감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사람은 일본인 여학생이었습니다. 허그를 하고 가면서 친구들에게 일본어로 멋있다고 말하는 모습에 기분이 더 좋았고 더 열심히 하게 됐습니다. 제가 하는 것은 프리허그 같은 작은 활동일지라도, 제 모습을 보고서 다른 사람들이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씨가 생긴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양민중>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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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대한민국發 교육 실험,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주목하다

[5편] 글로벌 지구시민학교, 한국을 넘어 세계와 함께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올해 4월 일본, 10월 미국에서도 개교하였습니다. 명실상부 국제학교로 발돋움한 벤자민학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시민 양성을 목표로 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세계시민교육을 이끌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금 7세 이하 아이들이 사회에서 직업을 선택할 때가 되면 65%는 지금은 없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면서 일어나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인구 구조도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


우리보다 앞서 산업의 변화, 인구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는 일본은 어떨까요.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品川玲子) 교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인재의 척도가 지식이었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게다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젊은 인재들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해졌습니다. 청소년들의 뇌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가에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벤자민학교가 제시하는 감성교육, 창의성교육, 인성교육은 미래가 요구하는 교육의 핵심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일본의 교육도 한국과 비슷한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명문대 진학을 위한 치열한 입시 경쟁, 교사가 주도하는 주입식 교육 방식, 여기에 왕따와 학교 폭력, 등교 거부와 같은 문제까지. 세상은 바뀌어가는데 교육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보니 일본에서도 대안 교육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일본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한 MOU 체결을 한 뒤, 올해 4월 드디어 일본에서도 벤자민학교가 개교했습니다. 벌써 7개월이 지났습니다. 일본의 인성영재들도 잘 성장하고 있을까요. 시나가와 교장은 학생들에게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있었습니다.


"내면의 성장, 인성은 점수로 '몇 점'하고 평가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학생들의 눈빛, 표정, 행동에서 얼마나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받기만 하던 기존 교육이 아니라, 자기를 표현하고 소통해야 하는 벤자민학교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자기만의 벤자민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실천력과 자신감이 커졌고요.


특히 지난 10월 도쿄대, 오사카대에서 열린 글로벌멘탈헬스세미나에서 벤자민학생들이 청소년 대표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변화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


▲ (위 3장) 5월 한·일 벤자민학생들이 함께 20여 일간 양국에서 국토대장정을 했습니다. (아래 3장)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지구시민청소년 리더십 캠프' 모습


벤자민학교는 올해 일본과 미국에서 개교하면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에는 한일 학생들이 20여 일간 한국과 일본에서 국토대장정을 하며 '지구시민' 정신을 양국 국민들에게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8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지구시민 청소년 리더십 캠프가 열려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등 4개국 청소년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 벤자민학생들이 함께하는 벤자민캠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 자리한 그냥 고등학교가 아닙니다. 국가를 넘어 지구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인성(人性)과 5대 덕목(▲집중력 ▲인내력 ▲창의력 ▲포용력 ▲책임감)을 키워가는 미래형 대안고등학교입니다.


"세상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는 변화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벤자민학교는 '지구시민', '세계시민'으로서 국제적인 시야와 감각을 갖추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문화,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지구촌 시대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갈 지구경영 리더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을 바로 벤자민학교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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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대한민국發 교욱 실험,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주목하다

[6편] 작은 나를 넘어 지구를 무대로 활동... 벤자민인성영재와 국제멘토


일본에서 성우는 아이돌 같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그만큼 유망직종인데요, 매일 누군가 뜨고 지는 일본의 성우계에서 30년 이상 일하며 좋은 목소리와 연기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히라츠지 토모코 씨(平辻 朝子)입니다.


올해 4월 개교한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히라츠지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한국 학생들과 영상으로 만나 멘토특강을 했던 히라츠지 토모코 씨


-새로운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벤자민학교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뭐든 검색할 수 있는 시대에 지식만 주입하는 교육은 의미가 없죠. 이런 상황에서 학교는 학생이 행복하게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들마다 하고 싶은 것도, 재능도 다 다릅니다.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벤자민학교는 학생 저마다의 가치를 인정하고 더 좋은 사회, 나라, 나아가 지구를 창조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고교시절,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앞에서 성우 모집 오디션을 봤던 때를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했습니다. 청소년기에 자신의 꿈에 집중했던 경험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청소년기에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경험입니다. 특히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죠. 어린 나이에 자신에게 집중하고, 또 자기가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기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히라츠지 멘토는 스스로에게 '나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강하게 믿었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을 멘토링할 때 자신을 믿는 힘, 자신감에 관해서 이야기한다고 들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뒤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배우양성소에서 성우를 꿈꿨지요. 매일 힘들었지만 프로 성우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지내 결국에는 꿈을 이뤘습니다. 유행이 무척이나 빠른 방송계에서 30년 이상 일하고 있는데 이는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자신감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나에게 '할 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순간,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 그 자체가 되기 때문이죠. 이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교육인 뇌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입니다."


▲ 히라츠지 토모코 씨는 애니메이션 '캡틴 츠바사', NHK TV소설 '오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성우, 배우, 나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ㅡ꿈을 찾아가고 있는 벤자민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자신에게 잘 물어보길 바랍니다. '나는 어떤 때 가슴이 두근거리지?'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 시간을 잊고 몰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남에게 물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내 안에 답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먼저 움직여보길 바랍니다.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벤자민학교의 다양한 활동, 만남,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슴이 뛰는지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무엇이든 하다 보면 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ㅡ벤자민인성영재학교란 무엇일까요.


"희망이 아닐까요. 벤자민학교는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학생 개개인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개성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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