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식 및 입학식이 많은 분들의 정성과 성원 속에 2월27일(목)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비상 상황으로 인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생 신입생 학부모 멘토님등은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한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은 졸업생 신입생 모두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한 것을 축하한다는 말씀과 함께, 경험과 도전을 통해 얻은 자신감, 인성과 창의성, 지구경영의 큰 꿈을 가진 인재로서 좋은 선택을 계속 해 나갈 것을 격려하며 벤자민학교가 대한민국 교육에 희망의 변화를 열어갈 것을 약속한다라는 말씀으로 행사를 열어주셨습니다.

 


♣설립자이신 일지 이승헌 총장님은 영상으로 보내주신 격려사를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과 용기를 갖고 매일 브레인스포츠를 하면서 면역력과 창조력을 키우고, 자신의 가치와 뇌의 가치를 알고 인성을 밝히는 글로벌 리더”가 되라며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수성 명예이사장님께서는 “인성영재가 바로 대한민국이 기다리는 미래 그 자체이며 1년간의 시간동안 도전과 경험과 성장이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지구를 희망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응원과 기대를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선생님은 축하 영상에서 “벤자민학교에서의1년이라는 시간은 자신의 꿈과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으로써 이를 통해 뇌의 주인으로서 인성영재의 브레인 파워가 지구의 미래를 이끌어 밝은 희망을 창조할 것을 믿는다.”라며 큰 희망을 보내주셨습니다.

 

 

 


[졸업생들이 벤자민12단 체조인 물구나무로서 졸업장을 받으러 나온다.]

[졸업생들이 부모님, 선생님, 멘토님께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권대한 멘토님과 1기 졸업생 성규빈 선배멘토의 격려말씀은 참석한 모두에게 자신감이 넘치는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 주었으며 벤자민학교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 나가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동시에 주었습니다.

 

 

 

♣졸업생 김민성 군은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자신을 관리하고 타인을배려하는 힘이 커졌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찾았다” 라고 감동의 발표를 했고, 신입생 우소윤 양은 “벤자민학교 선배들처럼 자신도 친구들과 함께 멋지게 성장하고 싶고, 영어동시통역사의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발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졸업생과 신입생은 모두 인성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지구경영자로 성장하여 나가겠다는 입학선언과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최초로 시행된 온라인 졸업입학식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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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정성과 성원 속에 3월2일(토) 국학원에서는 벤자민학교 2019년 졸업식 및 입학식이 이수성 명예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내외귀빈, 멘토, 학부모, 학생 등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설립자이신 일지 이승헌 총장님은 미국에서부터 보내주신 격려사를 통해 “뇌의 가치, 인성의 가치를 아는 인성영재가 널리 세상과 인류를 사랑하는 홍익정신을 실천하게 될 것이다”라고 희망을 주시고 이수성 명예이사장님께서는 “인성영재는 너무도 귀한 우리나라의 보석이고 자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지구를 희망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미국 일본,중국, 카타르 그리고 경남교육감님 등 국내외의 축하영상, 경기남부학습관의 기공&뮤지컬과 대전학습관 학생들의 댄스, 졸업생과 갭이어가 함께한 프레디머큐리 패러디 공연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과 신입생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보냈고 후원멘토 감사패 전달, 선배들의 성장스토리 발표, 그리고 멘토님의 격려말씀은 참석한 모두에게 자신감이 넘치는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 주었으며 벤자민학교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 나가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동시에 주었습니다.

 

졸업생과 신입생들은 모두 인성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지구경영자로 성장하여 나가겠다는 입학선언을 힘차게 한 후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지구시민선언문과 지구공 퍼포먼스를 하면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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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6일 국학원 홍익당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 벤자민갭이어 3기의 감동적인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2018학년도 인성영재와 갭이어 신입학생과 학부모님, 멘토님들이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 전에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멘토이신 정선주 작가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정선주 멘토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함께 이전 세대와는 다른 뉴칼라시대가 올 것이며 그런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선주 멘토는 격변하는 교육환경에서 모두가 학교 밖이 답이라고 한다. 안전지대 밖으로 내딛는 한 걸음이 차이를 만든다. 갈매기 조나단처럼 더 높고 더 크고 더 아름다운 비행을 시작하라고 격려했습니다.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 선생님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꿈을 찾고 목표를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 스스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누구든지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음, 더 좋은 사회와 평화로운 지구를 만드는데 무엇을 공헌할 지 고민하며 큰 꿈을 나누는 사람이 벤자민 인성영재의 모습이라며 세상을 무대로 자유로운 경험과 만남을 통해 성장할 것이며 미래인재 역량이 경험을 통해 갖춰지고 인생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격려사로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난 자유로운 존재이다. 그러나 지금 세상은 크게 잘못된 정신이 지배하고 있다. 어려운 결정을 하고 도전한 여러분은 자유로운 정신과 영혼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능력이 있다. 홍익정신을 가진 여러분이 있는 한 세상에는 희망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벤자민학교의 국제 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학교 교수는 힘차고 역동적인 여러분을 보니 이 사회와 지구에 희망과 가능성을 느낀다.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전세계가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하자라며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4기 졸업생 서재원 군은 뭐든지 도전하다보면 재능이 뒤따라오므로 무한도전하기 바란다.”

3기 졸업생 장윤정 양은 벤자민학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의 가치는 내가 창조하는 것이므로 무엇이든 꿈꾸고 해보라”.

3기 졸업생 김규리 양은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 수 있는 곳이 벤자민학교다. 1년이라는 시간을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사용해보라라고 후배들을 응원했습니다.

갭이어2기 김영철군은 벤자민학교는 성장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므로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라”,

갭이어1기 김이슬 양은 갭이어를 통해 도전하는 법을 배웠고 성장했다. 크고 작은 기회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기회를 잘 사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성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지구경영자로 성장하여 나가겠다는 입학선언을 힘차게 하고 나서,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지구 공 퍼포먼스를 하면서 입학식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교육의 희망 지구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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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무대로 수많은 도전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가치,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Dream Year(드림이어)의 출발선에 섰다.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6일 오후 1시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벤자민인성영재 5기와 벤자민 갭이어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 지난 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학교 5기, 벤자민 갭이어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날 입학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제 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국학원 장준봉 상임고문, 권은미 국학원장, 세계역사NGO포럼 이성민 공동대표, 대구교대 행복인성교육연구소 권택환 교수,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 선도문화진흥회 만월도전 등 대내외 귀빈과 입학생,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 앞서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자 벤자민학교 멘토인 정선주 작가의 멘토 특강이 있었다. 정 작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인재상 ‘뉴칼라’와 인공지능시대를 선도하는 고수들의 공통점을 제시했다. 그는 “격변하는 교육환경에서 모두가 학교 밖이 답이라고 한다. 인간이 침팬지와 다른 길을 걷게 된 것은 안전한 나무에서 내려왔을 때 시작되었다. 안전지대 밖으로 내딛는 한 걸음이 차이를 만든다. 갈매기 조나단처럼 더 높고 더 크고 더 아름다운 비행을 시작하라”고 격려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식에 앞서 멘토 강연에 나선 정선주 작가. 정선주 작가는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날 일본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 미국 뇌교육협회 데이브 빌 이사, 중국 뇌교육대표기관 유다 줄리 묘 대표가 영상으로 한국 벤자민학교 입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또한 정동영 유성엽 최교일 김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승환 전북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많은 인사들이 축전을 보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입학식사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부모의 무한 신뢰와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김나옥 교장은 입학식사에서 “인류가 맞이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희망은 인류에 대한 책임감과 인성이 깨어있을 때만 가능하다”며 무한경쟁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경험과 만남을 통해 미래 인재의 역량을 키우는 벤자민학교를 소개했다.

김 교장은 “벤자민학교는 학교건물과 교실, 교과서와 시험, 성적이 없는 5無학교로,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는다.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며 땀과 눈물과 온 힘을 쏟아 부은 후 얻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 속에 자신만의 소중한 스토리를 갖게 되고, 그 과정에서 본질적이고 온전한 자신감을 회복한다.”며 학부모에게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무한 신뢰와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갭이어 청년들에게 “사회 때문에 청년이 좌절하는 시대가 아니라 청년이 사회에 희망을 주는 새로운 가치 창조의 장을 열자”고 제안했다. 또 김 교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누구든지 존중하고 협력하는 인성영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신입생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수성 전 총리는 “우리는 본래 자유롭게 태어났고, 어떤 구속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청소년들이 입시지옥 속에 살고 명문학교에 사로잡혀 있다.”고 교육현실을 지적하고 “여러분은 (자유학년제라는) 어려운 결정을 했다. 자유롭게 성장하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존중하라. 바른 인성과 홍익정신을 갖고 세상을 무대로 마음껏 능력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하라.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입학생들의 용기 있는 선택에 격려를 보냈다.

벤자민학교 설립자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은 축전을 통해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의 흐름을 알고 활용하는 능력과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오직 사람에게 주어졌다.”며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고 자기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것이 바로 뇌교육”이라고 벤자민학교 교육의 기반이 되는 뇌교육의 가치를 전했다.

이 총장은 “사람이 품는 꿈의 힘을 믿는다. 그 꿈이 남을 이롭게 하는 홍익의 꿈일 때 자신과 주변을 아름답게 만든다.”며 “여러분이 살아갈 시대는 지구촌이다. 인간이 가진 내재적 가치에 귀 기울이라. 홍익정신과 지구시민정신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라”고 당부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국제멘토이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경영연구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원장이 축사를 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경영연구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원장은 기성세대가 지구를 잘 보존하지 못한 점을 미안해하며 “하늘, 땅, 사람이 하나라는 철학과 어른을 공경하며 가족을 중시하고 공동체 문화를 이룬 한국의 전통적 가치관을 되살려야 한다. 우리 사회와 대한민국, 한반도, 동북아, 전 지구를 위한 올바른 길을 가는데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이날 벤자민학교 졸업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에서 3기 장윤정 양은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 프로젝트를 통해 나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나의 가치는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신입생들에게 “꿈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벤자민학교 멘토들의 격려도 이어졌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종근 교수는 “여러분이 꿈을 찾고 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그리고 도전하는 현장을 찾아 달려가겠다.”며 “올해 보다 친밀한 지원을 위해 졸업생 멘토단, 부모 멘토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학교 1,000여 명을 대표해 최종근 교수와 기업 CEO 권대한 멘토, 교사인 최수민, 원채연 멘토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인성영재와 갭이어 청년들을 이끌어 줄 1,000여 명 멘토단을 대표해 한국과학기술대학 최종근 교수 등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졸업식은 김나옥 교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들의 입학선서에 이어, 벤자민학교 입학식의 특징인 지구공 퍼포먼스로 마무리되었다. 지구공 퍼포먼스는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한 졸업생들이 후배에게 지구를 품에 안는 인재가 되라는 격려를 담아 지구공을 전달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의 큰 환호 속에 이루어졌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 장지현(48, 서울) 씨는 “아이가 원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도록 시간을 주고 싶다. 경쟁에서 1년을 늦는다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이가 꿈을 찾고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결코 늦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며 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신입생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 5기 신입생 유지태(18) 군은 “고등학교 생활을 꿈 없이 보낼 수 없다는 결심에서 벤자민학교에 입학했다. 나도 선배들처럼 국토종주를 하면서 한계를 넘고, 나 자신의 꿈을 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벤자민 갭이어 3기 신입생 허성민(20) 군은 “성인이 되고 앞으로 뭘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앞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 더 많은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 지금 계획한 것은 무전여행 프로젝트와 해외 발룬티어 이다. 무엇보다 진로를 정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나가겠다. 나 스스로 당당해질 수 있는 1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8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축하공연. <사진=김민석 기자>

이날 입학축하공연으로는 풍류도 난타팀의 신나는 북 공연, 벤자민학교 서울 강남과 강북학습관 선배들의 창작기공과 함께 12단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한팔 푸시업, 물구나무서기, 물구나무서서 걷기 등 벤자민학교 필수과정인 벤자민12단 체조를 선보였다. 대전학습관 졸업생들은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도전에 뛰어들어 성장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담아 코믹 퍼포먼스를 공연해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또한 벤자민학교의 성악가 멘토인 소프라노 조미경 교수가 ‘바람의 빛깔’과 ‘장부가’를 불러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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