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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공통으로 우리나라에 이런 학교가 있었냐고 반응한다. 그도 그럴 것이 벤자민학교는 기존의 학교 시스템과 완전히 다른, 상상을 뛰어넘는 넘는 미래학교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학교건물과 교실이 없이 세상 속에서 스스로 부딪치며 배우고 있다.

최근 미국에 미래대학이 운영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교 3년이 지나면서 경쟁률이 100대 1이 넘어 하버드대학보다 더 들어가기 어렵다고 하는 미네르바 스쿨이다. 미네르바 스쿨은 대학 캠퍼스가 없다. 모든 수업이 학생 주도적인 온라인 세미나로 이루어진다.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7개 도시에 기숙사가 있어 학생들이 현지의 문화와 산업, 사람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다. 미래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융합 강좌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변화에 대처하는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것을 중요하게 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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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 3, 단기 4351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국 지역 학습관 학생들이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개천 퍼레이드, 사물놀이 공연, 기공 공연, 대한민국 생일 떡 나눠주기, 태극기 그리기, EM비누 만들기, 단군할아버지 포토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천절을 기념했습니다.

 

또한 한민족의 생일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경축일인 개천절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미를 되세기며 국학과 홍익정신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밝은 미소로 우리 역사를 알리는 학생들의 모습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꿈, 홍익인간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벤자민학교 학생들 대단합니다!

 

[학생 소감]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을 먹고 한 명 한 명 다가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뉴스를 보며 아이들이 개천절, 단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을 보았을 때 많은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개천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왠지 모를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경북학습관 서효원>

 

개천절 행사를 위한 공연을 할 때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공연을 시작하게 되면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게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개천절은 저에게 그저 휴일일 뿐이었는데 이번에 개천절의 의미를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단군의 업적들을 세세히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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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6, 경북 경산여자고등학교에서 두근두근 내안에 꿈을 찾는 자연지능이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선생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인공지능시대에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가치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것은 바로 인간고유의 자연지능이라고 하시며 학생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김채현, 김지완 학생의 성장스토리는 뜨거운 감동을 주었고, 경북학습관 장재원 학생이 선보인 벤자민12단 체조(물구나무서서 50걸음)는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벤자민학교 4기 유정아 학생은 18살임에도 불구하고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후 원하는 중국의 대학에 합격한 이야기를 발표하며, 꿈을 향해 집중 한다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 공교육 학생들이 벤자민학교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뇌’, ‘꿈을 찾는 뇌가 되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자랑거리 세 가지는?', '누군가를 도와서 기쁘고 행복한 경험?',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세 가지?' 질문에 답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질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은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 세상을 위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미래인재라고 하시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천하여 꿈을 펼쳐 나가라고 학생들의 성장을 격려 응원하셨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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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말하다.


“미래에 아이들이 타고 다닐 자동차를 상상해보세요.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의 값비싼 차들이 떠오르시나요? 급변하는 사회 속에 우리 아이들이 타고 다닐 차들은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종류의 차일 것입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이 펼친 세기의 대결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머지않아 인공지능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 시어터에서 열린 벤자민문화학습관 인성교육 전문가 특별 초청강연에서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처하는 자세’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번 강연에는 벤자민학교 재학생 학부모, 예비 4기 학생을 포함해 109명이 참석했다.


▲ 벤자민 학교의 김나옥 교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 시어터에서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빅 데이터 시대 즉, 모든 사물과 사람이 통신으로 소통하는 시대이다. 미국의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10년 뒤 현재의 직업 3분의 1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직업들은 거의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일을 하는 직종이다. 반면, 우리의 감정이나 정서를 교육하는 일은 그 가치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에 있던 직업들이 사라지는 만큼 수십만, 어쩌면 수백만 개의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다.”라며 “분명한 것은 변화가 무궁무진하게 일어나는 시대에 자연지능과 인성의 중요성과 가치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라는 점이다. 자연지능이란 인간다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생명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라며 급변하는 시대에 자연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황현정 기자]


그는 이어 “평화롭고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서로에게 공기와 햇빛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마음. 그것이 인성이자 자연지능이다. 또한, 자연지능은 인공지능을 창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모든 창의성은 인성과 자연지능에서 나온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하고 질문하고 상상했던 것이 현대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우리 안의 인성을 깨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애플’의 설립자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어릴 적 이것저것 만들고 조립하는 일을 좋아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디즈니 캐릭터와 디즈니랜드를 만든 월트 디즈니(Walt Disney) 또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김 교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해지고 창조성이 발휘된다. 또한,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경험해야 자연지능이 발달한다."며 체험의 중요성을 알렸다.



▲ [사진=벤자민 학교]


"중·고등학생 때는 전두엽에서 가지치기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 시기에 체험활동을 많이 하면 실행능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조력이 길러진다. 학습능력과 동시에 인성도 마찬가지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자립심이 생긴다. 또한, 사는 것을 행복해하고 스트레스에도 유연하게 대처한다"라며 "아이를 부모의 기준에 맞춰 공부하기를 원하면 안 된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면 서로 응원해주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학부모들에게 아이를 믿어 달라고 당부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은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주최했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일본 벤자민학교가 개교했으며 10월에는 미국에서도 개교하여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했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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