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30() 서울에서 벤자민학교 중앙멘토단과 인성영재 갭이어 학생들이 함께하는 벤자민저서 출판기념회가 시종일관 훈훈한 기운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최종근 멘토회장님의 대한민국 교육변화를 열어가는 벤자민 멘토로서 보람과 기쁨을 나누는 환영의 인삿말과 함께 시작된 벤자민저서 출판기념회는 김나옥 교장선생님의 벤자민학교 5년의 역사와 굿뉴스, 벤자민 저서의 가치 발표,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멘토님들께서는 한분 한분 벤자민학교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주셨고 벤자민학교 스토리가 담긴 책 출판을 무척 기뻐하며 주위에 적극 전달하여 벤자민학교를 적극 알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원우 외교부 국장님께서는 건배사를 통해 '올바른 것은 시간이 늦어도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다', '벤자민학교는 우리나라 교육이 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증거인데 결코 우호적이지 않은 우리문화에서 앞으로 뚫고 나가고 있는 벤자민학교에 경의의 박수를 보낸다' 라는 말씀으로 뜨거운 애정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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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해 멘토님께서는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저서 500권을 기부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신혜영 멘토님을 비롯한 여러 멘토님들께서는 서울지역 교보문고와 동네 서점, 병원등에 벤자민책이 전시될 수 있도록 뛰어다니고 있다면서 벤자민저서 전달과 학교 알리기를 더욱 뜨겁게 이어나갈 것이라는 말씀에 모든 분들이 환호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새로 오신 변호사님, 경찰관, 사회복지센터장님들의 멘토수락 또한 반갑게 이어졌습니다 .
 
벤자민 저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신 멘토님들은 모두 벤자민학교가 우리나라 교육의 희망이며 벤자민학교 발전을 위해 저서 보급은 물론 벤자민학교에 더 많은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마음 모아주셨습니다.
모든 멘토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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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강원학습관은 지난 1124() 강릉 모루도서관에서 뇌교육특별세미나 및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민병희 강원교육감님께서 축전을, 김진호춘천시의원님께서 축전과 화분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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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은 충북형석중학교 이윤성 선생님께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어떻게 교육을 준비해 나가야하는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님은 강의에 무척 집중하셨고 아이들의 교육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의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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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은 뇌교육으로 성장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발표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신생아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안현진 학생의 발표는 참석한 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많은 분들이 생명살리기에 동참하도록 호소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댄스와 기공공연은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켜주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여 자신의 성장을 맘껏 보여준 강원학습관 학생들이 정말 멋집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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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7, 삼성1동 문화센터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 경기북부,강원학습관에서 100여분들이 참석하여 5기 페스티벌을 진행하였습니다.
 
재학생들의 공연과 1년간의 성장스토리를 본 학부모님들과 멘토님들께서 어른보다 낫다!‘ 라는 말을 하시며 응원을 보내셨습니다.
 
이 날 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이 1년간 진행한 통일프로젝트를 선보였는데, 책과 자작곡 발표는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통일을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끼를 보이며 페스티벌을 시종일관 신나고 즐겁게 만들었으며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 퍼포먼스에서 부모님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이 1년전과 비교하여 너무 많이 달라진 모습에 감동하셨습니다.
이 날 페스티벌에는 졸업생 15명이 참석하여 후배들의 페스티벌을 축하해주었고 마지막에는 벤자민학교의 대표적인 춤인 아가씨와 건달들을 함께 추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은 1년을 돌아보고 성장스토리를 준비 발표하면서 더 크게 성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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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아들입니다. 요즘 아이가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너무 착하던 아이가 욕을 하기 시작하고, 부모 말에 반항하고 박박 대듭니다.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니?” 라고 물으면 “몰라요!” 라고 갑자기 사나운 목소리로 돌변합니다. 중2가 무섭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 착하던 아이가 이렇게 변할 줄은 몰랐어요. 제가 뭘 잘 못한 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춘기 청소년 부모가 자녀의 돌변한 태도에 당황스러워하는 말이다. 

뇌과학이 급속도로 발달하기 전까지만 해도 뇌는 유년기에 거의 완료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인간의 뇌발달이 거의 25세 정도가지 계속된다는 사실을 안다. 10대는 신경학적 재조직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특히 충동과 관련되는 부위는 일찍 발달하지만 이성을 관할하는 부위는 가장 늦게 발달한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가 극심하다. 특히, 10대 남자 아이의 경우 분노, 공격성, 성적 관심, 지배의식 등을 촉발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양은 사춘기 전에 비해 청소년기가 끝날 무렵에 거의 1,000퍼센트가 증가한다. 이는 같은 연령대의 여자 아이에 비해 20배나 많은 양이다.

이렇게 강하고 불가피한 신경학적 변화로 인해 이 시기의 아이들은 충동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하며 또래들의 압력에 휘둘려 행동하고 자의식이 강한 행동적 특성을 보인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이런 행동들은 성품이 나빠서라거나 선택의 문제라거나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모든 청소년기의 부모들이 알아야 하는 사실이다.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라는 것이다. 

 

 

▲ 청소년기 자신의 꿈을 찾고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도전함으로써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이러한 신경학적 변화와 함께, 청소년기의 발달심리학적인 과제는 자아정체감의 확립이다. 즉, 청소년기에 ‘나는 누구인가?’하는 과제를 해결하여 답을 찾아야 하는 큰 숙제가 있다. 이 시기에 이르면 생물학적 성숙이 최고조에 달하고 사회적 요구도 압력으로 다가온다. 성적인 충동이 올라오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진로를 결정해야하는 문제가 크게 다가온다.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즉 ‘나는 누구인가’라는 실존적 문제에 부딪힌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고,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좋은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좋은 학교에 가야하고 학업성적을 올려야 한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집에 오면 부모님이 늘 성적이 올랐는지 확인하고 점검한다. 

게다가, 청소년기는 친구가 매우 중요하다. 친구들 사이에 들어가지 못하면 ‘왕따’라고 생각한다. 친구들이 메이커 운동화를 신으면 나도 신어야 한다. 이성에게 관심도 많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이성과 대화하고 가까이 하고 싶다. 이러한 여러 가지 사회적 생물학적 갈등과 괴리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아정체감은 확립되며 이러한 심리적 특성들은 청소년기 이후의 인생에까지 끊임없이 영향을 미친다는 측면에서 청소년기의 정체감 형성 과업은 매우 중요하다.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체감의 확립은 ‘얼마나 큰 위기를 겪었는가, 즉 자아정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자신의 삶을 얼마나 탐색하였는가’의 여부와 자아정체감의 확립을 위해 ‘개인이 실제로 얼마나 노력을 하였는가’의 유무이다. 이 두 부분이 정체감 성취를 결정하게 된다. 정체감을 성취하는 청소년들의 경우, 높은 자율성과 독립심을 보이며 안정적이고 유연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다. 이들은 또한 높은 수준의 직업적 탐색수준을 보인다. 부모들이 진정 원하는 바다. 

이와 같이, ‘나를 찾는 과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최근 서구에서는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갭이어(Gap Year)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학업이나 직장을 잠시 중단하고 진정한 자기계발과 진로탐색, 나아가야 할 꿈과 방향을 찾는 선진교육 방법 중의 하나이다. 특히 하버드 등 세계 명문대학들이 대학 입학 전 갭이어를 권장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위기를 경험하고 삶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와 꿈을 찾고, 문제 해결력,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갭이어가 있다. 인격완성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공익 가치의 실현과 자기계발을 위해 자신의 삶을 독립적이고 창의적으로 설계한 벤자민 플랜클린의 정신을 본받아 그이 이름을 딴 학교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정신과 그 맥을 같이 하기에 21세기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권장할 만하다.

자아성찰을 위해 매일 성찰일기를 쓰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고, 내면의 나와 마주할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갖는다. 해보지 못했던 것을 해보면서 어려움을 겪고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경험을 한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갈등을 통해 가치관이 확장되고,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뭘 잘 하는지, 또 뭘 하고 싶은지,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시작점이 된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다.

부모로서 이해하기 힘든 우리 청소년기 아이들의 뇌가 활기차고 건강하게 탈바꿈하기까지 우리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틀에 박힌 교육제도 속에 밀어 넣고 학업과정을 빨리 끝내기를 재촉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크게 한발 뒤로 물러서서, 아이 스스로가 세상 속에 자신을 던져 스스로 삶을 탐색하고 어려움을 극복하여 참자기를 찾아낼 수 있는 지혜를 길러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아닐까. 


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오주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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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국내외 교육분야 리더와 업계·학계 관계자들이 글로벌 교유를 하는 컨퍼런스이다. 이번 교육박람회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혁명에 필요한 교육시스템의 변화와 미래 인재상에 관한 논의의 장으로 열린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를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혁신의 미래를 열다'로 정했다.

 

 

   

▲ 제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혁명에 필요한 교육시스템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 인재상에 관한 논의의 장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대한민국교육박람회조직위원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5일 열리는 세션2 국제교육컨퍼런스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서 김나옥 교장이 '한국판 미네르바스쿨, 인공지능시대 미래인재를 킼운다'라는 주제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교육시스템과 성과 등을 소개한다. 이 세션에서는 또 칸 아카데미 한국에서 '세계 교육의 평등화를 통한 인재지원'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은우 아이엠스콜 콘텐츠 디렉터가 '미래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이번 2018 국제교육콘퍼런스가 열리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학교 소개 부스와 벤자민갭이어 부스를 운영한다. 벤자민갭이어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유학년제도이다.

지난 2014년 개교한 우리나라 최초 고교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뇌교육 B.O.S(Brain Operating System) 수업을 기반으로 신체활동을 통한 뇌활용, 브레인 명상 등을 하며 △집중력△인내력△창의력△포용력△책임감이라는 인성 5대 덕목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요 역량인 문제해결력, 자기 주도성을 기르는 교육을 한다.

 

 

   

▲ 25일 세션2 국제교육컨퍼런스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이 ‘한국판 미네르바스쿨, 인공지능시대 미래인재를 키운다’라는 주제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교육시스템과 성과 등을 소개한다. <사진=대한민국교육박람회조직위원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년 1기 27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 2기 400여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했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2016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개교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한다. 뇌활용 B.O.S(Brain Operating System)으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림,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관해 조언을 해준다. 현재 5기 2018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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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7일,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진주시 장대동 미가커피숍에서 벤자민학교 기금마련 및 장애인 봉사자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했습니다.

 

 

진주시 라이온스 클럽의 총재님을 비롯한 임직원 분들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님도 참석하셔서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12시부터 시작한 일일찻집은 오픈하자마자 카페가 가득 찰만큼 참여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번 일일찻집을 준비한 경남학습관 4기 학생들은 지난주 창원에서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 손님접대나 운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4기 학생들은 천연 만능크림, 레몬타를 직접 만들어 준비했고, 5기 입학 예정인 이수언 학생이 만든 쿠키는 최고 인기였습니다. 어머니들은 머핀과 쿠키, 도넛을 직접 준비해주셨고 귀걸이도 재능기부를 받아서 판매를 했는데 찻집에 오신 분들이 모두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일일찻집에서는 미니 학교설명회가 개최되어 참석한 분들에게 학교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일찻집 프로젝트는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민까지 모두 함께 참여하여 벤자민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된 감동의 자리였습니다.

 

 

[학부모 소감]

 

"아이들의 따뜻한 접대도 의젓했고 정성껏 준비한 천연크림, 레몬차, 귀걸이, 그리고 어머니들이 준비한 머핀과 도넛은 사랑 그 자체였습니다. 4기 어머니들과 만나 그 동안 못다 나눈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자녀로 두었다는 공통점이 있어 속깊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힐링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궂은 일도 마다않고 열정적으로 준비한 4기생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행사를 성원해주신 진주지역 단체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학생 소감]

 

"지난주 창원 일일찻집보다 손님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았지만 힘든 줄 모르고 즐겁게 했습니다. 이번 일일찻집 프로젝트는 저에게 누군가의 멘토 혹은 선배로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다시 한 번 되새김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열정하나로 똘똘뭉친 선생님들, 학습관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화이팅!!"

 

 

[멘토 소감]

 

"학생들이 봉사와 활동자금으로 쓰일 기금을 위해 일일찻집을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니 한층 더 밝고 환하게 성장한 것 같아서 기특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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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ECO 러닝센터와 마고가든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 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4일차, 아침에 일찍 기상해서 뇌체조를 하고, 세도나 시내로 가서 'Make Friends'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2시간동안 사람들을 만나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고, 리더쉽을 키우기 위해 친구만들기 프로젝트를 한다고 이야기 한 후, 우리가 준비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에 초대하는 것이 미션입니다.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이 너무나 밝은 얼굴로 돌아와서는 많이 초대했다고 자랑도 하고, 정말로 자신감 넘치게 변해서 돌아왔습니다. '일단 부딪히고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도전이 진짜로 된다는 것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NAU(노던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탐방도 하고 대학생들도 만나면서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인터뷰도 하면서 학생들이 세상을 만나는 것을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으로 바꾸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명왕성을 최초로 발견한 미국 최초의 로웰천문대에서 토성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별을 보며 뭔가 모를 희망을 느끼고 신기해하는 학생들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만나는데 언어적인 능력도 필요하지만 마음이 먼저이고 먼저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세도나 5일차, 오전에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타이니하우스의 벽과 바닥에 해머링을 하러 갔습니다.

 

 

 

 

 

 

건축은 집중과 협응을 배울 수 있고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이택규 건축가님의 짧은 멘토특강이 있었습니다. 이택규 멘토님은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19세에 혼자 알래스카로 떠나 그 곳에서 잔디깎는 일부터 시작해서 집 고치는 일을 배워 돈을 벌어 19세에 회사를 차리셨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대학을 나온 사람들을 데리고 일을 하는 사장님이라고 하시며 벤자민 학생들에게 "열심히 그냥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진짜 일을 못하게 된다며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열심히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택규 멘토님은 본인의 사업을 접고 지금은 지구시민운동본부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같이 하시는 분이십니다. 자신의 능력을 뜻있는 곳에 더 가치있는 곳에 사용하시는 그런 부분이 너무나 멋진 분이었습니다. 우리가 1시간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분들이 3시간을 준비해주셔야 했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점심 후에는 전날 세도나 프로젝트 후 영상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 모두 정말 집중해서 잘 만들어 내었고 같이 보면서 다들 성취감과 추억을 되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기 성규리 학생과 3기 김규리 학생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여 학생들이 벤자민 졸업 후에도 성장하는 자신감을 많이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내일 우리를 찾아오실 많은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성장스토리 발표와 공연, 한국 문화 부스 준비를 했습니다. 학생들이 정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손님 맞이 준비를 하고, 그 다음 날 그랜드캐년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숙소를 옯겨야해서 짐을 정리 할 예정입니다.

 

 

 

 

세도나 6일차, 오늘은 1시와 2시에 미국 손님들을 모시고 인성영재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그 순간을 위해 공연 연습과 발표준비를 하고 서로 협동해서 한국 부스를 만들어 문화 교류를 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얼마 뒤 미국 보스턴에서 오신 15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도 보여 드리고 성장스토리를 들려 드렸습니다.

 

저희 학생들을 보고 "여러분이 미래와 이 지구의 희망입니다."라는 말씀을 주시고 학생들 한 명 한 명 안아주며 사랑을 주셨습니다.

 

 

 

2시에 우리 아이들이 세도나 시내에서 초대한 가족과 부부들이 왔고, 우리의 공연과 성장스토리를 들으며 놀라워했습니다. 우리에게 질문도 하시고 대답을 받아 적으시며 학생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 이후 한국 부스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전달했고, 한국 스낵부스를 통해 음식을 같이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한국에 관한 퀴즈도 준비하여 맞추는 사람에게 간단한 선물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더 좋아진 팀워크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까지 ECO 러닝센터에 머물고 내일 마고대장정으로 마고가든에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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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송현욱 학생의 제안으로 추워지는 날씨,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 감사한 분들에게 핫팩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학생 소감]

 

"추운 겨울에도 항상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니 작은 실천 하나로도 감사함을 전할 수 있고,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 분들이 기뻐하시니 제가 더 기뻤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이지원>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을 때 제일 많이 생각났던 건 노숙자분들이었습니다. 막상 서면에 나가보니 낮이라 많이 안계셨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주변을 둘러보니 자원봉사자분들도 계시고, 전단지 알바를 하는 할머니분들 같이 꽤 많은 사람들이 추운 날 밖에서 일을 하시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매번 서면에 갈 때는 그냥 지나쳐가는 사람들이었는데 프로젝트를 하며 조금이나마 그 분들께 온기를 나눠드리고 감사함을 표시한 것 같아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정윤>

 

 

"추운 겨울에 밖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작지만 힘이 되어드린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처음엔 '받아줄까?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무슨 말을 하면서 드려야할까?' 등 수만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받으시면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훈훈한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이현지>

 

 

"처음에 모르는 분들께 먼저 다가가서 핫팩과 음료는 건네는 게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한 번 해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드린 음료를 웃으며 고맙다고 받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뿌듯했고 저도 웃음이 났습니다. 조금만 시선을 틀어 살펴보면 알게 모르게 우리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서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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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소년진흥센터에서 주최하는 2017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이 기운차림봉사와 지구시민봉사활동, 우리 동네 청소하기 등의 활동으로 부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인성영재의 5대덕목 중 포용력과 책임감을 기르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대외적으로 수상하고 학교를 빛내게 되어 기쁩니다.

부산시민회관에서 시상식이 있어서 학습관 모두 참여하고 기쁨의 순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자랑스런 벤자민학교 학생들 축하해주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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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세도나 1차 팀이 6월 13일 출발했습니다. 학생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서 9박 10일 동안 캠프에 참가합니다.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오아시스 랜치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1일차

 

 

 

 

개성넘치는 전국의 학생들 35명이 세도나에 모였습니다. 15시간의 비행으로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온 학생들은 전혀 다른 공간에서 9일을 보내며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학생들이 9박 10일간 교육을 받는 곳은 'ECO(Earth Citizen Organization) learning center(이코 러닝 센터)'로 학생들을 위해 지구시민교육과 숙소를 제공해주시는 미국의 큰 NGO 단체입니다. 직접 집도 지어보고 농사도 해보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하는 것, 누군가를 위해서 자기가 무언가를 준비해보는 것을 경험하고 느끼게 됩니다.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란 학생들끼리 지내다 보면 자신의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그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팀워크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홍익의 꿈을 가진 지구시민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저절로 "우와~~" 탄성이 나오는 세도나의 첫 밤입니다. 학생들은 핸드폰, 노트북 없이 오로지 자연을 느끼며 첫 밤을 지냈습니다.

 

세도나 2일차

 

 

오전에는 ECO farm에 가서 지구인이라면 앞으로 해야 할 4가지 삶의 기술을 배웠습니다.

 

-How to build

-How to grow

-How to heal

-How to lead

 

학생들은 ECO센터의 Steve Kim 이사님께 인성을 기반으로 한 삶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야 지구에게 희망이 있다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구에게 충격을 주지 않는 지속가능한 농사법과 순환가능한 자연과 인간의 공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벤자민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연습하는 12단체조와 기공, 댄스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MBTI 성격검사를 통해 자기의 성향과, 함께 지내는 다른 친구들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정성수련과 명상을 통해 하루를 정리하고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고 생각을 펼치면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세도나 3일차

 

 

 

 

 

 

오늘은 농사일의 첫 작업부터 체험해봤습니다. 잡초를 뽑고 씨앗을 심고 모종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소 농장을 유기농 밭으로 만들려면 소의 변 안에 있는 질산을 정화해야한다는 것을 알았고 마모사라는 허브를 심기 전에 겉껍질을 갈아줘야 싹이 잘 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발런티어를 마치고 점심 후에는 탐방준비를 했습니다. 내일은 노던 아리조나 주립대를 탐방하고 마고성의 비밀 작가인 레베카님을 만나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있습니다.

 

세도나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한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준비작업으로 벤자민학교 학생으로서 학교 소개와 자신을 알리고 소개하는 리허설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명상으로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소식 4~6일차가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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