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에서는 지난 8월 31전주고속버스터미널 야외 공연장에서 “LOVE MY SELF, SPEAK MY SELF” 라는 주제로 열린 페스티벌에서 멘토님과 학부모님 및 지인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날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약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학생 성장스토리 발표 및 벤자민 기공댄스 공연후원행사부모님 소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보여드렸고 학생 한명 한명의 성장스토리에 울고 웃으며 같이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모든 공연에 아낌없는 박수 보냈고 벤자민 12단 시범 시간에는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가 함께 12단을 하는 장면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였습니다특히 페스티벌을 목표로 연습한 이훈 학생의 12단에 많은 격력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 재학생의 학부모님께서 소감을 말하며 여러 부모님들께서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져 눈시울 붉혔고 학생들은 항상 지켜보며 응원해주시는 부모님들께 꽃을 드리며 감사의 마음 전했습니다.

 

페스티벌을 준비하며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계획을 세우게 되었던 시간이었고 학생들이 서로 협동을 하며 팀웍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에는 하기 싫은 마음이 많았지만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부모님들께 멋있는 페스티벌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페스티벌을 준비를 하였는데페스티벌 시작 전 부모님이 오셔서 엄청 긴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본 무대에서는 연습했던 것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드렸던 것 같습니다. 1월에 있을 페스티벌도 열심히 준비 해야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첫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무대에 올라갔을 때 우리가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것과 성장한 점들을 보여드려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혀 떨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무대에 선 것이 오랜만인데 이전과 달리 제가 많이 성장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또한페스티벌을 준비하며 전북학습관 친구들끼리 더 친해지고 끈끈해지고누구하나 투정하지 않고 페스티벌을 멋지게 꾸미려 노력하는 모습들이 눈에 보여서 뭉클하기도 하고 정말 기뻤습니다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학습관 친구들과 제가 더욱 더 멋지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첫 페스티벌이 무사히 마무리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기쁘기도살짝은 아쉽기도 한 마음이었습니다몇 번이나 연습을 하고 리허설을 해도 막상 페스티벌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너무나 긴장이 되었습니다가족들이 먼 길들 달려 시작하기 전에 도착해주셨는데 그게 너무 감사했고공연 중간 중간에 가족들이 앉아있는 쪽을 보면 정말 힘이 났습니다페스티벌 준비를 하며 모두가 같이 노력해준 우리 학습관 친구들정말 많이 도움을 주시고 힘써주신 나대한 선생님과 페스티벌을 보러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앞으로도 우리 전북 학습관이 더욱 단합되고 우리에게 기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전북학습관 모두가 노력하여 생각했던 것 보다 더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페스티벌이었습니다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여러 실수를 하였던 탓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럴 때마다 학습관 언니오빠들이 괜찮다며 자신감을 주었고 그 자신감 덕분에 페스티벌 본 무대에서 공연과 성장스토리 발표를 할 때 실수하지 않고 준비한대로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페스티벌을 하면서 서로가 배려하고 즐거워하는 모습들밖에 없어서 행복했습니다다음 겨울에 진행하는 페스티벌에서는 이번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더 열심히 준비하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전북학습관 허소현>

 

페스티벌 당일에 무대에 올라가 공연들을 보여드리고 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정말 즐거웠고 재밌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의 응원덕분에 성장스토리 발표도 떨지 않고 말했고 춤 공연도 즐겁게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부모님께서 페스티벌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구나’ 라고 해주셨는데 그동안 준비하느라 힘들었던 것들이 모두 날라 가는 기분이었습니다이렇게 페스티벌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나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함께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무대에서 실수를 몇 번 해서 정말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고 관객분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 더 좋았습니다진짜 웃으면서 즐기면서 페스티벌을 했던 것 같고 다 같이 하나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선생님이 페스티벌 기획을 할 때 각자에게 페스티벌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 것 같냐고 질문하신 적이 있는데 그 때 관객단합즐겁게마음가짐 등등 많은 답이 나왔었습니다근데 이번 페스티벌 때 그때 말했던 모든 것들이 포함되었던 페스티벌이었습니다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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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713~14일로 12일 동안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부안 청소년수련관에서 전북 환경동아리 중간 워크샵에 참여하였습니다.

 

워크샵에는 8살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함으로써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12일간 환경토크콘서트, 그린웨이 환경축제 설명, 해양바이오플리츠(염생식물, 저서생물, 어류) 알아보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환경 토크콘서트에서는 현재 환경에 대한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해 파악하고 동아리별로 활동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9월에 열릴 예정인 그린웨이 환경축제의 부스 운영 방법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부안 바닷가로 이동하여 팀별로 해양 바이오플리츠를 진행하였고 조개 캐기 체험 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지구까지 돌보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멋진 활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학생 소감]

지루하게 강의를 들으며 받아적는 식이 아닌 즐겁게 직접 체험을 하고 토론하며 생각을 키워나가고 펼치는 활동으로 진행되어 즐겁게 환경공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정말 많은 분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있음을 알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이보다 더 많은 분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몰랐던 물고기에 대해 알고 늘 땅에 있는 쓰레기가 생각해보았다면 바다에 대해 공부하며 바다 쓰레기에 대해서도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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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411일 전주지방법원을 견학하고 왔습니다.

학생들은 법원에 도착한 후 동영상을 시청하고 실제 재판을 방청도 했습니다. 재판이 끝난 후 판사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많은 직업이 AI로 대체되었고 판사도 없어질 직업이라는 견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판사가 되기 위한 과정과 준비는?’ ‘공정한 판결을 위한 판사님만의 방법’ ‘어릴적 꿈?’등 다양한 질문을 했는데, 학생들의 질문세례에 판사님께서는 흐뭇해하시면서 세심하게 하나하나 답변을 주셔서 학생들이 무척 감동했습니다.

판사님께서는 ‘AI시대가 오더라도 판사라는 직업은 환경, 개인적 상황 등을 고려해서 판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다라며 법조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글쓰기와 언어능력 등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답변을 주셔서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판사님께서는 공정한 판결을 내리기 위해 선입견을 배제하고 증거로만 판단하려고 노력한다면서 냉철한 두뇌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학생들에게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10대때부터 챙기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판사님께서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집중도와 질문에 놀라워 하시며 대단한 인재들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벤자민학교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여주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멘토를 찾아가 멘토의 직업, 가치관 등을 질문하며 스스로 도전하고 찾아 나아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미래가 눈부십니다!

 

 

[학생 소감]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재판을 방청하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비로소 법이라는 테두리를 인지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법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법을 준수하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판사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 대학진학을 한다고 해서 전공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수간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꿈이 바뀔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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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충청, 광주,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1114일부터 15일까지 워크샵 활동으로 박진웅 멘토님 특강과 아리랑 명상, 큐레이터 체험, 팔복예술공장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워크샵의 모든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으며 특히 박진웅 멘토님의 자기소개서 작성법은 학생들에게 졸업 후 맞이하게 될 현실에 정말 필요한 것이기에 학생들은 무척 집중했고 만족하였습니다.

 

박물관에서 큐레이터 체험을 하면서 유물을 복원하는 직업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로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폐공장의 변화를 보며 감동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자기소개서 특강으로 내가 앞으로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지 알 수 있었고 문예창작과에 가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동안 몰랐던 아리랑, 서유기, 심청전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아리랑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박물관 안에도 여러 가지의 직업이 있다는 걸 알았고 우리나라의 유물들을 지켜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했다. 지류복원체험(박물관 큐레이터)을 할 때 최대한 원문과 비슷하면서도 복원한 곳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신기 했다. 폐공장을 예술공간을 만들어서 아름답게 꾸몄다는 것이 정말 감동이었고 인상적이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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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야외 공연장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전북학습관 토크콘서트‘LOVE MYSELF’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야외 공연장에는 관객석과 고속버스 터미널을 지나며 우연히 페스티벌을 듣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진행 학생이 2명인데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진행과 깜짝 이벤트로 관객과 호응했습니다전북학습관 학생들의 가족친척들이 많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성장 모습에 감동하며 만족했습니다.

 

토크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벤자민학교의 멘토님이신 박진웅 웅사무표 대표님의 주체적인 삶이란’ 강연이었습니다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때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데끊임없이 노력해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고주위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에 참가자들이 공감을 했습니다.

벤자민학교 졸업생이 성장스토리를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 이유를 찾고졸업한 뒤 좋은 성적을 받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린 2기 홍은서학생의 솔직담백한 스토리에 참가자들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지금까지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꽃을 전달하며 토크콘서트는 감동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이날모든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짧은 연습 시간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콘서트 진행하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소감]

 

 

우리의 토크콘서트를 보기 위해 강원과 서울에서 친구들이 내려오고선배들도 오고 또 은서 선배와 박진웅 멘토님께서는 성장스토리와 강연을 준비해주시고 이 세상에 우리를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앞으로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발표했던 것처럼 나의 말과 행동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까 외운 걸 줄줄이 말하는 게 아니라 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진심을 전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말하면서 많이 성장한 저 자신이 자랑스러워서 울컥했던 것도 있습니다실수하는걸 걱정한다기보다는 내 진심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토크콘서트가 내년 6기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랍니다같이 준비하면서 끝까지 함께해준 우리 전북학습관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멘토소감]

 

정원에 남이 심은 꽃에는 관심이 안가지만스스로가 심은 꽃은 정성을 들여 키운다만약 그 꽃은 시든다 해도 거름이 되어 다음에 심을 꽃이 잘 자라게 할 것이다자기가 선택하고 책임져라.”

<박진웅 멘토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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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이예진학생은 4월 벤자민학교 중앙 워크숍에서 난타 공연을 본 후 풍류도 동아리에 가입해서 1달에 한 번씩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가 난타 연습을 했습니다.

 

동아리 과정을 마치고 8 29, 대구와 부산에서 8 30일은 전주에서 버스킹을 했습니다.

8 29, 부산 해운대에서는 사전 허가 받지 않아 중단하라는 관리자의 명령을 100여명의 관객이 막아주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고. 뜨거운 박수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전주에서의 공연은 고속버스터미널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을 끝까지 지켜보던 관리자께선 다음에도 하면 좋겠다는 뜻과 어느 학교인지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예진학생은 북과 받침대를 수레에 싣고 지하철 타고 고속버스 타고 이동하면서도 힘든 기색 없이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전의 예민하고 감정기복 심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난타 동아리 활동으로 인내심과 체력, 집중력도 좋아져 부모님과 학생 모두 만족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그 전부터 해운대 앞바다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소원 성취했습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부터 청년, 저희 또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같이 즐기고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시민 분들께서 재밌었다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고 공연의 여운이 더 길게 남을 수 있었습니다.돌아가는 길에도 땀이 나고 힘들었지만 옆에 있는 북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우연찮게 본 난타공연으로 시작한건데 이렇게 저랑 잘 맞을 줄도 제가 이렇게까지 난타를 좋아하게 될 줄도 몰랐습니다. 난타로 관객들과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은 공연이면서도 하나의 작은 파티 같았습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하고 북 하나로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고 모르는 사람들이라서 더 재밌었습니다. 못 갔던 광주랑 전주에서의 공연을 이번처럼 재밌게 즐기면서,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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