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생 이세연 학생이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이세연 학생은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던 중 그림으로 세상을 힐링하고 싶은 열망이 자신 안에 있음을 알고 과감히 용기를 내서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화가이신 안남숙 멘토님의 섬세한 멘토링을 통해 벤자민학교 재학 중 첫 전시회를 열었고, 지금도 안남숙 멘토님의 멘토링을 꾸준히 받으며 새싹 예술가로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이세연 학생은 벤자민학교에서 전시회를 열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복학한 일반고교에서 리더로서 반친구들과 전시회 준비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치고 있는 이세연 학생을 응원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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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 12명은 11 27 김승환 전북교육감님과의 두번째 면담을 가졌습니다. 김승환 교육감님은 대한민국 최초의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알고 관심도 많이 갖고 계십니다.


면담 김승환 전북교육감님은 벤자민학교 학생과의 만남에 대해 페이스북에 소감을 올려주셨는데,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만나고 느낀 교육감님의 마음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


교육감님은 '여러분들 생각을 표현한다. 표현이 스킬만 말하는게 아니라 무엇을 말할 것인가가 서있다.','나에게도 학습 욕구가 있는데 나는 여러분에게 배우고 싶고 지금 배우고 있는 중이다'라는 말씀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자부심을 높여주셨습니다
.


교육감님과 면담에 참석한 학생들은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이 얼마나 선물인지, 기회를 통해 얼마나 자신이 변화발전했는지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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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감님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39714792748512&id=100001300198622

 

 

 

 


 

[학생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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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여행하면서 히치하이킹을 했었는데, 차를 태워주신 분이 '나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태워 준다.'라는 말씀을 했을 , 타인을 도와줄 때는 공감을 해야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과 깨달음을 교육감님께 말씀드렸더니 말이 명언이라고 해주셔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교육감님은 풍부한 지식과 재미있게 말씀을 해주셔서 이런 분이 선생님이라면 무엇이든 재미있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학생이지만 경청해주시고 존중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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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에 다니면서 진로를 찾던 코딩을 접했고 새벽 3 넘어서까지 공부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에 지원했고 최종합격했습니다. 작년에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불안했지만 벤자민학교에 다니면서 체득한 '나는 있다. 선택하면 이뤄진다' 새기면서 불안함을 떨쳐냈습니다. 이런 저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시더니 내가 경험한 것이 바로 '몰입이라면서 요즘 아이들이 몰입할 곳이 없는데 대견하다라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꿈인 프로그램머와 관련된 많은 정보와 경험을 토대로 저희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김해건>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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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울산학습관이 가을 소풍 다녀왔습니다^^

 

멘토님께서 추진하고 문화해설사를 초청하여 경주에 있는 고려~조선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을 시작으로 대릉원과 분황사지, 황룡사지를 둘러봤습니다. 그 후, 동궁과 월지의 역사를 듣고 야경을 보며 마무리했습니다.

 

경주라는 지명이 서라벌을 왕건에게 바치며 하사받은 이름으로 경주인에게는 안타깝고 아픈 역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동마을을 둘러보며 서당과서원에서는 성적보다 생활의 성실도를 기록하고 인성을 중요시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통해 오늘을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저에게 이번 소풍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중요한 가치를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에 와서 나를 찾고 꿈을 찾느라 잊어버린 무언가를 깨달았습니다. 나를 찾았고 꿈을 찾았으면 이제 현실적으로 해나가야하는 것들을 실행하기 시작해야 하는데 붕 떠 있기만 했습니다. 역사 해설가님의 설명을 듣는데 정말 오랜만에 듣는 단어들도 많았고 아는 거였는데도 기억이 안나는게 많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지식을 쌓는 노력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제라도 이런 나의 현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다행이란 안도감도 들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소풍을 기획해주신 선생님, 멘토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울산학습관 신혜림>

 

 

"오늘 소풍은 저에게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제 꿈인 레크레이션 강사로서 첫 데뷔를 했기 때문입니다.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실수도 있었고 시뮬레이션 했던 것과 달라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기획부터 진행, 음악까지 혼자 스스로 해봤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보람찼습니다. 저에게 1시간을 할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레크레이션강사가 되겠습니다."  <울산학습관 이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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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님이자 세월호 유가족이신 홍영미 멘토님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 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직접 목도리를 만들어 선물해드렸습니다. 학생들은 작은 행동으로 변화를 일으키자는 의미로 시작해 꾸준히 세월호 분향소에 방문해 국민 상주단 활동과 세월호 노란 리본 공작소에서 리본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연말 안부 인사와 함께 목도리를 전해드렸는데, 산 목도리가 아닌 학생들이 공방에 찾아가 직접 뜨개질을 배우고 각자 맡은 부분을 이어 붙여 목도리를 만들어 더욱 뜻깊은 선물을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세월호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갖는 시간을 보냈고 이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고,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세한 활동은 상단의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음)

 

 

 

[학생 소감]

 

"처음이여서 모든것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나갔고 잘 터득하여 친구들에게도 잘 가르쳐줄 수 있었습니다. 분향소에가서 어머님께 목도리를 드리고 목도리를 매며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비록 처음해본 것이지만 모두가 하나되어 해냈다는 것이 뜻깊었고 마음이 녹아내렸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민석>

 

 

"안산 분향소에서 저희가 만든 목도리를 받으시고 따뜻하다고 하시는 멘토님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의 편견과 무관심 속에 있던 유가족들의 마음을 저희가 목도리로 따뜻하게 해드린 것 같아 저희들의 마음도 훈훈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서재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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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9140

 

▲ 오는 14일 청주에서 '2017 충북벤자민인성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학교 밖에서 세상을 배우면서 꿈과 자신감을 찾은 학생들이 있다. 이들의 성장스토리를 춤과 기공, 전시, 발표로 만나는 축제가 열린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7 충북벤자민인성페스티벌'을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주시 내덕노인복지관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고교완전자유학년제로 운영하는 벤자민학교는 5가지가 없다. 학교 건물이 없는 학교, 시험 없는 학교, 과목 없는 학교,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없는 학교, 성적표가 없는 학교이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배우고 도전하면서 꿈을 찾는다.

 

이번 페스티벌은 'LED로 세상을 밝혀라'는 주제로 열린다. LED는 리더(Leader), 지구(Earth), 꿈(Dream)의 약자다. 지구를 살리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꿈을 뜻한다.

 

행사의 오프닝은 벤자민 기공과 아가씨와 건달들 팀 댄싱으로 열린다. 이어 학생들이 1년 동안 꿈과 도전으로 함께한 국토종주, 자원봉사 등의 성장스토리 발표, 멘토 특강, 댄스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상수 군(18)은 "1년 동안 '학교'라는 틀 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했다. 바다를 보면서 자전거 종주를 하고 청소년 단체활동을 통해 나만의 목소리를 냈던 것이 기억난다"며 "꿈이 없었는데, 여기서 꿈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주인이 되어 일하는 스타트 업(Start-upㆍ신생 벤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소현 양(18)은 "미국 세도나 지구시민캠프를 다녀와서 나를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사랑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원래는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벤자민학생들이 준비한 뮤지컬의 분장을 맡으면서 이 분야의 미용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도환 군(19)은 "스스로 발표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면서 자신감도 얻고 1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서로 도우면서 준비하고 있다. 밝게 성장한 모습을 공연으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43-222-1785

 

글/윤한주 기자 ykd0909@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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