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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16일 서울에 위치한 Asia Institute사무실에서는 3회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는 한국뇌교육대학원 지구경영연구원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한국 및 극동아시아 전문가이자 프로글로벌 컨설팅의 대표인 Stephen Costello, 한국NGO학회 연구이사로 활동중인 경희대 김상준 교수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토론은 한국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관한 것이었는데, 한국과 북한의 관계를 미국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한미, 북미, 남북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 인가?를 토론주제로 진행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한국이 미국의 리드에 따라가는 형국이었지만 촛불시위, 탄핵, 올림픽,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큰 흐름 속에서 한국이 외교무대에서 독자적인 리드를 하고 있고 이제 한국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판세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현 정부가 민주주의에 있어 가장 혁신적이고 앞서가고 있고 아시아나 미국을 통틀어서 볼 때 이런 정부가 없었다고도 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북한이 미군부대가 남한에 있는 걸 왜 옹호하는지?’, ‘평화통일이 되려면 무엇이 중요한가?’ 등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의 질문에 북한 역시 중국, 미국, 일본을 견제해야 하기 때문에 통일 후에도 미군이 한반도에 있는 걸 옹호하고 있는데, 지금은 한국이 평화를 만들고 세계에 그것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청소년과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선거에도 나가고 투표도 하고 정당도 만들어서 활동하라고 조언하셨습니다. 특히 코스텔로 박사님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세계민주주의의 희망이며 앞으로 세계의 발전을 리드해야 하는 시점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이날 토론회에 참여하며 다른 나라의 시각에서 한국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게 되었고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며 평화통일을 위해 그리고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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