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식 및 입학식이 많은 분들의 정성과 성원 속에 2월27일(목)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비상 상황으로 인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생 신입생 학부모 멘토님등은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한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은 졸업생 신입생 모두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한 것을 축하한다는 말씀과 함께, 경험과 도전을 통해 얻은 자신감, 인성과 창의성, 지구경영의 큰 꿈을 가진 인재로서 좋은 선택을 계속 해 나갈 것을 격려하며 벤자민학교가 대한민국 교육에 희망의 변화를 열어갈 것을 약속한다라는 말씀으로 행사를 열어주셨습니다.

 


♣설립자이신 일지 이승헌 총장님은 영상으로 보내주신 격려사를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과 용기를 갖고 매일 브레인스포츠를 하면서 면역력과 창조력을 키우고, 자신의 가치와 뇌의 가치를 알고 인성을 밝히는 글로벌 리더”가 되라며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수성 명예이사장님께서는 “인성영재가 바로 대한민국이 기다리는 미래 그 자체이며 1년간의 시간동안 도전과 경험과 성장이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지구를 희망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응원과 기대를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선생님은 축하 영상에서 “벤자민학교에서의1년이라는 시간은 자신의 꿈과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으로써 이를 통해 뇌의 주인으로서 인성영재의 브레인 파워가 지구의 미래를 이끌어 밝은 희망을 창조할 것을 믿는다.”라며 큰 희망을 보내주셨습니다.

 

 

 


[졸업생들이 벤자민12단 체조인 물구나무로서 졸업장을 받으러 나온다.]

[졸업생들이 부모님, 선생님, 멘토님께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권대한 멘토님과 1기 졸업생 성규빈 선배멘토의 격려말씀은 참석한 모두에게 자신감이 넘치는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 주었으며 벤자민학교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 나가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동시에 주었습니다.

 

 

 

♣졸업생 김민성 군은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자신을 관리하고 타인을배려하는 힘이 커졌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찾았다” 라고 감동의 발표를 했고, 신입생 우소윤 양은 “벤자민학교 선배들처럼 자신도 친구들과 함께 멋지게 성장하고 싶고, 영어동시통역사의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발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졸업생과 신입생은 모두 인성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지구경영자로 성장하여 나가겠다는 입학선언과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최초로 시행된 온라인 졸업입학식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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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정성과 성원 속에 3월2일(토) 국학원에서는 벤자민학교 2019년 졸업식 및 입학식이 이수성 명예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내외귀빈, 멘토, 학부모, 학생 등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설립자이신 일지 이승헌 총장님은 미국에서부터 보내주신 격려사를 통해 “뇌의 가치, 인성의 가치를 아는 인성영재가 널리 세상과 인류를 사랑하는 홍익정신을 실천하게 될 것이다”라고 희망을 주시고 이수성 명예이사장님께서는 “인성영재는 너무도 귀한 우리나라의 보석이고 자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지구를 희망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미국 일본,중국, 카타르 그리고 경남교육감님 등 국내외의 축하영상, 경기남부학습관의 기공&뮤지컬과 대전학습관 학생들의 댄스, 졸업생과 갭이어가 함께한 프레디머큐리 패러디 공연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과 신입생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보냈고 후원멘토 감사패 전달, 선배들의 성장스토리 발표, 그리고 멘토님의 격려말씀은 참석한 모두에게 자신감이 넘치는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 주었으며 벤자민학교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 나가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동시에 주었습니다.

 

졸업생과 신입생들은 모두 인성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지구경영자로 성장하여 나가겠다는 입학선언을 힘차게 한 후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지구시민선언문과 지구공 퍼포먼스를 하면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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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지난 150년 동안 우리는 인간의 육체적 능력 위에 세워진 경제에서 인간의 좌뇌에 기반을 둔 경제로 이동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다시 인간의 우뇌에 더욱더 의존하는 경제로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리고 핑크는 저서<새로운 미래가 온다>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하는 인재의 6가지 조건을 디자인(design), 스토리(story), 조화(symphony), 공감(empathy), 놀이(play), 의미(meaning)이라고 했다. 이유는 새로운 미래가 하이컨셉?하이터치 시대이기 때문이란 것이다.

핑크는 “하이컨셉은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으로, 트렌드와 기회를 감지한 능력, 흘륭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 언뜻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들을 결합해 뛰어난 발명품으로 만들어 내는 능역이다. 하이터치는 공감을 끌어내는 능력이다. 인간 관계의 미묘한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한 사람의 개성에서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를 도출해 내는 능력, 평범한 일상에서 목표와 의미를 끌어내는 능력”이라고 정의했다.

지금 대한민국 교육현실과 학교 현장은 어떠한가? 20세기 대표적인 미래학자인 피터 드러커가 자신의 저서 <단절의 시대(1968)>에서 지식사회가 도래하고 지식노동자가 출현한다고 예견했다. 그는 지식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규교육을 이수하고, 근로 생활도중에 그들의 지식을 최신의 것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 교육받아야 한다고 했다. 즉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을 나와서 훌륭한 전문직을 가지라는 것이다. 정확히 지금 학교 현장은 피터 드러커가 예견한 20세기 상황에 머물고 있다.

 

 

▲ 지난 2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정선주 작가.


 

학교 안 모범생보다 학교밖 모험생을 응원한다는 <학력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 작가는 지난 2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졸업식에서 멘토로서 지켜본 학생들의 성장을 기적이라고 했다. 벤자민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학생들은 1년 간 자신만의 꿈과 재능을 찾는 Dream Year를 보낸다.

정선주 작가는 “멘토로서 지켜본 아이들의 변화는 기적 같다.”고 했다. 그는 벤자민학교의 전국 학습관에서 순회강연하며 누구보다 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그는 “어떤 교육자가 사람의 세포에는 피부세포, 뼈세포, 위장세포처럼 특정한 역할을 하는 세포가 있고 또 다른 세포에는 줄기세포가 있다. 줄기세포는 어떤 세포든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만난 아이들의 내면에 자신감을 차곡차곡 쌓아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줄기세포와 같은 역량을 키웠다.”며 “이제 기술이 더욱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역할을 하기 위한 기능을 배울 필요는 없다.”고 표현했다.

정 작가는 “벤자민학교 멘티 학생들이 자기들만의 스토리가 있다.”며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의 말을 인용해 “이제 미래는 감성의 시대이고 미래 인재의 조건 중 하나가 바로 스토리“라고 전했다.

그는 “지금 우리 아이들이 학교, 집, 학원을 쳇바퀴처럼 돌고 있다. 과연 나만의 스토리라는 것이 교실 안에서 생길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스토리를 만들려면 교실을 뛰쳐나와야 한다. 교실을 뛰쳐나와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다양한 장소에 가보고 해야만 자신만의 스토리가 쌓인다. 이렇게 자신만의 스토리가 쌓인 아이는 비범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작가는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에서 만난 학생의 사례를 들었다. “학생이 학교를 그만두고 자유학년제를 위해 벤자민학교를 간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모두 ‘1년 허비하는 것 아니냐’ 염려했다. 그 아이가 벤자민학교에서 꿈을 찾았고, 검정고시를 봐서 다른 동기 친구들보다 1년 먼저 대학에 진학했다. 그 대학을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이 벤자민에서 쌓은 스토리 때문이었다. 내가 만난 많은 아이들이 벤자민학교에서 쌓은 스토리 덕분에 자기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은 현재 교실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이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전혀 맞지 않고, 바뀌어야만 한다는 공감대는 사회 전반적으로 형성되었다. 다만 기존에 견고하게 경험을 통해 쌓은 시스템과 성공정보를 놓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매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경쟁력에 앞서 무엇보다 고민해야 할 문제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명확하다면 과감한 도전과 시도가 필요한 때이다. 

글/ 사진. 안승찬 기자  br-m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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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21일(수) 천안국학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졸업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류희림 전YTN대표, 이성민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 권기선 국학기공협회 회장, 권은미 국학원장 등 내외 귀빈과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졸업식은 학교장 인사 및 내빈 축사, 졸업장 수여식, 졸업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 공연, 퍼포먼스, 감사인사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나옥 교장선생님은 졸업생들에게 "여러분은 선택하면 이뤄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알고 있다.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이뤄가면서 벤자민학교의 홍익스피릿을 세상으로 나가서 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총리는 "상당한 모험이지만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독려하고 "많은 도전을 통해 성장한 경험으로 20년, 30년 뒤 사회에서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습니다.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축전을 통해 "21세기는 인간의 가치와 자연의 가치를 아는 사람, 지구시민의식과 역량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될 것이다. 지난 1년간 경험한 시간이 바로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하는 시간", "벤자민학교는 지구시민학교다. 여러분의 생각, 행동이 지구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강동복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부총장은 "교육현장과 가정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 각자 다름을 발견하고 북돋아주고 용기를 주고 키워주는 것"이라며 꿈을 찾은 졸업생들을 축하했습니다.


벤자민학교는 독특한 졸업장 수여식이 있습니다. 바로 벤자민12단인 물구나무서서 걸어나와 졸업장을 받는 것인데, 이날 졸업생 400여명을 대표해 52명의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물구나무서서 걷고 김나옥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졸업생들은 전국 18개 학습관별로 깃발을 들고 무대에 입장하여 학습관별 특색있는 포즈를 취하며 졸업을 기뻐했습니다. 선배들과 예비입학생들은 졸업을 축하하며 퍼포먼스를 선물했고 이에 대전학습관 졸업생들은 자신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싱크로나이즈 퍼포먼스로 감사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졸업생들은 지구시민선서를 통해 사람과 지구를 살리는 리더로 성장할 것을 선서하며 졸업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한 학부모님과 멘토님들은 졸업생들의 앞날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1년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벤자민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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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졸업식 관련 기사 바로가기


[코리안스피릿]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를 열어갈 412명 인성영재들의 탄생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12

[코리안스피릿] [포토]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아 미래 인재가 되자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13


[코리안스피릿] 지구촌 이끌어 갈 인성영재의 졸업을 축하하다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14


끊임없는 시험과 과도한 입시경쟁 속에서 허덕이는 청소년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자신의 가치를 찾으며 선택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 본래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는 사회의 요구가 거세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21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4기 벤자민인성영재 및 2기 벤자민 갭이어 412 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 지난 21일, 국내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인성영재 및 2기 벤자민 갭이어 400여 명 졸업식이 개최되었다. 졸업식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추구하는 철학이 담긴 지구시민선언을 낭독하는 모습. <사진=김경아 기자>

 

졸업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류희림 전 YTN대표, 이성민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 권기선 국학기공협회 회장, 권은미 국학원장 등 내외 귀빈과 벤자민학교 및 갭이어 졸업생과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과 미국뇌교육협회 데이브 빌 이사, 중국 뇌교육 대표기관 유다 줄리 묘 대표이사가 영상으로 이날 졸업식을 축하했다. 또 유성엽 최교일 김광수 국회의원, 김승환 전북 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시장, 시의회의장 등 전국에서 축전으로 축하했다.

 

졸업식은 △학교장 인사 및 내빈 축사 △졸업장 수여식 △ 벤자민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 공연, 퍼포먼스, 감사 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졸업식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면서 벤자민학교의 홍익스피릿을 세상으로 나가서 전하라”고 당부했다.

 

김나옥 교장은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찾고 꿈을 찾아 지구의 희망이 되는 아이들의 학교”라고 벤자민학교를 소개하고, “학교와 교과수업, 선생님, 숙제와 시험이 없는 최초의 5無학교인 벤자민학교의 성공을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그러나 이제 고등학교 자유학년제의 모델, 미래인재를 기르는 미래교육의 모델이 되었고, 교육 한류의 모델이 되어 미국과 일본에 벤자민학교와 프로그램이 생기고 청년 인생학교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장은 졸업생들에게 “여러분은 선택하면 스스로 이루어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알고 있다.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면서 벤자민학교의 홍익스피릿을 세상으로 나가서 전하라”고 당부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사진=김경아 기자>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총리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지만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독려하고 “하늘과 땅,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철학이 가장 높은 철학이다. 여러분은 홍익철학을 배웠고, 많은 도전을 통해 성장했다. 그 경험으로 20년, 30년 뒤 사회에서 정신적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축전을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은 틀은 깨뜨리고 가치는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21세기는 인간의 가치와 자연의 가치를 아는 사람, 지구시민의식과 역량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될 것이다. 지난 1년 간 경험한 시간이 바로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하는 시간”이라고 했다.

 

이 총장은 “벤자민학교는 지구시민학교이다. 지구시민은 강에서 살던 물고기가 바다로 나아갈 수 있는 체질과 의식으로 점프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생각, 행동이 지구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우리 선조들이 하늘과 땅, 사람이 하나라는 것을 알고 실천했던 홍익인간의 철학과 꿈을 오늘날 지구시민정신으로 이어가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강동복 부총장은 벤자민학교 학생과 갭이어 청년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강동복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부총장은 “교육현장과 가정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 각자 다름을 발견하고 북돋아주고 용기를 주고 키워주는 것”이라며 꿈을 찾은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어 벤자민학교의 특징적인 졸업장 수여식이 있었다. 졸업생 400여 명을 대표해 52명이 무대 위에서 물구나무서서 걸어 나와 김나옥 교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았고, 참석한 학부모들은 박수와 응원의 함성으로 뜨겁게 호응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푸시업에서 시작하여 12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체력과 뇌력, 심력을 기르는 벤자민12단을 배우며, 졸업식에서 선보인다.

 

   
▲ 벤자민학교의 독특한 졸업장 수여식 포퍼먼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물구나무를 서서 걸어가 김나옥 교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는다. <사진=김경아 기자>

 

졸업생들은 전국 18개 지역학습관별로 무대에 올라 팀 포즈를 취하며 자신감을 뽐냈고, 선배들과 후배가 될 예비입학생들이 축하퍼포먼스를 선물했다. 졸업생들은 지난 1년의 도전과 성장을 주제로 싱크로나이즈 퍼포먼스를 준비해 화답했다.

 

졸업생 성장스토리 발표에서 경기남부학습관 서재원 군은 일본 벤자민학교 친구들과 공동프로젝트를 하면서 처음 일본어를 배우고, 이제 통역을 맡게 된 성장경험을 전했다. 서 군은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재능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시작하기도 전에 나는 이것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단정 짓지 말고, 자신을 믿고 즐기자 라는 마음으로 했을 때 재능이 뒤 따라온다.”고 소신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 졸업생들은 꿈을 찾아 도전한 1년동안 이끌어준 선생님과 멘도, 부모님에게 감사의 큰 절과 꽃을 전달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졸업생 대표들은 “벤자민학교 1년은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 도전 속에서 실패의 맛, 성공의 성취감을 경험했고, 그 경험이 인생의 중심을 잡아 주었다. 이제 실패가 두렵지 않다. 홍익정신과 자신의 가치를 세상에 펼치겠다.”며 선생님과 부모님, 멘토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감사의 꽃을 전했다.

 

   
▲ 졸업생 학부모를 대표해 서호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가 발표하는 모습. <사진= 김경아 기자>

 

이에 대한 화답으로 학부모인 서호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는 “자녀를 벤자민학교에 보내는 것은 모험이고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뇌교육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아들은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자립심을 기르고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고 자존감을 찾았다. 사회에 나가서 어떤 역경도 헤쳐 나갈 역량을 키웠다. 우리 기성세대가 하지 못했던 이 사회를 밝게 이끌어 나갈 리더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 <학력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 작가는 "벤자민학교 멘토로서 지켜본 학생들의 변화가 기적과 같다"고 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또한 벤자민멘토인 <학력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 작가는 “우리 몸에는 뼈, 장기 등 일정한 역할을 하는 세포도 있지만 어떤 것도 될 수 있는 줄기세포가 있다. 벤자민학교에서 아이들이 줄기세포와 같은 역량을 키워나갔고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다.”며 “벤자민멘토로서 지켜본 아이의 1년의 변화는 기적과 같다.”고 했다.

 

이날 졸업식은 참석자가 모두 벤자민학교가 추구하는 철학을 담은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 지난 2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공연과 포퍼먼서로 자신감을 뽐냈다. <사진=김경아 기자>

 

이날 졸업한 벤자민학교 4기 안태욱 군은 “벤자민학교에서 꿈을 찾았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책임감이 생겼다.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필요한 공부를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갭이어 2기 졸업생 허재범 군은 “갭이어 기간 동안 ‘앙코르’라는 뮤지컬 팀을 이끌면서 책임감과 포용력이 생겼다. 올해는 창작 뮤지컬 단군왕검을 더 완성도 있게 준비해 공연하고, 벤자민학교 5기 학생들,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는 활동도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학부모 박경자(46세) 씨는 “딸아이가 소극적이고 만사를 귀찮아했는데, 지난해 여름 국토대장정을 다녀 온 이후 여러 프로젝트를 하며 놀랍게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학원의 ‘학’자도 싫다던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싶은 게 많다고 한다. 지금은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요리에 관심을 가져 평생학습관에서 배우고 있다.”며 벤자민학교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벤자민학교는 학교, 교과수업, 교과목 선생님, 숙제와 시험이 없는 5無학교로 20세기 교육의 틀을 깨뜨렸다. 미래교육시스템으로 주목받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토대로 뇌교육을 통해 인간의 내면역량을 증진하고 지구촌 시대가 원하는 지구시민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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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천안 국학원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학부모, 멘토, 선후배, 친구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앞둔 벤자민학교 4기생들을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멋진 벤자민학교 4기생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유튜브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ShSGN0Y2c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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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 http://kr.brainworld.com/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9308


-학력파괴자들' 저자 정선주 멘토특강, 졸업식에서 열려, 4차 산업시대를 이끄는 리더의 자걱은 학력이 아니라 창의력 / 일반시민 참여 가능

-글로벌 지구시민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6년 일본, 미국 개교, 2017년 중국 개교 예정

-전국 18게 학습관 311명 졸업, 자기계발 · 지구시민 활동으로 성장


지난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식. (상단) 물구나무서서 졸업장을 받는 학생들과 공연 (하단)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펼친 졸업공연-뮤지컬 '빛을 찾아가는 별'.

 

물구나무를 서서 두 손으로 걸어 나가 졸업장을 받는 학교가 있다. 네팔 옷 3000벌 기부 프로젝트, 우리나라 고유문화 절 알리기, 국경을 초월한 프리허그를 통해 개인과 국가를 넘어 지구를 무대로 활동하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 철인 3종 경기, 마라톤, 한일 국토대장정을 통해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하는 학교, 세상을 무대로 하는 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3기 졸업식이 오는 16일 오후 1시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린다. 3기 졸업생과 축하객은 물론 선배들과 4기 입학 예정자, 멘토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세상을 학교 삼아 1년을 보낸 인성영재들의 눈부신 앞날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벤자민학교는 2014년 개교한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학교로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다. 학생들은 학교건물, 교과 수업, 교과 교사,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들은 인성교육 전문 선생님과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리더로 성장하게 된다.

 

'학력파괴자들' 저자 정선주 멘토특강, 졸업식에서 열려, "4차 산업시대를 이끄는 리더의 자격은 학력이 아니라 창의력" ...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이 날 졸업식에서 '학력 파괴자들'의 정선주 작가의 특강이 진행된다.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인재의 조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다. 정선주 작가는 수학영재, 과학영재가 아닌 인성영재를 배출해 미래 사회의 진정한 리더를 기르는 벤자민학교의 교육에 공감하여 멘토가 되었다.

 

그는 세상이 바뀌는 것에 주목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온갖 자격증과 스펙으로 무장해도 취업이 되지 않아 신음하는 청년이 많다. 저자 정선주는 어째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그 원인을 분석했다. 벤자민학교 졸업식 날 열리는 정선주 작가의 강연에는 청소년 및 청년, 학부모등 미래 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글로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일본 미국에 이어 올해 중국에서 개교

 

일본은 벤자민학교 교육모델을 그대로 수용해 20164월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열고 미국도 20169월 개교했다. 2017년에는 중국에서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 학생들은 함께 국토종주, 서밋 개최를 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벤자민학교에는 멘토 제도가 있어 교수 · 변호사 · CEO · 예술가 · 방송인 등 약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졸업생들은 어떤 성장을 이루었을까?

 

청소년이 행복한 대한민국 교육은 제가 바꿉니다! <3기 졸업생 김규리 (19)>


벤자민학교 입학 전 자사고를 다니며 성적도 우수했던 김규리 양은 평소 청소년을 위한 교육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이 직접 완전자유학년제를 체험하기 위해 벤자민학교를 선택한 김규리 양은, 스스로 선택하여 도전한 한일국토종주 등 여러 체험을 통해 미래교육의 대안을 몸소 체험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610월부터 시작한 대청마루동아리 (청소년이 바꾸는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활동하는 동아리)에서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시민에게 18세 투표권의 필요성과 자유학년제를 알렸다. 졸업 후에도 벤자민갭이어 과정에 등록하여 대한민국 교육을 바꿔 청소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제 제 인생의 주인이 되었어요. <3기 졸업생 사공민(19)>


전형적인 강남 학생으로 공부만 하고 무기력했던 사공민 학생은 표정도 없었고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벤자민학교에 입학해 뇌교육을 받고 자신감과 표현력이 좋아지면서, 국제 봉사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진피해를 받은 네팔 학생들에게 보낼 3,000벌의 옷을 기부받아 보내는 활동 등 지구촌을 무대로 그릇을 키워 나갔다. 한편 직접 작품을 전시하면서 얻은 경험을 통해 큐레이터의 꿈을 갖게 된 사공민 양은 토플을 준비하며, 넓은 세상을 체험하기 위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던 학생이 이제 자기주도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실천하게 되었다.


히키코모리에서 인성영재로 <3기 졸업생 김주성>


방에서 나오지 않고 무기력한 학생이었던 김주성군은 벤자민학교에 입학해 봉사활동을 다니고 여러 프로젝트를 참여하며 세상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서 친구들과의 벽이 무너졌다.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이 생기다 보니,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다. “벤자민학교에서는 제가 실수해도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잘못을 탓하지 않고 괜찮다고, 다시 할 수 있다고 응원해줬어요. 그 덕분에 다시 일어나 도전할 수 있었어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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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6일(금),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식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특별한 1년을 보낸 전국 17개 학습관, 410명 인성영재들의

졸업식 답게 특별하게 꾸며졌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식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대구학습관 연극동아리 'Theory.Of.Benjamin'학생들이

 '빛을 찾아가는 별'이라는 제목의 연극을 선보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 전, 경쟁 속에서 친구들, 가족들과의

 갈등 속에 하루하루 고민하던 시간을 실감나게 재현하였고,

 입학 후 변화하고 성장한 자신들의 모습을 통해 모두에게

희망과 기대감을 심어주었습니다. 극본부터 연기,

기술진행까지 학생들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며 1년간의

 노력을 통해 갈고닦은 팀워크와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순간

이었습니다.

 

 

 

▶인사말을 전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고민 속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선택하여 열정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창조해 온 여러분의 뇌 속에는 도전과 창조의 DNA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에게는 이제 개인의 성장을 넘어

 이 지구의 미래를 위한 눈부신 정장이 있을 겁니다.

 

 

▶이수성 명예이사장 격려사

 

 

"여러분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한 것은 아주 모험적인

 길입니다. 하지만 무척이나 옳은 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서면 대한민국이 바로 서고, 대한민국이 바로서고, 대한민국이

 바로 서면 세계 평화가 이뤄집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응원을

 보냅니다."

 

▶설립자 이승헌 총장 격려사

 

 

"나는 사람이 품는 꿈의 힘을 믿는다. 아름답고 위대한 꿈은

사람을 아름답고 위대하게 만든다.

여러분이 지구촌 시대를 이끌어갈 지구시민 리더로서 앞으로

 더욱 큰 꿈을 꾸기를 바란다. 아름답고 위대한 꿈을 가진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한다."

 

▶"벤자민인성영재들은 졸업식도 평범하게 받지 않았습니다.

1년간 갈고 닦은 벤자민12단(물구나무서서 걷기)으로 무대

에서 당당히 앞으로 걸어나갔습니다.

 

 

▶2기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1기 졸업생들과

예비 3기 입학생들이 나섰습니다.


1기 졸업생들은 'GOD-촛불하나'의 랩과 노래, 춤을 선보이며

 '든든한 선배로서, 인성영재로서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고,

 

 

 

입학식을 일주일 앞둔 예비 3기 입학생들은 글로벌 학교로

도약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글로벌 인성영재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겠다.'

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경쟁없는 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졸업식에는 응원과

격려, 희망만이 가득했습니다.



 

▶17개 학습관의 모든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자랑스러운

 나를 축하하고, 새로운 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년간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주신 부모님, 멘토님,

선생님들께 마음을 담아 감사 메시지를 낭독하고, 다함께

큰절을 올렸습니다.

 

 

 

 

 

▶성악가 조미경 멘토와 멘티 최준혁 학생의 축하공연

'장부가'

 

 

 

▶410명의 인성영재 학생, 600여명의 학부모들이 함께한

인류와 지구를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지구시민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식'을 마쳤습니다.

 

 

모든 2기 학생들은 '인성영재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후배들을 위한 멋진 멘토가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멋진

인성영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글로벌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6년, 4월 일본

개교, 9월 미국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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