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6월 27일, 한계넘기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청풍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처음엔 많이 긴장한 티가 났지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답게 서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며 용기를 내어 도전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두려움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학생들은 스스로가 얻고 싶은 성장포인트와 목표를 위해 번지 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 학생들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스스로가 용기를 내어 값진 경험을 한 학생들이 앞으로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갈 학생들이 기대가 됩니다!
[학생 소감]
“처음엔 제가 돈 내고 목숨을 걸다니 라는 후회감이 들었습니다. 뛰어내리니 세상이 뱅글뱅글 돌고 발목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한번에 뛰어 내렸던 제가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가현>
“무섭긴 했지만 생각만큼 무섭지 않았고 오히려 뛸 때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는 이런 활동을 통하여 강하고 멋진 나를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상원>
“번지를 첫 번째로 뛴다고 했을 때 너무 떨리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렸습니다. 저는 저 스스로가 망설일 줄 알았는데 안전요원이 카운트다운을 해줘서 그냥 바로 뛰어내렸습니다. 저 스스로가 멋있었던 것 같고 다음에도 또 해보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올라가서 바닥을 보니 심장이 너무 뛰어서 애써 진정시켜봤는데 난간에 발을 내밀고 서니 너무 무서워서 한번 망설였습니다. 안전요원분이 뛸지 말지 선택하라고 하셔서 심호흡을 한번 하고 뛰겠다고 하고 뛰어내렸습니다. 뛰어내린 저 자신이 뿌듯했고 재밌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