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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9일, ‘2018 지구를 위한 대구시민생명축제’가 대구 중앙대로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100여개의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지구의 날 행사로 매년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이 행사에 ‘지구시민운동연합’의 도움으로 올해는 벤자민학교의 학생들도 부스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시민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주제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진행했던 지구시민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가 멘토님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지구를 해롭게 한 점 고백하고 대처방안 말해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그 외에도 벤자민학교 소개, 9월 15일 대구에서 열리는 ‘미래인재 교육강연회’와 ‘인성영재캠프홍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학생소감]
“처음 부스를 준비할 때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고, 어떤 행사가 진행될 지 궁금했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선생님의 조언을 받고 친구들이랑 같이하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무슨 말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할 지 몰랐는데 선배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다 보니 멘트가 잘나왔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여러 부스들이 정리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지구를 생각하는 날이라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지구를 생각하는 아이가 되려고 합니다.”
<대구학습관 안지양>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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