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1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강북학습관 학생들은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환경동아리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이 있는 곳)’와 함께 그린플러그드행사에 참여하여 자원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그린플러그드는 봄을 대표하는 뮤직페스티벌로 세계를 향해 환경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따가운 햇빛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홍보 포스터, 환경관련 작품도 만들면서 재능도 발휘했고, 여러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분리수거 하는 법을 알려주며 지구를 위한 홍익의 기쁨도 느꼈다고 합니다.

 







 

[학생소감]

 

오늘 난지한강공원에서 홍다경 선배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저의 작품은 플라스틱 바다에서 힘겹게 헤엄치는 돌고래였습니다. 햇빛이 내리쬐서 땀이 비 오듯 쏟아졌지만 함께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니 힘이 났습니다.“

<강북학습관 이정모>

 

행사를 하기 전 플라스틱으로 조형물도 만들고 사람들에게 쓰레기 분리수거법도 알려주고 또 여러 가지 자원봉사를 하니 오늘 하루가 무척 보람찼습니다.”

<강북학습관 박주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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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28,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진주의 남강 상류에 EM흙을 던지는 자연정화활동을 했습니다.

EM흙공은 물을 정화시키는 효과과 있습니다.

 

이번에 던진 흙공은 2주 전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친환경교육을 받고서 만들었는데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주변 환경을 정화시키는 일에 인성영재들이 앞장섰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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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충북대전학습관 학생들이 충북 옥천 이원중학교에서 열린 인성영재캠프에 진행자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충북 이원중학교 인성영재캠프는 지난 8월 단양교육청에서 열린 교직원 대상 미래인재교육에 대한 강의 후 인성영재캠프 요청하여 연결된 캠프였습니다.

트레이너 김민서 교육부장님을 중심으로 이원중학교 1~3학년 전교생이 캠프에 참여했습니다처음 시작할 때는 영하 5도여서 무척 추웠지만 벤자민학생들의 열정으로 아이들과 하나 되어 인성영재의 활약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원중학교 학생들은 팀워크 게임을 통해 자신을 더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게임과 강의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협동과 배려인내력과 책임감자신감을 키웠습니다멘토 특강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비판적 사고 상호 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지구시민의식과 나라사랑에 대해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원중학교 학생들은 다음에도 다시 만나고 싶다며 밝은 벤자민 학생 진행자들을 보며 무척 좋아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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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3일,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일 국제 워크숍을 2박3일 간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양국 학생 50여 명이 참석해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한일 국제 워크숍이 지난 13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3일간 개최되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양국 학생들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깃발을 만들고 첫인상을 적어보며 어색함을 깼다. 이후 레크리에이션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하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이날 처음 보았지만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김경아 기자>

 

이어지는 시간은 멘토특강이었다. 이날 4명의 청년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무대에 섰다. 홍콩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기환 군과 예일대학교 졸업생 장호경군,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 성규빈 양, 3기 졸업생 김규리 양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학생들이 멘토들에게 궁금한 점을 미리 생각해보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멘토특강이 이루어졌다.

 

▲ 이날 멘토로 나선 김기환 군, 정호경 군, 성규빈 양, 김규리 양은 학생들이 궁금한 점에 관해 답해주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저녁때는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이 이어졌다.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기공을 선보이며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표현했다. 뒤이어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일본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일본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후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어 춤 공연을 선보였다.

 

▲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이(위)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전통 무용 공연을 선보이며 끼를 뽐내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이후 벤자민학교 트레이너의 진행으로 미래인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완주 트레이너는 학생들이 미래인재가 되기 위해 인공지능과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에 관해 서로 생각을 적으며 변화하는 미래에 인간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놀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시대에 인간이 가져야 할 역량을 놀이를 통해 익혀보았다. 이후 뇌활용 BOS 리더쉽을 기르는 시간과 나와 친구를 믿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선언과 도전하기를 통해 용기를 선택하고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었다.

 

▲ 모든 학생들이 천을 잡고 양 옆으로 당겨 팽팽해지면 그 위로 한 학생이 달려가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믿고 나 자신을 믿으며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다음날, 학생들은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일찍 충남 당진 왜목항으로 향했다. 학생들은 새해에 이루고 싶은 것을 기도하며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했다. 해가 완전히 떠오르고 난 후 학생들은 전날 저녁 새해 소망을 적었던 연을 날리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갔다.

 

일출을 보고난 후 교로2리 경로당으로 이동했다. 일출을 보느라 추위에 얼어붙어있던 몸을 녹이고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께 직접 사랑을 담아 안마를 해드리며 뻐근한 몸을 풀어드렸다.

 

▲ 학생들이 교로2리 경로당 어르신께 손마사지를 해드리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이후 충남 논산에 위치한 풍류도예술원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는 우리 민족 전통의 난타인 풍류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열정을 다해 북을 치고 음악에 맞춰 풍류도 작품을 만들어갔다.

 

이날 저녁에는 학생들이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활용하여 미래인재 패션쇼를 선보였다. 자신의 개성과 창의성을 더해 그간 숨겨왔던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양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학생들은 한국과 일본이라는 국가와 문화를 넘어 자연과 지구를 중심으로 서로 하나가 되어 지구시민으로 성장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했다. 이후 서로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주고받으며 인성영재로 성장하고 지구시민으로 하나가 되자고 다짐했다.

 

▲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국가와 문화를 넘어 하나의 지구시민으로 성장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2일차 프로그램을 마친후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워크숍에 참가한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김 교장은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여러분은 이제 지구시민 리더이자 인성영재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다음 날 아침, 학생들은 국학원의 120세 계단을 산책했다. 학생들을 한 계단이 자신의 나이 1년과 같다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의 인생을 그려보며 120세 계단을 올랐다.

 

▲ 학생들이 국학원 120세 계단을 오르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2박3일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영재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지구시민으로 살겠다는 마음을 굳힌 학생들은 이날 산책을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일본 벤자민학교 2기로 재학 중이면서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스에자키 아미(19) 양은 "한국 학생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잘 해주어서 좋은 추억을 쌓고 갈 수 있었고, 일본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체험해보아서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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