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월 8일 광려중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지구시민친환경활동에 보조진행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지구시민친환경활동을 통해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강의를 들었는데우리가 무의석적으로 버리고 있던 쓰레기들이 지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지속적으로 망가져온 지구의 암울한 미래를 막기 위해 현재 해야 할 행동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 후 다 함께 EM흙공을 만들었는데 학생들은 재밌어서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EM흙공을 만드는데 집중하며 광려중학교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다니며 실수 없이 완벽하게 보조진행의 역할도 완수하였습니다.

동생들에게는 멋진 형 누나로지구에게는 힘을 주는 소중한 존재로 활동하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들에게 응원 보냅니다.

 

 

 

 

[학생 소감]

 

광려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정말 잘 따라와줘서 고마웠고 EM흙공을 만들 때 발효액의 냄새가 너무 심해서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고 보조진행의 역할에 책임이 있기에 더욱 밝은 얼굴로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수근>

 

지구시민친환경활동이라는 것이 정말 이 시대의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인 것 같았습니다우리가 아끼고 올바른 분리수거방법을 알고 지구를 위해 행동해야 나뿐만 아니라 내 후손들도 행복한 지구에서 삶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남학습관 김성연>

 

흙으로 만든 작은 공을 이용해서 지구에 도움을 준다는 인상적이었습니다그래서 더 열심히 진행에 집중하였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광려중학교 학생들이 몸소 체험함으로써 지구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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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광주학습관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0일에는 광주내 공원 쓰레기 종주를 시작했습니다매주 한번학습관에 모이는 날마다 30분씩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경을 정화하는 실천으로 일상을 디자인하는 모습이 진정한 지구시민입니다!!!

광주학습관 화이팅!

 

 

[학생소감]

 

 우리가 보통 먹고쓰다 나오는 쓰레기들이 길가에 막 버려져 있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웠습니다특히 담배공초가 많았고 공원인데도 위험한 유리 조각이 있었습니다앞으로도 매일은 아니어도 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야겠다고 생각했고쓰레기를 버리고 다닌 내가 조금 부끄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광주학습관 백선우>

 

평소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도 대부분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있었고담배와 함께 가래를 뱉어 논 사람도 있었습니다잔디 쪽에 라이터가 버려져 있었는데지금이라도 주워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무엇보다도 공원도 조금 깨끗해지고쓰레기봉투에 분리수거가 잘 되어서 마지막엔 기분 좋게 끝낼 수 있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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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부산학습관 학생들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전국 재활용쓰레기 선별장 매립지 소각장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환경동아리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를 운영하는 2기 졸업생 홍다경 선배가 기획을 하고 후배들에게 연결을 시켜주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부산환경공단 명지사업소에서 소각장 체험을 한 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연제구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플라스틱 병과 용기들을 보면서 쓰레기가 재활용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일상생활 속에서 세심하게 분리수거를 해야겠다는 자각이 들었습니다.

 

쓰레기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지금우리 환경은 우리가 책임지자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쓰레기 소각장이 체계적인 곳 인줄 알았는데실제로 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요즘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예전보다 잘 분리 되어있을 것 같았는데스티로폼에 붙어있는 비닐이라던지 플라스틱에 붙어있는 비닐 등 분리수거를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분리수거에 중요성을 알았고제일 중요한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5기 부산학습관 김명빈>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쓰레기 분리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약하고 앞으로도 많이 개선되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소각장에 쌓인 쓰레기 중에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가 많은 것을 보고 안타까웠고앞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평소에 쓰레기에 대해 생각없는 사람들이 꼭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5기 부산학습관 도아담>

 

소각장이면 그냥 불에 쓰레기를 넣고 태우는 것으로 끝인 줄만 알았는데 직접 가서 보니 시스템이 꽤나 세부적으로 돼 있었습니다하지만 소각장에는 분명 가연성 쓰레기들만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쓰레기들이 너무나도 많이 보였고 그것에 대한 놀라움이 더 컸습니다또 이렇게 다양한 쓰레기가 소각장에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그냥 모조리 태워버리는 소각장 시스템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소각장에서 분류가 불가능 하다면 시민들의 분리배출 의식과 쓰레기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는 방법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기 부산학습관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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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환경 문제에 앞장서 여러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지난 6월 2양천구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재활용품 선별작업 체험이 있었습니다이번 활동에는 서울강북서울강남강원경기남부충남광주대구학습의 5기 학생들뿐만 아니라 졸업생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호자원 대표이사님이자 사단법인 반딧불환경협회장님이신 안소연 대표님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벤자민학교의 취지가 너무 좋고 학생들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또한 앞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좋은 멘토가 되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분리수거장에 처음 들어서자마자 악취가 정말 심했습니다.

재활용품이 모여있는 곳이지만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일반쓰레기장으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시설도 열악해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고 직접 분리수거를 해보면서 정말 제대로 분리수거를 잘~해야겠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체험이 끝난 후 대표님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우리나라 재활용 쓰레기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과제그리고 나라와 지구의 환경을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공동체와 지구까지 생각하며 직접 발로 뛰면서 실천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멋집니다!!!

 

 
































 


 

[학생소감]

 

직접 분리수거 현장을 체험해보기 위해서 쓰레기를 일일이 분리하는 컨베이어 벨트 쪽으로 올라가봤는데 겨우 선풍기 몇 대가 있는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작업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대표님의 설명을 들으니 오히려 실내가 환기가 안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분리수거 작업은 생각보다 위험한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위험부담에 비해 정부 지원이 너무 적다는 사실에 마음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직접 설명을 듣고 보니 생각보다 복잡했고 상태에 따라 등급도 나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앞으로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기 졸업생 홍다경>

 

 

오늘 체험을 통해 사람들이 잘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나는 잘 하고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깨끗한 환경을 위해 나부터 잘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원학습관 안현진>

 

 

분리수거 작업장에 직접 가보니까 생각보다 더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가 정말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습니다앞으로는 분리수거를 할 때 최대한으로 잘 분리해서 해야겠다고 느꼈고 내가 하는 작은 노력이라도 보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오늘 재활용 업체에 방문해 쓰레기 분리를 해봤습니다처음 갔을 때 쓰레기양을 보고 정말 놀랐고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분리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앞으로 분리수거를 더 정확히 알고 해야겠다는 생각과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 재활용업체 대표님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가 모르는 게 정말 많았다는 것을 알았고 광주학습관이 하고 있는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프로젝트가 쓰레기 문제뿐만 아닌 많은 문제를 다루어 지구를 살리는데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작업장에 처음 들어갔을 때 생각보다 쓰레기가 엄청 많았고 냄새도 많이 나서 힘들었습니다사장님께서 매일 50톤의 쓰레기가 들어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양이 감히 상상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연세가 있으신 분들인데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정부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말씀에는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이번 경험을 계기로 쓰레기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오늘 서울에 있는 재활용업체에 방문하여 직접 쓰레기를 분리해봤습니다컨베이어벨트는 너무 빨리 돌아가는데 그 속에서 분리를 해야 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게다가 작업을 하다보면 가끔 주사바늘 같은 것도 나와서 다치기도 한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는 분리수거를 더 철저하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환경에 대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길 바라게 되었고 광주학습관에서 하는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프로젝트를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쓰레기 선별장에 들어가자마자 악취가 풍기고 쓰레기의 양은 어마어마했다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며 그동안 귀찮다는 이유로 분리수거를 안 한 것을 반성했습니다재활용쓰레기는 분류 과정을 거쳐 재생원료로 사용한다고 하니 쓰레기도 자원으로써 깨끗이 다루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서현>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쓰레기 분리처리장을 가봤습니다생각보다 열악한 환경에 깜짝 놀랐고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가 많으시거나 몸이 불편하시거나 외국인 노동자분도 계셨는데 겨우 최저시급을 받으신다는 것에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며 내가 분리수거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우리 집부터라도 정확한 분리수거를 하면 옆집도 하고우리 학교 전체가 분리수거를 하면 좀 더 환경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간단하고 정확한 분리수거를 우리 친구들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현웅>

 

 

쓰레기 재활용 하는것을 봤는데 냄새도 정말 많이 났고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많은 분들이 일하고 계셨다스티로폼을 재활용하는 과정은 더욱 까다로웠는데 스티로폼 박스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모두 때야한다는것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이제 분리수거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충남학습관 안현성>

 

 

오늘 재활용쓰레기 분리 작업장에 다녀왔습니다너무 많은 쓰레기들과 열악한 작업환경에 경악했습니다정부의 지원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는데 제대로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책을 만드는 분들이 이 작업장에서 1시간만 체험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충남학습관 송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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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26,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이 풍암저수지에서 열린 광주지구시민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지구와 하나 되기.’라는 부스를 운영하면서 협동제기차기로 지구공 튀기기’, ‘지구시민증 사진찍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하기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체험을 즐기러왔고, 무표정으로 온 사람들도 게임을 하고 나서는 활짝 웃게 할 정도의 활약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며 보다 친숙하게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의 의식 전환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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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5일 청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날 행사에서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 지구시민동아리는 지구환경보호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위안부할머니돕기 성금모금활동, 해외지진피해 돕기 등의 주제로 해마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구환경지키기와 감사전달을 위한 성금마련의 취지로 부스를 운영했는데, 벤자민학교 3, 4기 졸업생들과 갭이어가 함께했기에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구시민동아리 부스에서는 지구부채 만들기, 쓰레기 분리수거 낚시질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시민들에게 알려나갔습니다특히 쓰레기 분리수거 낚시질은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습니다

또한 부스 한켠에서는 감사의 달을 맞아 주위에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들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솜사탕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솜사탕 체험은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자신의 주위와 세상에 감사와 사랑을 실천할 줄 아는 벤자민학교 인성영재들 화이팅입니다!!!!


[학생소감]

 

분리수거 쓰레기 목록을 만들 때는 재미있었습니다. 의외로 쓰레기의 종류가 다양했고 어떤 것은 어떻게 처리할지 잘 모르는 것도 있었습니다. 분리수거 낚시질 부스를 진행하면서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어린이들에게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충북학습관 조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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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라는 책을 읽은 후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의기투합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프로젝트는 지구 환경과 관련된 프로젝트로써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입니다.

지난 5 5일에는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올바른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모습에 시민들의 참여도 무척 활발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 프로젝트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의 멋진 학생들 화이팅!!!



[학생소감]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오늘 처음으로 충장로에서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캠페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에게 말을 걸지 뻘쭘하게 서있기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일단 그냥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지나가는 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분리수거 게임을 참여한 분들은 분리수거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것도 있다고 하셨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참여했던 아이들은 의외로 분리수거를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오늘 우리의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오늘 드디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잘 준비했기 때문에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은 만날려니 부끄럽고 쑥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한 명 한 명 만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잘 참여해주셔서 힘을 얻었습니다. 다음에 캠페인도 오늘처럼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구와 지구환경을 알리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캠페인 초반에는 쑥스러워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가 힘들었는데 몇번 해보고 나니깐 괜찮아졌습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분리수거 하는 방법을 많이 알아서 조금은 놀랐고, 어린아이들도 많이 참여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우리가 오늘 한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지구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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