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0 24, 전주완산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직업체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과학수사, 경찰제복 및 장비체험, 모의권총사격 등 다양한 경찰 직업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경찰 직업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최진숙경찰학교 교장선생님의 생생한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한 상세한 설명에 학생들은 2시간 내내 집중했습니다. 과학수사 체험 시간에는 과학수사의 대표적인 지문 채취법인 분말법에 의한 현출기법으로 지문을 직접 채취하고, 지문분류법에 따라 실제 지문과 대조 확인, 혈흔 채취체험도 하였습니다.

 

경찰임용시험과 가산점 제도, 특전 등 임용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는 남학생들의 관심이 높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직업을 선택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저는 경찰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형사부, 여청부, 교통부, 과학수사부 등 다양하게 나뉘어있는 것을 보며 신기했습니다. 후에 관심이 생겨 집으로 돌아와 경찰대학교 모집요강을 보며 경찰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제게 도움이 많이 된 체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한번쯤 경찰관님들께 현장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듣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지문도 찍어보고 사격도 해보고 수갑도 채워보았는데 즐거운 체험이었고 경찰관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경찰 선생님께서 경찰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진짜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와 달리 법에 제약을 많이 받는다고 느껴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경찰학교 체험을 하면서 경찰분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저도 법을 잘 지키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어느 정도 경찰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모르는 것들도 많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총도 쏴 보고 수갑도 차 보았는데 다 처음 해봐서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경찰이 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먼저 의경에 지원하여 경찰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사격도 해보고 생전 처음 수갑도 차고, 채워보고 옷도 입어보고 지문 체험도 해보고 처음 해본 게 많아 좋았습니다. 경찰에 대해 조금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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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726일 고령소방서에 방문하여 소방공무원 직업체험 수업을 다녀왔습니다.

 

고령소방서에 계시는 소방관님께서는 공교육 고등학교를 선택하지 않고 대안학교를 선택한 용기가 대단하다고 해주셨으며 자신이 살아온 삶에서 가장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던 중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소방관님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직접 소방차에 구비되어있는 소방 물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체험해보는 기회도 가져보는 뜻 깊은 체험 수업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가장 좋았던 것은 소방관님꼐서 이 직업을 가지게 된 계기였습니다. 누구나 꿈을 가질 때 많은 고민을 통해 결정되지만 또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 작은 체험 하나라도 내가 절대 하지 않을 직업이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직업의 폭을 넓히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대구 학습관 김서은>

 

소방관에 대한 기대가 많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소방관이신 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알게 되어 놀라기도 하였지만 내가 꼭 알아야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구 학습관 이혜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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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경기남부 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4월 28일 홀랜드 검사를 통해 나온 자신에게 맞는 직업군을 가지신 멘토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의 이 프로젝트는 4월 15~28일까지 진행되었고 홀랜드 검사에서 나온 유형별 직업들 중 한 가지를 골라 직접 멘토님에게 연락하고 멘토님의 직업에 대해 조사하여 인터뷰를 성사시켰습니다.

S성향을 가진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심리상담가와 반려견 훈련사를 골랐고 E성향은 경찰, A성향은 화가, R성향은 단무도 사범이라는 직업을 골랐습니다.

학생들은 인터뷰 후에 사후보고서를 작성하여 느낀 점과 질문지에 대한 답을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자신이 조사하고 느낀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에 대해 고민하여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이 뿐만 아니라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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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만 있는 독특한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유급직업체험활동 일명 아르바이트입니다. 유급직업체험활동은 벤자민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경제를 배우고, 용돈 관리법, 사회생활에 필요한 예절과 에티켓 등을 배우며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깊어지게 됩니다.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김도윤학생은 입학한 후 곧바로 유급직업체험(아르바이트)을 시작했는데, 지난 416일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직접 돈을 벌어본 것이 처음인데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가계부도 적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회 생활이 처음이라 힘들지만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성실하게 맡은바 열심히 해내는 김도윤 학생이 대견합니다~!

 

 

[학생소감]

 

직접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게, 그것을 목적으로한 사회 생활을 하는 게 처음이라 첫날 사무실에 가기 전까지는 엄청 긴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에 가보니까 함께 일하는 분들을 뵈니까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아버지 연배보다 약간 높은 연령대의 분들이라서 그런지 젊은 분들보다 오히려 맘이 좀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출근 첫날이 사무실 이사 첫날인지 고사를 지냈습니다. 그래서 출근하자마자 딸기를 씻고 파전을 먹던 기억이 인상 깊습니다.

 

인수인계를 받고 일을 시작했을 때는 인수인계 과정이 좀 있어서 제가 하는 일이 꽤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전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할 때까지 고정 업무는 출근 후 청소와 전화응대하는 것 뿐이었고 가끔 카페와 블로그 관리 그리고 잔심부름 밖에 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9시간 동안 앉아서 하는게 대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시간을 허비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고 전화응대를 할 때는 그렇지 않아도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인데 쌀쌀 맞게 전화를 받는 분들을 상대할 때마다 에너지 소모가 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할 때 목소리가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출근 전부터 우려했지만 제 발음을 상대방이 못 알아듣는 경우도 생기고 해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그 때 같이 일하시는 분이 '이 사무실의 주인이 너라고 생각하고 일해'라고 하시면서 시키는 일만하지 말고 직접 일을 찾아보라고 말씀해주셔서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한지 한 달이 됐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전화도 잘 못받고 실수가 많습니다.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돈 버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오늘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하늘을 날 듯이 기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덤덤했습니다. 그래도 큰 수의 통장 잔고를 확인하면서 뿌듯해지고 마음도 채워지는 듯 합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부모님과 언니에게 선물도 하고 정말 알뜰살뜰하게 소비할 것입니다.

 

돈을 직접 벌어보니까 돈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서 올해 처음으로 가계부를 작성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돈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알뜰한 소비 생활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능숙하고 성숙하게 스스로 할 일을 찾고 제게 주어진 업무를 잘 처리해서 월급을 받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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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 경북, 울산학습관 학생들은 대구고등법원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민사, 형사 재판을 직접 참관하고 판사님과 만남을 통해 법률에 대해 법조인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법의를 입고 판사석에도 앉아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소감]

대구지방법원에서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봤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로만 보던 재판과정을 실제로보니 신기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판사님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는데 판사님께서 변호사 검사 판사 모두 힘든 직업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옛날에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보고 변호사가 되볼까 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는데 판사님의 말씀을 듣고 될 마음이 사라졌습니다ㅎㅎ 그래도 법정에서 입는 옷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상원>

 

대구지방법원에서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을 참관했습니다. 처음 참관하는 재판이라 저에게는 무척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판사님의 옷도 입어보고 판사님과 질의응답을 하며 법과 법조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는데 법조인들이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오늘 대구지방법원에서 법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민형사 재판도 보고, 판사님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분위기와는 좀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판을 좀 짧게 본 것 같아 아쉬웠지만 법조계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오늘은 너무 가보고 싶었던 법원에 가서 재판을 직접 참관했습니다. 처음에는 드라마와 좀 다른 재판인줄 알았는데 보니까 드라마와 비슷한 재판이라서 신기했습니다. 오늘 재판을 보고 판사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저도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법원에 가서 설명만 들을 줄 알았는데 실제 재판을 봐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판사님께 질문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법과 관련된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희>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재판을 보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형사 재판을 봤는데 형사 재판이 드라마에서 보던 재판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재판 참관 후 판사님도 뵙고 여러가지 질문도 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민사재판보다는 형사재판이 더 드라마같아서 흥미로왔습니다. 재판 참관 후 판사님도 뵙고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을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대구학습관 이은세>

 

법원은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오늘 가보니 무척 흥미로왔습니다. 검사, 변호사님들이 논리적으로 서로 공방을 하는데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송진우>

 

오늘 법원 견학하면서 법에 대해 배운 것이 정말 좋았고 실제 재판을 바로 앞에서 보니깐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관하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이광현>

 

오늘 재판을 실제로 참관했는데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재판을 보고 있자니 마치 아침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법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관을 해보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하>

 

무척 오래된 대구 고등법원 건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강당에서 설명을 듣고 바로 민사재판을 하는 법정으로 가서 판사복도 입어보고 판사 자리에도 앉아봤는데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드라마처럼 한사건으로 오래 재판을 하는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한번에 여러 명의 사건들을 해결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법조인들은 무뚝뚝하고 차가울 줄 알았는데 질의응답시간에 농담도 많이 하셔서 새로운 면을 보게된 것 같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오늘은 대구지방법원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깜짝 놀랬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많은 차들 뒤 수갑을 찬 사람이 경찰관님들과 함께 경찰차로 이동하고 있었고 기자로 보이는 분들이 영상을 찍고 계셧습니다. 그순간 저는 괜시리 긴장되고 가슴이 콩닥거리며 떨렸습니다.

재판을 직접 참관했는데 피고와 원고 둘 중 한 쪽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들으면서 나름 저도 시시비비를 가려보려고 집중해봤습니다.

판사님의 논리적인 말씀에는 어느새 저도 고개를 끄덕그덕하면서 역시 판사는 다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판사님과의 질의응답시간에 미처 질문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더 적극적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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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23,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부산학습관 하대겸학생과 아시아나 항공 항공정비사 김성운 멘토님이 만났습니다.

 

멘토님께선 여행을 좋아하고 손으로 만들기도 잘하고 게임도 좋아했던 학창시절이 하대겸학생과 비슷하다고 하시면서 항공정비사로서의 장점과 벤자민학교의 멘토로써 멘토링을 해주셨습니다.

김성운 멘토님께서는 2기부터 이어진 멘토링으로 무엇이든 도전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부럽다고 하셨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목표를 세우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항공정비사 후배가 되면 좋겠다고 하시고 항공정비사라는 직업이 앞으로 전망도 좋은 편이라 언제든 도음이 필요하면 다시 멘토링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학생소감]

 

멘토님을 만나서 항공정비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항공정비사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여건과 여행도 자주갈 수 있는 장점 그리고 항공정비사도 다양한 분야가 있어서 적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어떤 직업을 할지 찾는 과정이라 고민이 있었는데 멘토님을 만나면서 항공정비사를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부산학습관 하대겸>

 

 

[인성영재캠프]
청소년의 꿈 힐링 진로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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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속에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면?
여름방학은 다 끝나가는데 아직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전국의 다양한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다면?
가족 관계가 고민이라면?
4차 산업혁명시대,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각종 분야의 멘토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
여름방학의 하이라이트!! 청소년 캠프의 혁명!!
인성영재캠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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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8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장소: 천안 홍인인성교육원
▲대상: 중3~고2 학생은 누구나
▲문의 및 신청: (02) 3014-5506, http://www.insungcam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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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고 쓰레기 바다, 섬이 만들어지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졸업생 최장현 학생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국 재활용 선별장, 매립지, 소각장 방문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실행 중입니다. 실제로 방문하여 사진, 영상촬영과 기록을 통해 함께 몰랐던 것도 알고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7 20, 벤자민학교 최장현 학생과 더불어 2기 졸업생 서진웅, 경기남부학습관 김서현, 한동길, 박주욱, 김태욱, 김재호 학생들은  중원기업 성남시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 중 다수는 이미 지난 6월 서울 양천구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자세하고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별장은 저번보다는 넓고 깔끔했지만 어마한 쓰레기의 양과 악취는 여전했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선 학생들을 친절하고 다정하게 맞여주셨습니다. 대표님께선 재활용 선별장의 다양한 파트를 걸으며 쓰레기가 어떤 과정으로 처리되며 재활용하지 않는 쓰레기들의 처리까지 세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선별장 바닥에서 밟히는 쓰레기들이 사실 무심하게 버려진 우리들의 양심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쓰레기 문제를 누구의 탓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모두의 실천이 필요함을 현장을 보고 함께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쓰레기는 계속 만들어지는데 지구의 차원에서 어떻게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왜 사람들이 꺼려하는 3D 직업을 선택하셨는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예상을 깨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돈을 많이 줘서 가족을 살려야 하기때문에 재활용 선별하는 것부터 시작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30년을 해서 회사를 이끄는 사람이 되었고 순이익의 70%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보다 어떤 가치를 추구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 분을 통해 한 번 더 배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서현>

 

재활용 선별장에 관한 이야기는 익히 많이 들었고, 사진도 많이 봤었지만 진짜 실제로 가보니까 엄청난 쓰레기 산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간곳이 정말 깨끗하다는 많을 듣고 정말 환경이 열약한 곳은 어느 정도일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있어서 예전에 비해서 분리수거를 사람들이 잘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집에 계신 가족들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고 다음으로 친구들에게도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줘서 이 사태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한동길>

 

 

[인성영재캠프]
청소년의 꿈 힐링 진로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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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속에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면?
여름방학은 다 끝나가는데 아직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전국의 다양한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다면?
가족 관계가 고민이라면?
4차 산업혁명시대,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각종 분야의 멘토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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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의 하이라이트!! 청소년 캠프의 혁명!!
인성영재캠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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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8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장소: 천안 홍인인성교육원
▲대상: 중3~고2 학생은 누구나
▲문의 및 신청: (02) 3014-5506, http://www.insungcam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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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11,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청소년 경찰학교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경찰이 되기 위한 과정과 조건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지문확인과 사격을 해보거나, 제복을 입어보는 등 체험의 기회까지 주어져 더욱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경찰 분들을 만나서 여러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경찰 분들이 하는 일들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경찰 분들의 입장을 듣고 평소에는 몰랐던 그분들의 노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한규성>

 

내 꿈이 경찰이라 이번 견학에 정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기다렸던 경찰복 체험을 했는데 여러 가지 의상의 쓰임새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꼭 경찰이 돼서 나만의 경찰 옷을 가지고 싶고 생각했습니다. 과학수사체험과 사격체험을 했는데 가장 재밌는 것은 사격이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경찰이 되겠다는 다짐이 더욱 굳어진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과 박유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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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20,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청춘의 인문학의 저자이신 안상헌 작가 멘토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방문한 학생들 대부분이 작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 중에서 작가를 목표로 하고 있던 5기 박정민 학생이 멘토님을 만나고 싶다는 요청으로 이번 만남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멘토님을 만나자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글을 쓰셨나?’라는 질문을 했는데, 멘토님께서는 법대를 졸업하고 29살까지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라며 당시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에 회의감이 들면서 내가 이 틀 속에 계속 살아야 하는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을 했고 그 때부터 좋아하는 것을 찾기 시작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으며 30살에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학생들은 무척 놀라는 표정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고 습작을 했을 것이라는 자신들의 생각과는 너무 달랐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학생은 처음부터 인문학 책을 쓰셨냐?’는 질문을 했는데, 이에 대해 작가님은 처음에는 소설을 썼지만, 인문학을 접하고 난 후 그것이 나에게 맞다고 생각해 인문학을 공부하고 책을 쓰기 시작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작가가 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길이 아님을 알고 자신감을 하나씩 얻었습니다.

 

 

 

멘토님은 학생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벤자민학교에 온 것은 매우 자유롭지만 한 편으로는 훨씬 더 어렵고 힘들 수 있다고 하시며 그만큼 (자기조절에 대한)책임이 크다라는 말씀을 하시며 학생들이 나태해지려는 마음을 다잡아 주셨습니다.

 

 

또한, 작가님은 자신은 30살이 돼서야 자신을 돌아보고 원하는 길을 찾아갔는데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이미 10대의 나이에 그것을 한다는 것이 무척 복이 많은 것임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자유로움 속에서 두려울 수도 있지만, 자신에 대해서 더듬고 알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당장 앞날을 예상할 수 없더라도 세상 속에서 경험하고 배워나가라고 격려 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은 마지막으로 작가를 목표로 하는 친구들에게, 작가가 되고 싶다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통째로 외울 정도로 읽고, 맘에 드는 문장은 수첩에 적어놓는 습관을 들이라고 조언을 해주시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학생소감]

 

제가 꿈꾸는 것은 소설가여서 다른 분야(인문학)의 작가님을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될까 싶었지만 멘토님 말씀을 들어보니 글 쓰는 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을 만나서 관심 분야인 소설에 대한 궁금증들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고 앞으로 용기를 가지고 글을 계속 써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경남학습과 박정민>

 

작가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경제적인 부분이나 재능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꿈을 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작가 멘토님을 만난 후 실패해도 괜찮고 조금씩 써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궁금했던 것도 물어보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가를 하려면 지식이 많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자신에게 맞는 책을 외우듯이 읽으라는 말씀에 왠지 지식이 좀 적어도 괜찮을 것 같아 마음이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작가라는 꿈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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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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