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절반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 있는 7월입니다. 평소 어린이집운영을 하고 싶어 하는 김제준학생은 지난 7월 21일 진주 평거 어린이집으로 직업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밥도 먹여주고 또 아이들의 낮잠까지 책임졌습니다. 아이들이 칭얼거리거나 울 때 머리가 아프고 당황스러웠지만 그마저도 아이들을 예뻐하고 사랑스러워하였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처음이지만 능숙하게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하루 경험하고 성장해가는 김제준학생의 꿈을 위해 항상 응원합니다.
[김제준학생 학생소감]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기 돌보기를 좋아하는 제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진로 체험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보기위한 시간뿐만 아니라 저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된 기회였습니다. 교실로 들어가니 아이들이 낯설어 하였지만 금세“오빠,오빠”하며 잘 따라주니 너무 고맙고 예뻤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안아주고 제 자신까지 힐링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아이들 보는 게 너무 좋고 행복하여 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