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0일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첫 온라인 독서토론 수업을 했습니다벤자민학교 온라인 시스템에 처음 접속하는 것이라서 컴퓨터의 장애문제를 해결하는라 조금 애를 먹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간단히 몸풀기 체조를 하고 뇌활용법칙 중 굿뉴스가 굿브레인을 만든다를 실천한 사례를 각자 발표하였습니다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무척 기특합니다.

 

첫 독서토론으로 선정한 도서는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신 안병조 작가님의‘10교과서 대신 1000권의 책을 읽어라!’입니다.

아직 서로가 어색하고 온라인 독서토론은 또 처음이라서 모두들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아이들이어서 첫 시간은 온라인 독서토론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가볍게 시작했습니다먼저다같이 책을 5분 동안 읽고 난 후 자신이 기억에 남는 문장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아주 짧은 시간 읽었지만 학생들은 정말 많은 것을 느낍니다앞으로 학생들 모두 책이 맛있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럼우리 학생들이 자신에게 와닿은 구절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보실까요?^^

 

불광불급’: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미치광이처럼 그 일에 미쳐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제대로 미쳐야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

 

'실패란 다음에 보다 좋은 무엇인가를 하기 위한 발판에 불과하다실패를 두려워해선 안된다실패에서 배우면 그것이 영양분으로 바뀐다'

 

'다양성을 확보하고 다양성 속에서 선택을 해야지 제대로 선택을 할 수 있다'

 

'난 모든 사람을 만날 수 없으니 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고 싶다'

 

'각자 자신의 꿈을 꾸며 살아가길'

 

 

 

[학생소감]

 

평소 책을 읽고나서 따로 정리를 해놓지 않아서 느낀 것들을 잊어버리는데오늘 독서 토론은 내가 읽은 내용 중에 기억이 남는 문장이나 내용들을 말하고나니 책의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오늘 내가 읽은 책 부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읽는 부분마다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들도 많아서 이 책을 끝까지 읽는다면 지금보다 바뀐 모습의 나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오늘 첫 온라인 수업이었는데 많이 어색해서 말할 때도 많이 머뭇거렸습니다그래도 이 책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온라인 수업하면서 어색했지만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니 여러 생각들을 들을수있어서 좋았고 책을 열심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율>

 

이런 분야의 책을 읽은 적이 없어서 읽고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앞으로는 여러 분야의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수민>

 

중학교 때 가끔 선생님들께서 커서 뭐가 될거냐는 물음에 나는 딱히 기분나빠하지 않고 웹툰작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놀러 다니려다 혼났던 것이 기억납니다하지만 작가님은 그 말이 크게 와닿았는지 책을 무진장 읽으셨다고 하는데 나도 놀러 다니는 시간에 책이라도 한 권 더 봤다면 많은 지식과 경험이 쌓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세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요즘 학생들의 문해력 부족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학생들이 영상컨텐츠에 익숙하다보니 책을 읽지 않고 긴 문장이나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문해력이 떨어지면 학습정서 등에도 격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요실질적 문맹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입학 후 온라인 독서토론 등을 통해 이런 문제현상을 해결해나가면서 자신을 성찰해나가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은 3월 독서토론으로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을 선정하고 일주일에 한 번 1시간씩 온라인으로 만나 질문도 하고 서로의 생각도 나누고 있습니다.

 

3월 10일 첫 온라인 독서토론 시간에는 먼저 가볍게 체조를 하고하루 중 자신이 창조한 굿뉴스를 발표하였습니다평소 책보다는 영상미디어에 더 친숙한 학생들을 위해 전북학습관 나인화 선생님은 처음부터 독서토론보다는 책 표지와 제목만을 보고 이 책의 작가는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까?”와 같은 간단한 질문으로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책을 머리에 올리거나 가슴에 품어보면서 책의 느낌을 느끼게 하는 등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다음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토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독서토론을 통해 사고가 깊어지고 자신을 성찰하며 꿈을 찾아나가길 응원합니다!

 


 

[학생소감]

 

책을 느꼈을 때 잠이 왔고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았으며 표지를 바라보고 있으니 책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책을 머리에 올렸을 때 정신수련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책 표지를 바라볼 때는 디자인이 이쁘다는 생각이 책을 손으로 느낄 때는 자기장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 아주 살짝 느껴졌습니다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독서토론이 기대됩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우리나라 교육은 지나치게 대학입시에 치우쳐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창의력소통력창의력문제해결력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적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입학 후 온라인 독서토론프로젝트멘토링을 통해 교과서가 아닌 세상 속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산학습관은 지난 3월 9일 멘토로서 열혈 활동하고 계시는 안병조 작가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했습니다안병조 멘토님은 <버킷프로젝트>, <미라클 팬슬>, <10교과서 대신 1000권의 책을 읽어라>, <공부 열심히 한다고 안심하지 마세요등의 저자이십니다.

 

안병조 멘토님은 대학교에서 전공이 자신의 길이 아님을 알고 진짜 꿈을 찾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3년간 1,0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지만 1000권이 아닌 947권의 책을 읽어서 목표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독서를 하면서 글을 쓰는 사람과 자신의 차이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바로 그들은 생각만 하지 않고 실천을 했다.”라는 것그래서 그 뒤로 행복한 삶을 위해 행동하기 시작했고세계 20개국 여행을 하며 빈민가에 도서관 3개 짓기난민촌에 집짓기 등의 일을 하셨습니다.

 

안병조 멘토님은 책을 읽지 않았거나 읽었더라도 실천하지 않았다면 자신만의 길을 찾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며 세상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글강연 등을 통해 행복을 계속 전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멘토님께서는 부산학습관 학생들에게 다른 외모다른 생각을 가지고 10대에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라고 하시며유쾌하게 시종일관 즐겁게 강의를 해주셔서 아이들이 1시간 30분이 길다는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멘토님 특강 전 학생들은 질문을 한 가지씩 포스트잇에 써서 질판에 붙여놓았는데 강의를 마치고 멘토님께서 그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을 해주시면서 학생들과 무척 편안하게 소통을 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강의를 마무리 하시면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1년의 시간을 만들고관점을 바꿔서 자신의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고 도전하며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1년기 되길 바란다면서 응원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의 조언에 따라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젝트와 체험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학생소감]

 

멘토님 말씀 중에 제가 가진 생각을 콕 집어서 말씀하실 때마다 공감하기도 뜨끔하기도 했습니다저도 수업시간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저만의 생각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는 그것을 고치려고만 했지 한번도 이 생각을 어떤 행동으로 실천해서 더 키워나갈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해봤음을 오늘 자각했습니다. 멘토님께서 책 읽는 것보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에 대해서 먼저 알고 책을 보라고 말씀하셨을 때 저는 지금 읽고 있는 책을 그만 봐야 되나내가 여러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들의 의견을 필터링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일단은 지금 읽고 있는 책을 그대로 읽고 책읽기 습관을 들이는데 집중하면서 저만의 생각을 키워나가도록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하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는 내일로 미루지 말고미리 걱정하기보다는 먼저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오늘 강의를 듣고 저도 책 1000권을 읽고 기록하고 싶어졌습니다하루 한 권시간이 안된다면 이틀에 한 권 정도 읽어서 저의 수준을 높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은>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고 상상을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멘토님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책을 읽으려면 좋아하는 것을 안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율>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에서는 지난 10 14, ‘그냥 해!’, ‘10, 교과서 대신 1000권의 책을 읽어라를 쓰신 작가 두 분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청년 모험가 최지훈멘토님과 낮은 꽃 대표 안병조멘토님에게 특강을 듣고 멘토 위촉식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최지훈멘토님은 순간순간의 성장이 모여 성공으로 갈 수 있다며 매일 0.00001%라도 성장하는 삶을 살라고 했습니다. 또한 꾸준함과 가까운 사람(가족)과 사랑하는 삶이 진짜 성공이라 했습니다. 안병조멘토님은 대부분 사람들이 돈을 벌면 기부한다 하는데 이것은 자기 위로식 도움이라며 누구를 위한 도움인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20대에 20개국 여행을 여행했는데 그중 반은 빈곤국을 여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말레이시아, 네팔, 인도 빈민가에 도서관 지어 주기를 지금도 계속 실천하고 있다고 하시며 학생들에게 봉사에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두 멘토님 모두 꿈은 직업과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며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실천하며 가슴 뛰는 삶을 살라 했습니다. 또한, 우리 학생들에게 눈이 빛나고 밝고 예의 바르다며 칭찬을 아끼기 않았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의 축복이고 나침반임을 새삼 깨닫는 만남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멘토님 강의를 듣게 되어 기뻤습니다. 기부와 나눔의 참의미도 알게 되었고 크게 하루에 바뀌지 않아도 천천히 가다보면 나중엔 많이 바뀌어 있을 거라는 얘기를 듣고 동기부여가 많이 됐습니다. 생각보다 더 많은 조언을 듣게 되어 기쁘고 여러 말씀들을 들으며 항상 겸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멘토님들이 도전하신 것을 들었는데 너무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더 대단해 보이셨던 건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성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난 작가님을 보고 성공하셨구나를 느꼈고 성공하신 분은 다르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특강을 듣고 난 후 그냥 환경 운동가 전재윤이 아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지구의 문제점을 알리고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환경 운동가 전재윤이 되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멘토님께서 우리 나이대의 아이들에게는 도전을 해서 성공하면 좋은 것이고, 만약 실패한다면 그건 더 좋은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이 정말 저를 위로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 못할 이유를 찾는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만 그러나 제가 이걸 해야 하는 이유들을 찾고, 되려 그냥 해버린다면 일단 도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 후에 오는 성공과 실패는 부가적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제가 당장에 할 수 있는 작은 일들부터 시작하고 남을 도와주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진심 100%로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려 두분의 멘토님과 만나게 됐는데 직접 만나 뵐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최지훈 작가님이 해주신 말을 듣고 실패도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패로 인해 좌절하는 것이 아닌 실패를 통해 성장하고 성공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병조 작가님은 저와 비슷하게 남들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멘토님의 말씀이 제겐 더 와닿았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앞으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제 꿈을 이루겠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두 멘토님의 특강을 듣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려서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새겨들었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하기 전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만 했는데 이젠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하고 싶으면 그냥 하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삶을 살꺼라 다짐했습니다. 오늘 두 멘토님을 만난 것이 앞으로 제 인생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두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도전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값진 단어였는지 왜 여태 몰랐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도 떨리는 마음, 설레임도 떨리는 마음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바꾸어 생각을 한다면 도전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설레는 것이 되겠구나 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멘토님과의 만남을 통해 도전에 한 단계 더 쉽게 다가가는 법을 배웠고, 부정 또한 도전이라는 긍정으로 바꾸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멘토님들과의 만남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허소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612일 강원도 철원 김화고등학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선생님과 김화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김화고 학생들은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책을 읽고 감동받아 저자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연락하였고 저자이신 벤자민학교 설립자 이승헌 총장님을 대신하여 김나옥 교장선생님과 만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모두 다 가지고 뜨거운 관심으로 모였고 먼저 교장선생님께서는 벤자민저서를 읽고 저자와의 만남을 요청한 학생들은 김화고등학교가 처음이라며 최고 학교의 학생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love yourself love the earth 라는 주제로 벤자민학교는 세상을 교실삼아 직접 체험을 통해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 찾고 삶의 주인이 되는 학교라는 것, 저자 일지 이승헌 총장님의 청년시절과 호박프로젝트 이야기와 학교를 세우신 동기, 또한 자신의 뇌의 잠재력을 믿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학교를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나는 정말 행복한가? 나는 정말 내 꿈을 찾고 있는가?' 고민해봐야 하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한편, 벤자민학교 졸업생 3명의 성장스토리 발표와 벤자민 12단 체조 시간에는 40여명 학생들이 귀를 쫑긋세우고 환호하면서 집중했는데, 자신들과 같거나 비슷한 나이에 어떻게 그런 많은 것을 해내고 멋진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감동스럽고 멋지다며 칭찬해주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이 하는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집중력 브레인 명상을 진지하게 체험하였습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우리 교육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자존감이 없는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벤자민학교의 학생들이 복학해서 성적이 좋아지는 이유는?’ ‘벤자민학교의 목표는 무엇인가?’ 등 학생들의 심도있는 질문 하나하나에 교장선생님은 세심하게 답변을 해주셨고 학생들은 말씀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받아적기도 했습니다. 김화고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였고 시종일관 눈빛을 반짝이며 집중했습니다.

 

학생들은 너무 새로운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하면서 오늘 교장선생님과의 시간이 무척 짧게 느껴져 아쉬움이 많았다며 끝난 후에도 연락하면서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벤자민학교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교육의 모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4월 29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울산학습관 5명의 학생들은 김지혜 멘토님과 멘토님과 함께하는 독서토론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하였습니다.

 

울산학습관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김지혜 멘토님과 함께 독서토론수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오늘이 첫 수업이 있는 날이었는데기차ㄱㄴㄷ 이라는 책을 읽고 자기소개자신의 장점 ,단점을 ㄱㄴㄷ으로 나열해서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발표를 할 때에는 발표자는 자신 있게 발표를 하였고 듣는 학생들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해주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었고학생끼리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 독서토론 수업을 하면서 안에서만 수업하다가 밖에 나가서 수업하는 것이 좋았습니다서로에 대해 몰랐던 점도 알게 되면서 더 가까워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다음 달 수업이 더 기대가 됩니다.”

<울산학습관 이하늘>

 

독서토론 수업을 처음으로 했는데 밖에서 수업해서 색달랐습니다멘토님께서 ㄱㄴㄷ기차라는 애기들이 볼 것 같은 책을 가져오셨는데 그걸 다 보고 자기소개장점단점을 ㄱㄴㄷ으로 나열해서 적었습니다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 까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카페에서 독서토론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기차 ㄱㄴㄷ책을 읽고 나에 대한 얘기를 적고 발표하고 장점과 단점을 적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수업을 해보니 또 다른 경험을 해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처음으로 독서토론 멘토님과 수업을 했는데 학습관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수업을 해서 신났었습니다어렸을 때 봤을법한 책으로 수업을 했는데처음에는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할지 몰라 조금 어려웠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적다 보니 술술 풀렸습니다또 수업을 하면서 나의 장점도 적어보고 내가 싫어하는 행동도 적었는데 친구들의 것도 들어보니 내가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 조금 반성을 했던 것 같습니다오늘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얼른 다음 달 수업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독서토론이라고 해서 딱딱한 분위기에서 토론 할 줄 알았는데 전혀 딱딱 하지 않고 서로의 이야기를 돌아가면서 하는 편안한 분위기로 하는 수업 방식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오늘은 ㄷ 등의 초성을 가지고 나를 소개하기와 나의 장단점 적기를 했는데 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고 친구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울산학습관 박수경>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3 30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은 역사적 유물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어 역사의 고장이라 불리는 강화도 탐방을 하며 12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화도 탐방에는 인천학습관 학생들고 함께 벤자민학교 선배이자 청년멘토로 활동중인 이경은 멘토, 인천학습관 운영위원장님까지 함께하여 더 뜻깊은 워크샵이었습니다.
 
첫 시간에는 강화 동검도에 위치한 작은 영화관에서 반항하는 소년이 합창단을 만나 꿈을 이루고 성장하는 내용이 담긴 '보이콰이어'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영화를 본 후에는 토크를 진행하였는데 이 토크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 학생과 멘토님들은 더욱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1871년 신미양요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던 강화도 광성보를 찾아가 인천학습관 운영위원장님으로부터 역사 강의를 듣고 어재연 전적비 및 무명 용사비 앞에서 함께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날 학생들은 김구 선생님 독립운동 책 출판 기념 및 설명회에 가서 직접 책의 저자를 만나 싸인도 받고 책과 관련된 정보를 들으며 역사의식을 확장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영화 보이콰이어에서 스텟이 퇴학당할 뻔한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스텟의 간절함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광성보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 알게 되어서 뜻깊었습니다.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책에 싸인까지 받아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인천학습관 곽은지>
 
오늘 '보이콰이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내용이 감명깊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스텟은 자신의 재능을 알아준 지휘자선생님이 있었기에 어느새 소년합창단의 주인공이 되어있었는데 그게 왠지 가슴에 남습니다. 그리고 '백범 김구' '인천'에 관한 책을 쓰신 "이희환"저자님에게 책에 싸인도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인천학습관 김도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3 28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울산학습관 친구들은 독서 토론 수업을 위해 울산 시립 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전에 생각해온 자신의 관심분야 코너의 책들을 한번 훑어본 후 관심코너에서 사진도 찍고 제일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읽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검색대에서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를 검색해보았는데 없어서 사무실을 방문하여 2권의 책을 기증하기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사서담당공무원에게 책 기증조건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사서 공무원, 사서교사 자격증, 도서관 사서 자격증 등 관련 직업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통해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계획되지 않고 급 이루어진 일들이었지만 도서관 사서 분들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 주셔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울산도서관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가게 되어서 읽고 싶었던 책도 볼 수 있었고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해 사서분께서 잘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오랜만에 울산시립도서관에 가게 되어서 좋았고, 책도 기증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서울대병원 인턴으로 일하는 분의 책을 읽으면서 병원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울산도서관에 친구들과 함께 같이 가서 좋았습니다. 방송과 관련된 진로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직업과 일들을 알게 되었고, 다음에 시간이 많을 때 와서 더 많은 책들을 읽고 싶습니다.”

<울산학습관 이하늘>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울산도서관은 처음 가봤는데 엄청 크고 넓어서 놀랐었습니다. 좋아하던 소설책을 읽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조금밖에 읽지 못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3 2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남학습관의 9명 학생들은 서울 코엑스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코너별로 책을 살펴보고 평소에 관심있었고 보고 싶었던 분야의 책을 선택하여 읽어보고 느낀 점을 글로 옮기고 발표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평소에 도서관을 갈 시간이 없던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책과 친해진 모습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별마당 도서관은 분위기가 좋고 건물 디자인도 예뻐서 도서관이나 서점이라는 느낌보다는 조용한 카페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니 무척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일곱 번 죽은 남자라는 소설을 봤는데, 추리소설이여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별마당 도서관에 와보니 오지 않았더라면 후회할 뻔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김민성>

 

별마당 도서관에 발을 내딛자마자 수많은 책이 꽂혀 있는 거대한 책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도서관 내부 천장도 높아서 웅장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나는 그 많은 책들 가운데서도 '미스테리아'에 관심이 갖고 읽었습니다. 추리소설 장르의 책을 보면 그 책속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서 재미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허윤서>

 

별마당 도서관이라는 곳을 처음 와봤는데 막힌 곳 없이 뚤려있어서 시원했고 집에서 가까워서 더욱 좋았습니다.“저는 전쟁범죄 : 광기의 끝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재밌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박종찬>

 

크기가 작다고 생각하였는데 생각보다 도서관이 엄청 커서 규모에 놀랐습니다 평소에 이런 곳을 잘 알지 못하고 오지 않은게 후회가 됩니다. 다음에도 꼭 와서 책을 읽을 것입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최영욱>

 

별마당 도서관에는 외국인들도 와서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오늘은 전에 읽었던 <노인과 바다>를 다시 읽었습니다. 전에 읽으면서 마음이 먹먹해지는 것을 경험했는데 다시 한 번 읽어보니 그때와 똑같은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책을 고르며 다양한 책들과 잡지에서는 좋아하는 연예인도 보고 내가 전에 읽었던 책들도 많이 있는 것도 봤습니다. 다음에 친구들과 같이 오지 않더라도 혼자 와서 책을 읽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천서정>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에 올 때 마다 늘 지나치는 곳이었는데 오늘은 안으로 들어와 책들을 구경하니 오랜만에 독서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먼저 미션을 수행했는데 각 분야별로 책 사진을 찍는 것이었는데, 책 사진을 찍다보니 나의 관심분야는 무엇일까? 나의 흥미는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찍은 책 사진을 보니 그 속에서 내가 무슨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를 기다릴게 라는 책 제목을 보고 끌려서 책을 딱 집어서 봤는데 알고 보니 가정폭력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세상이 점점 흉악 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세상이 각박하지 않게 세상이 더 올바른 세상이 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인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저는 잡지를 읽었는데 잡지표지의 모델들이 그냥 예쁘게만 찍는 것이 아니라 사진 한 컷에서도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이유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1216() 경북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졸업생 및 재학생이 모여 모여 벤자민학교 스토리 '대한민국에 이런학교가 있었어?' 책을 무료로 나눠주고 학교를 설명하는 거리 홍보전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책은 멘토님들께서 기부했주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성장스토리도 발표하고 댄스와 기공 등 공연도 선보였고 '대한민국에 ㅇㅇㅇ 학교가 있으면 좋겠다' 설문조사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벤자민학교를 적극 알려나갔습니다. 참여한 시민들 중 벤자민학교에 관심 갖는 학생들에게는 진로 상담도 하며 연락처를 교환하여 지속적으로 연락하기로 하는 한편 인성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추위도 녹일만큼 뜨거운 경북학습관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시민들은 감동하고 기특함에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멋진 경북학습관 졸업생 재학생 파이팅~!!!!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