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북부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4일 제주도 자전거종주 프로젝트 기금마련을 위해 벤자민을 후원해주고 있는 NGO체육대회에 참여하여 카페를 운영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체육대회에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밝은 미소로 열심히 행사에 참여해 단체 어르신들께서는 기특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던 학생들은 커피도 만들어보고 커피를 판매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금마련 까페를 운영하고난 후 학생들의 얼굴은 자신감으로 훨씬 더 밝아졌습니다.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스스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용기를 내서 액션한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5월 16일~1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울산, 대구, 경남, 경북 4개 학습관이 모여서 한계극복 번지점프에 도전하고 즐거운 5월 지역 워크숍을 했습니다.

멘토특강으로는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역사 강의를 하고 계시는 신규민 멘토님께서 ‘역사, 그리고 꿈을 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거대한 변화를 이끈 인물들이 가졌던 꿈의 의미를 설명해주시며, 이를 교훈 삼아 꿈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멘토님의 스토리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꿈을 찾아 새로운 시간을 개척하는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이 반드시 진화를 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워크숍의 화룡정점은 역시 교감선생님의 BOS(Brain Operating System, 뇌활용법칙) 시간이었습니다!
교감선생님께서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고 이를 위해 항상 ‘나’를 성찰해야 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내 안에 있는 나를 바라보는 ‘관찰자’의 감각을 키워야 하는데 이것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인성영재가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나의 이름 앞에 꿈을 응원하는 수식어를 붙여주는 활동을 통해 BOS법칙을 적용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날 진행되었던 체육대회는 학생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단체게임을 통해 친구들과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1작2일간의 워크숍은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체인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한계 뛰어넘기 번지점프를 했는데 하기 전엔 실감도 안 나고 그만큼 무섭고 하기 힘든 것을 해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부터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뛰어내리는 순간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줄이 잡고 있는 느낌이 들 때야 비로소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안아주자마자 울어버렸지만,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것에 뿌듯했습니다.”
<울산학습관 송현지>


“번지점프를 뛰고 나서 두려움을 극복한 내가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저녁에는 성장스토리를 발표했는데 각자 다양한 활동을 열심히 한 것 같아서 나도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에 보물찾기와 체육대회를 했는데 물풍선으로 놀고 호스로 물놀이를 해서 시원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시간을 좋은 사람들과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안지양>


“짝꿍과 손잡고 축구도 하고 줄넘기도 하고 챌린지 게임도 하면서 뛰어 놀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어제 밤부터 다른 학습관 친구들과 좀 친해졌었는데 오늘 바로 헤어져야 해서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담에 만나면 그 친구들과 더 알뜰하게 시간 보내며 즐거운 추억 쌓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채현>


“체육대회를 할 때 ‘몸으로 말해요.’게임을 하고 단체 줄넘기를 하고 물풍선 던지기도 하고 물을 틀어서 물을 엄청 많이 맞았습니다. 단체줄넘기를 하면서 마음이 모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다 같이 재미있게 신나게 놀았던 거 같습니다. 대구사람, 경남사람, 울산사람이랑 같이해서 좋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고 행복했습니다. 모두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대용>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