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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시절 왕따였던 학생, 같은 처지의 학생들은 돕는 멘토 역활

- 국내 최연소 드론자격증 합격자 천승주 양, 경찰의 꿈을 위한 도전

- 입시에 치어 무기력했던 학생이, 국토대장정과 해외봉사활동을 꿈을 찾아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11월 3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시어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지난 19일 전주교육지원창에서 열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꿈&진로 토크콘서트.


이번 토크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 서울국학원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주관한다. 행사는 오프닝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으로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의 토크쇼가 진행이 된다. 토크쇼는 강연과 연극, 노래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쓰는 편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2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진행이 된다.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無) 학교인 벤자민학교에서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표한다. 벤자민학교 학부모들도 자녀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벤자민학교에서는 사회 각계 각층의 1천 여 명의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멘토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이날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에는 오랜 '왕따'경험을 딛고 세상에 한발 나선 김주성 군, 국내 최연소 드론자격증 합격자 천승주 양, '말 못하는 무기력한 아이'에서 해외봉사 국토대장정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하는 사공민 양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벤자민학교 3기 심재준 학생의 어머니 김향남 씨도 무대에 나선다.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 중학교 유학코스와 대학까지 컨설팅을 받고 설계했던 강남맘 김향남 씨. 짜인 틀에 벗어나려 저항하는 아이를 지켜보다 자유학년제를 택했다. 그녀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아들과 함께 아프리카 오지 세네갈에서 배꼽힐링 봉사활동까지 하게 된 스토리와 학부모로서 느낀 점을 전한다.


또한 ‘빛을 그리는 영혼의 새 화가’라 불리는 유명한 동화 일러스트 작가 한지수 씨가 멘토로서 무대에 선다. 벤자민학교 첫해부터 멘토로 활동한 한 작가는 아이들 안에서 예술의 기쁨을 끌어내고 꿈을 찾아준 학생만 30명, 인성상담을 한 학생까지 70여 명에 이른다.


이번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를? 시작으로 12월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전국에서 개최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7학년도 4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고,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 로 모집 응시를 접수받고 있다.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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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24일 서울 대학로 굿 시어터에서 개최


“자, 여러분들을 저를 따라 하시고 즐기시면 됩니다!"


밝고 활기찬 목소리의 청년이 무대 앞으로 나와 분위기를 띄운다. 청년은 요술봉을 사용하여 마법을 부리듯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그의 정체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2기 졸업생 김노훈 군이다. 김 군은 행사 시작에 앞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대변하듯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진행으로 벤자민문화학습관의 막을 열었다.


▲ 벤자민문화학습관 인성전문가 특별 초청 강연이 24일 서울 종로구 굿 시어터에서 열렸다.


벤자민학교가 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 시어터에서 벤자민문화학습관 인성교육 전문가 특별 초청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1부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의 ‘알파고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 특별 초청 강연과 2부 벤자민학교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벤자민학교 학생과 학부모, 예비 4기 학생들을 포함하여 총 109명이 참석하였으며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했다.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처하는 자세’에 관해 강연했다. 김 교장은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알파고 시대라고 하는 인공지능 시대일 것이다.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10년 뒤 지금의 직업 3분의 1이 사라진다. 하지만 인간의 감정이나 정서를 교육하는 직업은 그 가치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알파고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것은 어느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생명과 그것을 유지하는 공기, 햇빛, 지구 등의 자연이다.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아는 것이 인성이자 자연지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지능은 자리에 앉아 공부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체험하고 경험하며 저절로 아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할 시간을 준다면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발휘할 것이다”며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자연지능으로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멘토가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는 그들의 성장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한복을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복남’의 박세상 대표는 “내가 생각하는 실패의 반대말은 실천이다.”라며 자신의 도전과 실패의 경험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꾸준히 실천하여 다시 일어선 이야기를 전했다. 


▲ '한복남' 박세상 대표가 벤자민문화학습관 특별 초청 강연에서 멘토특강을 하고있다.


박 대표는 “많은 일이 있었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했다. 만약 중간에 그만뒀더라면 지금의 나는 없을 것이다. 여러분들도 어떤 일을 선택했다면 힘든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실천하며 이겨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벤자민학교 3기 재학생 김권우 군은 입학 전 우울증과 분리불안증 등으로 무기력한 생활을 했으나 벤자민학교 입학 후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는 철인 3종경기, 마라톤 대회 등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는 활동을 했다. 김 군은 "벤자민학교에서 자신감과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고 성장스토리를 발표했다.


▲ 벤자민학교 재학생과 학부모가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3기 재학생 차서영, 차소윤 학생의 어머니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을 남겨주고 싶었다. 벤자민학교를 입학시키기까지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밝고 환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벤자민학교에서는 성적으로 학생을 나누지 않는다. 성적을 내려놓고 아이들을 보니 아이들 자체가 사랑으로 보였다. 가족 간의 사랑이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벤자민 힐라 퍼포먼스 공연단의 '일어나' 공연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아가씨와 건달들 춤과 기공 공연 ▲부모 아이 간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연극과 노래 공연 등으로 모두가 함께 열정적으로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토크, 공연이 함께한 복합 문화 강연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일본 벤자민학교가 개교했으며 10월에는 미국에서도 개교하여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했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 벤자민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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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말하다.


“미래에 아이들이 타고 다닐 자동차를 상상해보세요.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의 값비싼 차들이 떠오르시나요? 급변하는 사회 속에 우리 아이들이 타고 다닐 차들은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종류의 차일 것입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이 펼친 세기의 대결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머지않아 인공지능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 시어터에서 열린 벤자민문화학습관 인성교육 전문가 특별 초청강연에서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처하는 자세’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번 강연에는 벤자민학교 재학생 학부모, 예비 4기 학생을 포함해 109명이 참석했다.


▲ 벤자민 학교의 김나옥 교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 시어터에서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빅 데이터 시대 즉, 모든 사물과 사람이 통신으로 소통하는 시대이다. 미국의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10년 뒤 현재의 직업 3분의 1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직업들은 거의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일을 하는 직종이다. 반면, 우리의 감정이나 정서를 교육하는 일은 그 가치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에 있던 직업들이 사라지는 만큼 수십만, 어쩌면 수백만 개의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다.”라며 “분명한 것은 변화가 무궁무진하게 일어나는 시대에 자연지능과 인성의 중요성과 가치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라는 점이다. 자연지능이란 인간다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생명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라며 급변하는 시대에 자연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황현정 기자]


그는 이어 “평화롭고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서로에게 공기와 햇빛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마음. 그것이 인성이자 자연지능이다. 또한, 자연지능은 인공지능을 창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모든 창의성은 인성과 자연지능에서 나온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하고 질문하고 상상했던 것이 현대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우리 안의 인성을 깨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애플’의 설립자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어릴 적 이것저것 만들고 조립하는 일을 좋아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디즈니 캐릭터와 디즈니랜드를 만든 월트 디즈니(Walt Disney) 또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김 교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해지고 창조성이 발휘된다. 또한,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경험해야 자연지능이 발달한다."며 체험의 중요성을 알렸다.



▲ [사진=벤자민 학교]


"중·고등학생 때는 전두엽에서 가지치기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 시기에 체험활동을 많이 하면 실행능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조력이 길러진다. 학습능력과 동시에 인성도 마찬가지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자립심이 생긴다. 또한, 사는 것을 행복해하고 스트레스에도 유연하게 대처한다"라며 "아이를 부모의 기준에 맞춰 공부하기를 원하면 안 된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면 서로 응원해주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학부모들에게 아이를 믿어 달라고 당부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은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주최했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일본 벤자민학교가 개교했으며 10월에는 미국에서도 개교하여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했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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