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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순천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30분부터 전남 순천시립연향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주관한다. 행사는 오프닝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으로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 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의 토크쇼가 진행이 된다.


 2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진행이 된다. 학교 건물, 교과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無) 학교인 벤자민학교에서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표한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남 순천시립연향도서관에서 개최한다.


 벤자민학교 학부모도 자녀의 놀라운 변화를 이야기하고 이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찾도록 멘토링하는 멘토가 학생들과 함께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나옥 교장은 "올해 전국 중학교에 도입한 자유학기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고나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알파고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전국에서 개최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7학년도 4기 입학생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홈페이지 (www.benjaminschool.kr) 에서 접수받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년 1기 27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 2기 400여 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을 했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올해 벤자민학교를 개교하고, 내년에는 중국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전남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이 운영되고 있는 벤자민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글. 정유철 기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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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에서 인성교육 전문가를 초청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유성엽 국회의원님,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인 이해숙 도의원님, 전주교육지원청 손주현 교육장님,  19대 김성주 국회의원님, 전북학습관 김나영 운영위원장님 등 대내외VIP분들이 대거 참석하고 전라북도 김승환 교육감님의 축하영상과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님의 축전까지 함께했습니다.

 

콘서트 1부에서는 행사의 주인공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의 인성교육전문가 특별 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참석한 관객분들은 감동을 받았고 함께 자리한 학부모님도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자연지능과 배꼽힐링 이야기에 울림을 받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2부에서는 전북학습관 벤자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대외 VIP분들에게 발표하여 호응을 받았고, 이를 끝까지 지켜본 유성엽 의원님은 우리나라도 벤자민학교의 완전자유학년제 제도를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회에서 관계자들과 관심있는 사람들을 모아 벤자민과 자유학년제 도입에 대해 얘기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며 다음 국회에서의 행사를 약속했습니다!



[학생 소감]

 

“1부에 인성교육 전문가이신 교장선생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점차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인성의 중요성, 저희가 왜 계속 성장해야 되는지 깨달았습니다.

이후, 2부에 많은 분들 앞에서 성장스토리를 발표 할 때 긴장했지만 사람들이 응원해주시고 교장선생님께서 너의 이야기를 해주면 된다.”라고 해주셔서 떨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인성영재로서 많은 활동을 해내겠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준>


이번 토크콘서트에 많은 분들을 초청하기 위해 도의회, 교육청, 학교 밖 지원센터 등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교육감님, 의원님, 센터장님과 그 외 또 다른 사람들이 많이 와주셔서 노력의 결실을 맺은거 같아 뿌듯했습니다.

부딪힘을 피하지 않고 끈임없이 선택하여 액션하는 제 자신을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홍성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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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1부 행사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신나는 댄스와 기공 공연을 시작으로 인성교육 전문가인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이 들려주는 자녀교육법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 토크쇼가 진행된다.



(중략)



김나옥 교장은 “최근 국내 공교육에 도입한 1학기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최초로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진다.”


이어 “알파고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장정은 기자 ㅣ saida05@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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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 20일 강원 원주서 성황리 개최

 
“모든 아이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생을 펼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인생의 길을 정해주려고 하죠. 아이들은 민감해서 어떤 아이가 되어야 부모님과 선생님께 사랑받을 수 있는지 알아요.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어주는 것이죠. 아이들은 “나는 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때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깁니다.”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주최하는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20일 강원도 원주의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김다은 양은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그림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사람'이라는 꿈이 생겼다.

벤자민학교 3기 재학생 김다은 양은 조심스럽게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언어폭력은 기본이고 육체적인 폭력까지 있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러던 도중 뇌교육을 만났습니다. 뇌교육으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과 원인과 결과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 양은 뇌교육으로 이전보다 밝아지고 새로운 학교에서 좋은 친구도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몰라 한동안 고민하다, 벤자민학교에 입학했다. "벤자민학교에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시도해서 실패한 적도 있고 잘못해서 혼나기도 했죠. 그러나 나 스스로 하는 벤자민프로젝트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힘이 생겼어요. 무엇보다 저는 그림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이 생겼습니다"라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 김다은 양의 그림, 다은 양은 "사람들의 다친 마음을 그림으로 치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인혜 양은 강원학습관의 긍정아이콘이다. 조 양은 벤자민학교를 다니기 전 무슨 일이건 시도하는 것도 두려워했다. “벤자민학교는 한 달에 한 번 워크숍을 열어요.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지역으로 많이 다니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죠. 이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었어요. 또 여행 프로젝트를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냈어요.”


▲ 조인혜 양은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는 조인혜가 되겠습니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인혜 양은 예민하고 짜증을 자주 내는 탓에 가족과의 잘 지내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자주 대화하여 가족과의 관계가 좋아졌다. “이전에는 집에 가면 방 안에서 휴대폰만 만지고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대화를 이끌어가려고 노력해요. 엄마는 밝아진 제 모습을 보고 벤자민학교에 보내길 참 잘했다고 말해요. 벤자민학교는 번데기가 나비가 되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노력해서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는 조인혜가 되겠습니다”라며 발표를 마쳤다.

구민석 군은 부모와 선생님이 시키는 공부만 하며 무기력한 학교생활을 보냈다. “(벤자민학교에서)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고 비를 맞고 있는 아이에게 우산을 씌워줄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또 자다가도 전화 한 통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실행력이 길러졌어요.”라고 성장한 점을 밝혔다.

소심한 탓에 친구들에게 말 거는 것이 힘들었던 김수빈 양은 벤자민학교에서 여러 지역 친구들을 사귀며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벤자민학교에서는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관심이 생겼고 자연스레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이기적이었던 내가 남을 배려할 수 있게 되었죠"라고 전했다.


▲ (왼쪽부터) 3기 재학생 구민석 군, 김수빈 양, 2기 졸업생 김영철 군, 4기 입학예정자 정선호 군이 발표를 하고 있다.


벤자민학교 선배인 2기 졸업생 김영철 군은 "아무것도 안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1년입니다. 그러니 무엇이든 도전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거에요. 아낌없이 도전하며 나 스스로 인정하고 칭찬하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라며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했다.


내년 4기로 입학할 예정인 정선호 군은 벤자민학교에서 할 프로젝트를 미리 구상했다. "멋지게 성장한 선배들을 보며 용기를 내어 4기에 도전하려 한다. 벤자민학교에서 운동이나 국토종주 등 한계를 도전하는 활동으로 나 자신을 단련하고 싶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 학생들은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이후 학생들의 ▲기공 공연 ▲아가씨와 건달들 댄스공연 ▲벤자민 12단 댄스 공연 ▲트와이스의 TT댄스 공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연극과 노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연극과 노래 공연에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린다. 몇몇 참석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휴지로 눈물을 닦기도 한다. 

이날 강원도의원 등 내외 귀빈과 학생, 학부모 총 75명이 참석했다. 강원도의회 이문희 도의원은 "앞으로의 세상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오늘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밝고 환한 표정을 보니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강원도 원주시 원창묵 시장과 강원도의회 원강수 의원이 축전을 보냈다.


▲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 학생들이 콘서트에 참석한 강원도의회 이문희 도의원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는 1부 김나옥 교장의 '인공지능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를 주제로 한 인성교육 전문 특강과 2부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인성영재 페스티벌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8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다음 콘서트는 21일 서울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열린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일본, 10월에는 미국에서도 개교하여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했다. 내년에는 중국에서도 개교할 예정이다.




글/사진.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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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 20일 강원 원주서 열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왕따를 당했습니다. 언어폭력은 기본, 육체적인 폭력도 있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 3기 재학생 김다은 양은 힘들게 학교 생활을 보냈다. 그랬던 김 양이 지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다은 양에게는 벤자민학교에서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그림을 그리겠다는 꿈도 생겼다. 1년 사이 김다은 양이 이렇게 변할 수 있었던 건 무엇 때문일까?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에서 학생들이 직접 그 비밀을 밝힌다. 이 토크콘서트는  20일 강원도 원주시 중앙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 토크쇼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알파고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를 주제로 하는 강연과  2부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 학생들의 ‘인성영재 페스티벌’으로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학교가 주관했다.

▲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

2부 ‘인성영재 페스티벌’에서는 앞서 소개한 김다은 양과 함께 조인혜 양과 구민석 군, 김수빈 양이 1년 동안 각자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한 스토리를 발표한다. 꿈과 목표가 없어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던 3기 재학생 조인혜 양은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었다. 학생워크숍, 여행 계획 프로젝트 등으로 자신감을 얻은 조 양은 성격이 많이 밝아져 가족들과의 관계도 좋아진 이야기를 전한다.

2017년 4기에 입학 예정인 정선호 군은 고등학교 진학 후 무기력한 학교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정 군은 벤자민학교에 입학하여 ‘도전하는 1년을 보내겠다’는 의지를 전할 예정이다.

2기 졸업생인 김영철 군은 벤자민학교 졸업 후 혼자 힘으로 유럽여행을 가기 위해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었던 경험과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한 점을 발표한다. 영철 군은 졸업을 3개월 앞둔 3기 후배들에게 “졸업 후에도 도전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조언과 응원을 할 계획이다.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최근 국내 공교육에 도입한 1학기 자유학기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국내 최초로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며 “알파고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꿈?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는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를 시작으로 전국 18개 시·도에서 열리고 있다.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는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8개 시?도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일정과 시간은 벤자민학교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일본, 10월에는 미국에서도 개교하여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했다. 내년에는 중국에서도 개교할 예정이다. 


글/사진.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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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전주교육지원청에서 열려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19() 오후 2시부터 전주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국회의원, 김성주 전 국회의원, 손주현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익산 여상중학교 이재송 교장 등이 참석한다.


  김나옥 교장은 최근 국내 공교육에 도입한 1학기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알파고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 강연

 

이번 토크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주관한다. 행사는 오프닝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으로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의 토크쇼가 진행이 된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2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진행이 된다.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 학교인 벤자민학교에서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표한다. 벤자민학교 학부모들도 자녀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배석주 군 한 달만에 살 20kg 빼면서 자신감 찾아


3기 홍성은, 배석주 학생이 벤자민학교에 입학하여 성장한 이야기를 발표한다. 홍성은 학생은 벤자민학교 입학 전 꿈이 없고 삶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였으나 벤자민학교 입학 후 가능성을 찾고 꿈을 찾게 되었다. 홍성은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어떤 일이 가슴을 뛰게 하는지, 자신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선택한 것을 이루는 속도가 빨라졌다. 홍성은 학생은 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배석주 군은 지난 7월 체중 100kg에서 한 달만에 20kg를 빼면서 하면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처음 시도한 영상제작에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졸업생으로는 박은석, 김민준, 김희령 학생이 각자 성장스토리를 들려준다. 2기 박은석 군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정신과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찾고 복학을 선택한 그날부터 매일 계획을 공부를 한 후 이를 공부블로그에 기록하는 열성파가 되었다. 복학한 후 쉬는 시간, 점심시간도 아껴서 공부를 했지만, 첫 중간고사 결과는 좋지 않았다. 박 군은 이에 굴하지 않고 벤자민학교에서 했던 것처럼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기 시작했다. 시행착오 끝에 박 군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냈고, 얼마 전 치른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박 군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정신과의사라는 꿈을 이룰 계획이다.


김민준 군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졸업하고 고용지원센터에서 국비지원과 장학금을 받으며 시각디자인 중 편집 디자인(영상제작)을 배우고 있다김 군은 벤자민학교에 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벤자민학교 5대 덕목인 집중력, 인내력, 창의력, 책임?, 포용력을 지금 일상에서 활용하고 있다며, 벤자민학교는 우리가 어떤 상황이 닥쳐도 나아갈 수 있게 힘을 길러 준다는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이야기할 계획이다


지난해 복학한 후 전공과에서 1등을 한 바 있는 1기 졸업생 김희령 양은 지난해 이런 자리에서 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진짜 현실이 된 것 같다. 벤자민학교 생활을 통한 메타인지, 도전하는 습관이 도움이 되었다는 발표를 할 예정이다


3기 배석주 군의 어머니 엄보현 씨는 부모의 입장에서 석주 군의 변화와 성장이야기를 해줄 예정이다.


벤자민학교에서는 사회 각계각층의 멘토 1천 여 명이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한다.  이날 백두현, 김태훈 박세상 멘토가 특강을 통해 멘티 학생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벤자민학교의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12월 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전국에서 개최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7학년도 4기 학생을 모집한다.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에서 원서를 접수받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127명으로 시작하여 20152400여 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을 했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올해 벤자민학교를 개교하고, 내년에는 중국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을 운영하는 벤자민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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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12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사진=윤한주 기자)


1년 동안 꿈과 자신감을 찾은 청소년들이 있다.

올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1년 동안 도전하고 성장한 이야기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3일 경북 구미 근로자문화센터에서 열린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에서다.

이날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벤자민학교가 주관했다.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의 레크리에이션, 기공과 댄스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행사장 밖에는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가 그림과 함께 전시됐다.

이홍희 도의원(경북도의회), 박태환 전 경북 교육위원, 박미숙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 센터장, 류갑섭 경북 국학기공 회장, 김태은 경북 국학원장, 고병진 홍익교원연합 회장,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재학생 vs 졸업생…변화를 말하다!

공동현(18) 군은 벤자민학교에 입학하기 전 자신감이 없었다. 수업시간에 과제물을 발표할 때 떨던 학생이었다. 친구들과 게임하는 것을 좋아했고 성적도 중간 수준이었다. 어느 날 담임교사는 “이 성적으로 좋은 학교에는 못 들어간다”라고 충고했다. 공 군은 “설령 좋은 학교에 입학하더라도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벤자민학교 3기로 입학하고 자신을 넘는 한계극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마라톤, 국토종주, 걷기대회 등이다. 자신을 사랑하게 됐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공 군은 “일반 학교에 다닐 때는 상상도 못한 일을 겪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2기 졸업생 문호영 군(19)은 올해 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에 복학했다. 문 군은 벤자민학교에 다닌 시간이 도움이 컸다고 한다. 문 군은 “남 앞에 서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다. 자신감을 기르고 싶었다”라며 “벤자민 페스티벌, 입학설명회 등에서 사회를 봤다”라고 말했다.

문 군의 꿈은 파일럿이다. 이경호 대한항공 부기장을 멘토로 삼았다. 꿈에 대한 혼란이 있을 때 멘토를 만나고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김윤성 군의 어머니 황정집 씨는 “오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아들에게 물어보니, 당당한 눈빛으로 ‘엄마, 벤자민학교에 보내면 저처럼 성장한다고 말하세요’라고 하더라. 자신의 가치를 찾고 행복하게 자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멘토 권택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는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지난주에 만났다. 벌써 인생설계를 다 해놓았다”라며 놀라워했다.

권 교수는 “학생들이 1년 만에 바뀐 비결이 무엇인지 연구하여 논문으로도 발표했다”라며 “교육과정이 중요했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나만의 프로젝트’와 아르바이트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멘토제도가 아이들을 성장하도록 이끌었다”라고 말했다.

권 교수는 “인생 100세, 120세 시대라고 한다. 학생들이 보낸 1년은 자신을 사랑하고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감을 느낀다. 이 기간이 학생들의 인생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인재상은?

이날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은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장은 인공지능으로 대표하는 4차 산업혁명에 주목했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를 바꾼다고 말했다. 지식을 훈련하는 것은 인공지능이 할 것이고 사람은 본질적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 알파고의 등장은 그러한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김 교장은 기계가 발달할수록 인간다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명을 유지하는 공기, 햇빛, 자연 등이다. 즉 자연과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은 곧 자연지능을 뜻한다. 인성과 같다.


▲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사진=윤한주 기자)


김 교장은 30년 전 중학교 영어교사로 활동하던 시절 사진을 보여줬다. 영어 수업을 연극으로 하도록 했다. 학생들은 체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현재 벤자민학교에서 지식보다 체험을 강조하는 것과 같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하다. 핀란드와 대한민국 학업성취도는 1, 2위를 다툰다. 그런데 세계는 우리나라 교육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너무 싫어하는 것을 하고 있으니깐. 학생들에게 왜 공부하느냐고 물어보면 네 단어로 답한다. ‘시키니깐’.”

특히 부모나 멘토 등 주위 사람이 중요하다. 하와이 카우아이섬 종단연구(오랜 기간에 걸친 변화 추적)에서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잘 자란 아이들이 있었다. 그 아이들을 살펴보니 무조건으로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 벤자민학교에서 멘토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하고 격려하는 배경이다.

김 교장은 “인공지능 시대는 변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모든 것을 예측하고 기술적인 역량을 길러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어떠한 변화에서도 ‘나는 나다’.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변화를 활용하는 사람, 그가 바로 미래의 인재”라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서울, 강원,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열린다.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글. 사진 윤한주 기자 ykd0909@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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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 창원서 ‘2016년 꿈&진로 토크 콘서트’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하여 아이들은 기성세대와 전혀 다른 세상을 살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는 지식전달, 암기 위주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세상을 교실 삼아 직접 경험하고 부딪히며 성장해야 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의 힘찬 목소리가 강당에 울려 퍼진다. ‘2016년 청소년 꿈&진로 토크 콘서트’가 10일 경남 창원 경상남도교원단체 총연합회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벤자민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벤자민갭이어 청년 등 총 88명이 참석했다. 

▲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이번 콘서트에서 '알파고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를 주제로 인성전문가 초청 특강을 했다.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학교가 주관하는 이 콘서트는 1부 벤자민 학교 김나옥 교장의 인성교육 전문 초청특강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와 2부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의 인성영재 페스티벌로 이루어졌다.

김 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고도의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기존 직업 가운데 3분의 1이 로봇으로 대체된다고 합니다. 이 시대에 진정한 경쟁력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소통, 창조력 등 자연지능과 인성입니다. 자연지능과 인성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키고 깨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며 1년 동안 아이들이 지구를 무대로 활동하며 성장하는 벤자민학교를 소개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벤자민프로젝트, 멘토 특강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이번 콘서트에서 경남학습관 학생들과 학부모, 멘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왼쪽부터)3기 이승준 군, 김진호 군, 2기 이상민 군이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고 있다.

경남학습관 3기 재학생 이승준 군(17)은 벤자민학교 입학 전 어른들의 말을 잘 듣는 모범생이었다. 이군은 예전의 자신을 '엄마의 아바타'라고 소개했다. 그는 "어른들의 기준이 어느 순간 내 기준이 되어있었다. 100을 기준으로 90을 잘해도 달성하지 못한 나머지 10만 보며 스스로 자책했다. 그러나 지금은 90을 칭찬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라고 변화한 점을 발표했다.

김진호 군(17)은 어릴 적 왕따를 당한 기억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힘들어했다. 김 군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벤자민학교 워크숍에서 나만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내가 밝아지니 친구들도 점점 다가왔다. 예전에는 친화력이 좋은 친구들 보며 부러워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 또한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졸업 후 고등학교에 복학한 이상민 군(18)은 "처음 등교할 때는 두렵고 긴장됐다. 그러나 벤자민학교에서 얻은 자신감과 친화력으로 금세 적응했고 지금은 학교 생활이 너무 즐겁다. 벤자민에서 '세상을 힐링하는 사람이 되자’는 꿈이 생겼다. 꿈과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니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전교 1등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2기 이상민 군의 어머니, 이영기 소방관, 벤자민갭이어 박현우 씨, 예비 4기 이재환 군

이상민 군의 어머니는 "1년 동안 아이를 그저 믿고 지켜만 보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벤자민학교는 학생과 부모 모두 성장하는 학교”라고 전했다. 경남학습관의 멘토인  이영기 소방관은 "철저히 혼자서 어려움을 극복해 내면 그만큼 문제해결력과 창의성이 길러진다. 1년 동안 두려워 말고 망설임 없이 도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벤자민학교에서 20대 청년들이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벤자민갭이어 1기 박현우 씨(24, 남)는 "한계에 도전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홍익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밝혔다. 벤자민학교 예비 4기 입학생인 이재환 군(18)은 "내년에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내 모습이 기대된다”며 의지를 보였다.

▲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학부모, 교사, 멘토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벤자민 경남학습관 학생들의 ▲벤자민기공 ▲아가씨와 건달들 댄스 ▲난타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 멘토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청소년 꿈&진로 토크 콘서트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올해 3월과 10월, 일본과 미국에서 벤자민학교를 개교했다.



글/사진.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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