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622‘615일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문경으로 지구시민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지구를 생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멋진 프로젝트와 1년에 응원을 보냅니다!

 



 

 

[학생 소감]

 

그 동안 지구라는 것과 지구시민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지구시민축제에 참여함으로써 예전보다 더 지구를 사랑하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이젠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가현>

 

지구시민축제에서 지구시민선언문을 읽는데 너무나도 감동적이었고 나도 지구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넘어 지구에게 바른 시민이 되겠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문경새재에 도착해보니 주변이 모두 산과 계곡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연이 지구시민축제를 빛내주는 것 같았습니다. 거기다가 새로운 친구가 들어온다는 말에 설레였고 남은 기간동안 즐거운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성장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상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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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전국에서 인성영재페스티벌 개최


학교 건물이 아닌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꿈과 인생의 목표를 찾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11월 전국 각지에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중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이 개최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 모습. 학생들이 그동안 체력과 뇌력, 심력을 키워 단련한 물구나무 서서 걷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코리안스피릿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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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 학생들과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사진=윤한주 기자)


학교 밖에서 세상을 배우면서 꿈과 자신감을 찾은 학생들이 있다. 이들의 성장스토리를 춤과 기공, 전시, 발표로 만나는 축제가 성황리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7 충북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지난 14일 청주시 내덕노인복지관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와 멘토, 학생 등 100여 명이 찾았다.


국내 최초로 고교완전자유학년제로 운영하는 벤자민학교는 5가지가 없다. 학교 없는 학교, 시험 없는 학교, 과목 없는 학교,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없는 학교, 성적표가 없는 학교이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배우고 도전하면서 꿈을 찾는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는 'LED는 리더(Leader), 지구(Earth), 꿈(Dream)의 약자다. 지구를 살리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꿈을 뜻한다.


행사의 오프닝은 벤자민 기공과 아가씨와 건달들 팀 댄싱으로 열렸다. 이어 학생들이 1년 동안 꿈과 도전으로 함께한 국토종주, 자원봉사 등의 성장스토리 발표, 멘토 특강, 댄스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상수 군(18)은 "1년 동안 '학교'라는 틀 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했다. 바다를 보면서 자전거 종주를 하고 청소년 단체활동을 통해 나만의 목소리를 냈던 것이 기억난다"며 "꿈이 없었는데, 여기서 꿈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주인이 돼서 일하는 스타트 업(Start-up · 신생 벤처)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김소현 양(18)은 “미국 세도나 지구시민캠프를 다녀와서 나를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사랑하는 방법도 알게 됐어요. 원래는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벤자민학생들이 준비한 뮤지컬의 분장을 맡으면서 이 분야의 미용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도환 군(19세)은 “스스로 발표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면서 자신감도 얻고 1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서로 도우면서 준비했다. 밝게 성장한 모습을 공연으로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평했다.

■ 벤자민학교는?

벤자민학교는 2014년 1기 27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 2기 400여 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했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지난해 벤자민학교를 개교했고, 올해에는 중국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이 운영되고 있는 벤자민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약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http://www.benjaminschool.kr

글 사진. 윤한주 기자
ykd0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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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3기 학생들이 꿈을 향한 용기 있는 도전을 시작한 지 약 5개월이 지났다. 이 시기에 학생들은 그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으며 남은 6개월의 기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한다. 각 지역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인성페스티벌은 벤자민학교 생활의 중간 성장점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전활동에 자극을 주는 시간이다.


▲ 서울 강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21일 서울뇌교육문화센터에서 지구시민은로 성장하는 인성페스티벌을 열었다.

벤자민학교 서울 강남학습관 3기 학생들은 지난 21일 서울뇌교육문화센터에서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인성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인성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벤자민 3기 학생 25명과 교사 5명, 학부모 및 멘토 26명 등 총 58명이 참석했다.


기획, 사회, 진행을 모두 학생들이 담당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두려움을 넘어 5개월 동안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했다. 그동안 자신감 없던 학생들도 마이크 앞에서 당당하게 얘기하며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벤자민 학교 4기 입학 대상 학생들은 3기 학생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며 내년에 겪을 자신들의 벤자민 생활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교사, 학부모, 멘토들과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열렸다. 동화작가이자 벤자민 1기부터 멘토로 활동하는 한지수 작가가 "한계를 넘은 도전을 하는 6개월을 보내라"고 말하자 학생들은 일제히 환호 했다. 서울 강남학습관 유예린 학생의 초대로 참석한 파주 헤이리 마을 이안수 촌장은 "성을 쌓은 채 안주하지 말고 말을 타고 도전하라"며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가라고 조언했다. 또한, "벤자민 학교는 그 도전을 이룰 수 있게 하는 학교"라고 전했다.


▲ 서울 강남학습관 학생들과 학부모, 멘토들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있다.


서울강남학습관 정은숙 교감은 "벤자민 학교에 오신 여러분들은 축복받은 학생들이다"며 "여러분들이 지구시민리더임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학생들의 변화된 모습을 본 학부모 또한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핑 돈다. 이번 페스티벌을 보니 아이들의 성장속도에 가속도가 붙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사회를 본 성주호 학생은 "처음 해보는 사회이기에 아직 많이 미숙하고 실수도 있었지만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한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원래 무대에 나서는 것을 무서워 했는데 이번에는 무서워 하지 않는 나를 보았다. 한 단계 발전한 것 같아 뿌듯했고 다음 페스티벌에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여 부모님께 나의 성장스토리를 자신있게 발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 서울 강남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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