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역사탐방을 주제로 전날 학생들이 일정을 짜고 일일 해설사 역할을 하기로 하며 경주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습니다.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찾으면 찾을수록 새롭게 알게 되었고 우리 문화제를 다시 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삶이 매일매일 다르듯이 역사 또한 시간의 옷을 입으면서 매번 다른 이야기를 쏟아내 주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열심히 사진도 찍고 즉석에서 시도 짓는 감성적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동궁과 월지에서는 연못이 아주 멋있었고 임해전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촌마을에서는 제가 조사를 해보고 설명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역사책에서만 보던 첨성대를 직접 눈으로 보게 되어 좋았고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대릉원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조사를 하며 큰 무덤이 모여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의 대표적인 유적지로 아주 멋지고 다양한 유물들이 많아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첨성대는 별을 보는 곳으로 실제로 보니 너무 예뻤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역사 탐방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김나연>
“대릉원에 갔을 때 저도 모르게 저절로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동궁과 월지에서는 제가 조사해서 갔던 곳이어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교촌마을에서는 떡을 찧어 만드는 방법과 여러 풍경들을 봐서 좋았고 첨성대는 오랜만에 보니 더욱 웅장해 보였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경주역사탐방을 하며 우리나라의 문화제가 대단하고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대구학습관 임석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학생들이 지난 11월 21일 전북 익산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전북과학교육원, 보석박물관, 미륵사지석탑 등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공부하고 새로운 박물관 탐방으로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온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소감을 만나볼까요?
[학생 소감]
“과학관에서 기초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면서 조상들의 과학탐구정신을 계승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멋진 과학들이 모여 인간과 지구가 함께 공존하는 과학 기술이 빠르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보석박물관에 갔는데 제 탄생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매랄드였고 행복을 상징한다고 하였습니다. 탄생석처럼 늘 행복하고 늘 밝게 웃는 제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작은 보석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알아보는데 정말 복잡한 가공과정을 거쳐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20년에 걸쳐 작년에 복원된 미륵사지석탑을 보면서 일제 강점기 때의 아픔이 담겨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에서 지난 8월 28일~30일 2박 3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첫째 날에는 울릉도 일대를 탐방하고 지질공원해설사로 계시는 김도윤멘토님의 울릉도의 역사와 독도를 지켜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각자 가지고 있는 꿈을 프로필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상반기에 했던 프로젝트들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과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여 보낼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 정말 가기 힘든 독도에 도착하여 독도수비대에게 선물도 드리고 독도 일대를 탐방하며 우리나라의 독도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정말 가고 싶었던 독도에 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너무 슬펐습니다. 왜냐하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정확하고 쉽게 알지 못하고 알리지 못하고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해왔던 역사 프로젝트를 생각하면서 저에게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독도에 우리가 절대 잊어선 안되는 역사를 소녀상을 세워 되새기게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경북학습관 신상원>
“1년 들어갈 수 있는 날이 40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행운이 따른 것 같습니다. 정말 계속 기억에 남을 워크샵일 것 같고 우리나라 독도 역사에 대해 더욱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내가 살고 있는 경상북도에 독도가 속해있는 독도에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해 공부하면서 일본이 저지른 행동들이 너무 화가 났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이 지구상에 모두 내가 하나 더 먹고 더 얻기 위해 물고 뜯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절대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배려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고 독도를 갔다와서 더욱 특별한 워크샵이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7월 19일, 고창에 있는 ‘고창고인돌 박물관’에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대학교 방학을 맞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선배와 함께 하였습니다. 푸르른 산에 둘러 쌓여있는 곳이다 보니 자연과 상쾌한 공기를 느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인간이 죽은 후 왜 이런 힘든 작업과정을 거쳐 고인돌 무덤을 만들었을까를 생각해 보면서, 인간 안에 담겨진 정신, 영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지구와 나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있음을 생각해보며 우리는 하나라는 개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고창에서 고인돌과 함께 명상을 하며 나 스스로가 버리고 싶은 점 3가지와 갖고 싶은 점 3가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름을 붙임으로써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로기차를 타고 목장같이 생긴 곳을 둘러봤는데 다양하게 생긴 고인돌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고 오늘 밖에 나가 이런 탐방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광주학습관 6기 나수진>
“처음에는 ‘무슨 고인돌을 보러 고창까지 가나’ 싶었지만 모로모로열차를 타고 푸른 논과 하늘, 여러 고인돌을 보면서 신기하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으며 스스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박물관에 들어가서 3D 영상을 시청하였는데 영상속에서 땅, 나무, 숲, 하늘이 집이라는 소리를 듣고 그 순간 '아 모든건 하나구나'라는 자각이 왔고, 진심으로 집중하고 손을 내밀면 그곳의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며 진심은 정말 통한다는 것 또한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학습관 졸업생 양지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7월 13일 김영하멘토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독도 탐방을 앞두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일본역사나 문화에 관해 조언을 얻고자 김영하멘토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영하멘토님께서는 태양광발전 엔지니어, 자전거마니아, 일본에 대해 지식이 많으셔서 박학다식한 멘토님으로써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주고 계신 멘토님이십니다.
지난 번 경북학습관 자전거 국토종주에서도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셨으며 이번 만남으로 일본의 역사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멘토님께서는 ‘멘토와 함께하는 대마도 역사기행 자전거 종주’를 기획해보자며 먼저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눈이 반짝이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학생 소감]
“전부터 김영하멘토님께서는 일본과 독도, 자전거종주 등 많은 프로젝트에 대해 멘토링을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멘토님의 열정을 다해 조언해주신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대마도 자전거 종주를 통해 독도와 대마도를 주제로 평화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셨는데 너무 좋은 프로젝트라서 얼른 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이를 계기로 열심히 조사해서 좋은 프로젝트를 1년간 열심히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멘토링을 받을 eO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들에게 독도는 누구 땅이냐고 물어보면 다들 한국 땅이라고 하지만 왜 한국 땅인지 물어보면 대답을 잘 하지 못한다고 한다고 해주셨고 이것은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독도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왜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하는지와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에서는 지난 6월 5일 한반도의 첫 수도인 고창으로 고인돌 유적지 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고인돌이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 무덤의 하나로 거석문화의 일종입니다. 학생들은 박물관을 탐방하며 고인돌을 통해 지배계급이 있었고, 도구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고 잉여 농산물이 있었으며 내세를 믿는 자연과 하나된 삶을 살았던 청동기 시대의 사회상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 탐방 후 학생들은 열차를 타고 고인돌 유적지로 향했습니다. 박물관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고인돌이 군집을 이루고 있었고 맑고 화창한 날씨에 고인돌 유적지 탐방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역사도 배우고 힐링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과거 사람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현대 과학으로 설명이 어려운 고인돌 만드는 방법이 신기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고인돌 박물관 관람을 하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어떻게 살았는지 생활상을 알 수 있었고 고인돌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아서 좋았습니다. 유적지 답사를 하면서 기분이 좋았고 시원했으며 자연을 느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고인돌에 대한 설명과 관람 열차를 타면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허소현>
“날씨와 풍경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았고 고인돌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전북학습관 황용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5월 일 진로체험과 문화탐방을 주제로 서울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시간에는 이동진 멘토님이 해주신 말씀인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다’ 라는 글을 주제로 박소윤 작가님의 캘리그래피 특강을 듣고 나서 각자 자신의 개성을 담은 책갈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벤자민학교 멘토이신 박세상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박세상 멘토님께서는 한복남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시고 계시며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이번 강의에선 도시문화기획자라는 직업으로 자신을 소개해주셨으며 학생들에게 단순하게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직업이 아닌 창의적이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 열심히 뛰다 보면 자신만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창의적인 사람이 될 것이라고 뜻 깊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신만의 패션쇼’라는 주제로 동묘 벼룩시장에서 2만원으로 자신들만의 패션감각으로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각각 팀별로 상상하지 못한 패션으로 많은 웃음을 주었고 숨어있는 잠재능력을 펼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진로체험을 위해 성남에 자리잡고 있는 잡월드에 가서 적성검사와 관심분야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되었습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직업과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설명과 길잡이 역할을 바꾸어가며 리더의 역할에 어떠한 것이 필요한 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진로체험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알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학생들이 대견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어떠한 브랜드를 만들고 도전하는 일은 그 어떠한 제약이 없다라고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 도전스쿨을 하고 있는 저로써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었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이지현>
“관심이 있었던 캘라그라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제가 적고 싶었던 글귀를 그냥 적는 것이 아닌 캘라그라피로 적을 수 있게 되어서 뿌듯했고 함께 재밌게 1박 2일동안 보내준 친구들에게 고마웠습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캘라그라피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 ‘손으로 적은 글자든 인쇄된 글자든 활자 자체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있다’ 라는 말이 와 닿았고 패션쇼를 하면서 정말 망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말 다양한 모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작년에 했던 적성검사가 다르게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나도 계속해서 변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직업체험으로 재활치료사를 해보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재활치료 방법과 기구들을 알게 되어서 신기하였습니다”
<부산학습관 김기환>
“박세상 멘토님께서는 자신만 말하는 강의가 아닌 저희가 소통하기 위해 질문을 계속 던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흥미 있는 일을 꼭 직업으로 삼지 말라는 말이 이젠 직업이 평생직장이 아니기에 여러 가지를 경험하라는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멘토님께서 자신이 태어난 곳이 전주였기에 한복을 가지고 사업을 하게 되었던 것이었고 제주도였다면 해녀로 했을 것이다 라는 말이 상상력이 풍부하고 참신하신 것 같았습니다. 멘토님께서 자신의 지역을 이해한 것처럼 나도 나 자신을 잘 이해하고 인지한 후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 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오랜만에 서울을 올라가게 돼서 너무 좋았고 동묘에서 옷을 사서 패션쇼를 할 때 친구들을 웃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놓칠까봐 힘들게 뛰었었지만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이번 워크샵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이한빈>
“이번 워크샵에서 처음 해보는 활동이 많아서 신기하고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함께 했기에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수현>
“진로체험을 하는 데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해하는 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때 나의 시선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고 알려주어야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5일~18일 중국 상해로 역사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역사기행에 앞서 김수곤 멘토님과 함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학생들은 상해 임시정부 청사,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 윤봉길 의사와 홍구공원, 약산 김원봉 선생의 의열단 등 역사 현장을 돌아보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오로지 나라의 독립만을 위해 목숨을 기꺼이 바치신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교과서에서 시험을 위해 배우는 역사가 아니라 생생히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며 학생들의 역사의식은 더욱 굳건했졌습니다. 리더의 요건 중 역사의식은 무척 중요한 요소인데 이번 역사기행을 통해 벤자민 인성영재들은 리더로서 한층 더 커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김수곤 멘토님과 함께 일본내 독립운동 역사기행 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독립운동가들이 중국 곳곳에서 온 힘을 다하신 증거들을 보니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헌신하신 것에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당당히 ‘저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라고 말하고 다닐 것입니다.”
<경남학습관 정현주>
“김구 선생님께서 지내신 피난처에 갔는데 그 환경이 너무나도 좁고 열악한 공간이라 매일 밤을 맘 편히 계실 수 없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감사하고 나 자신만이 아닌 모두를 생각했기에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준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전북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대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점이 벤자민 학생들에게 와 닿았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를 찾고 최신 시설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또한 전북대학교 학생이자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신 열정모험가 신지휴멘토님이 동행해 주어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신지휴멘토님은 유럽 4개 국가의 국경 죽음의 레이스 '뚜르드 프랑스'를 쥐가 난 종아리를 움켜쥐고 21일 만에 완주했고 '유라시아 대륙 종단' '사하라 사막 마라톤'을 계획 중인 열정의 모험가 입니다.
[학생 소감]
"전북대학교 투어를 하면서 대학교에서 어학연수, 국제교류 등 학생역량을 기를 기회가 많은 것을 보고 대학교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학생을 위해서 투자하는 곳이 학교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학진학과 진로를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홍성은>
"전북대학교는 생각보다 크고 좋았습니다. 가이드분이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북대에 오고 싶어 하는 게 느껴졌고 저도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고 느껴졌습니다. 캠퍼스를 오가며 멋있게 자기 일을 하는 대학생들이 멋져보였습니다."
<전북학습관 심민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국내최초 고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