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9.26 “LOVE MY SELF, SPEAK MY SELF” 전북학습관 페스티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에서는 지난 8월 31전주고속버스터미널 야외 공연장에서 “LOVE MY SELF, SPEAK MY SELF” 라는 주제로 열린 페스티벌에서 멘토님과 학부모님 및 지인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날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약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학생 성장스토리 발표 및 벤자민 기공댄스 공연후원행사부모님 소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보여드렸고 학생 한명 한명의 성장스토리에 울고 웃으며 같이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모든 공연에 아낌없는 박수 보냈고 벤자민 12단 시범 시간에는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가 함께 12단을 하는 장면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였습니다특히 페스티벌을 목표로 연습한 이훈 학생의 12단에 많은 격력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 재학생의 학부모님께서 소감을 말하며 여러 부모님들께서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져 눈시울 붉혔고 학생들은 항상 지켜보며 응원해주시는 부모님들께 꽃을 드리며 감사의 마음 전했습니다.

 

페스티벌을 준비하며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계획을 세우게 되었던 시간이었고 학생들이 서로 협동을 하며 팀웍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에는 하기 싫은 마음이 많았지만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부모님들께 멋있는 페스티벌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페스티벌을 준비를 하였는데페스티벌 시작 전 부모님이 오셔서 엄청 긴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본 무대에서는 연습했던 것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드렸던 것 같습니다. 1월에 있을 페스티벌도 열심히 준비 해야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첫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무대에 올라갔을 때 우리가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것과 성장한 점들을 보여드려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혀 떨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무대에 선 것이 오랜만인데 이전과 달리 제가 많이 성장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또한페스티벌을 준비하며 전북학습관 친구들끼리 더 친해지고 끈끈해지고누구하나 투정하지 않고 페스티벌을 멋지게 꾸미려 노력하는 모습들이 눈에 보여서 뭉클하기도 하고 정말 기뻤습니다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학습관 친구들과 제가 더욱 더 멋지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첫 페스티벌이 무사히 마무리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기쁘기도살짝은 아쉽기도 한 마음이었습니다몇 번이나 연습을 하고 리허설을 해도 막상 페스티벌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너무나 긴장이 되었습니다가족들이 먼 길들 달려 시작하기 전에 도착해주셨는데 그게 너무 감사했고공연 중간 중간에 가족들이 앉아있는 쪽을 보면 정말 힘이 났습니다페스티벌 준비를 하며 모두가 같이 노력해준 우리 학습관 친구들정말 많이 도움을 주시고 힘써주신 나대한 선생님과 페스티벌을 보러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앞으로도 우리 전북 학습관이 더욱 단합되고 우리에게 기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전북학습관 모두가 노력하여 생각했던 것 보다 더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페스티벌이었습니다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여러 실수를 하였던 탓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럴 때마다 학습관 언니오빠들이 괜찮다며 자신감을 주었고 그 자신감 덕분에 페스티벌 본 무대에서 공연과 성장스토리 발표를 할 때 실수하지 않고 준비한대로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페스티벌을 하면서 서로가 배려하고 즐거워하는 모습들밖에 없어서 행복했습니다다음 겨울에 진행하는 페스티벌에서는 이번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더 열심히 준비하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전북학습관 허소현>

 

페스티벌 당일에 무대에 올라가 공연들을 보여드리고 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정말 즐거웠고 재밌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의 응원덕분에 성장스토리 발표도 떨지 않고 말했고 춤 공연도 즐겁게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부모님께서 페스티벌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구나’ 라고 해주셨는데 그동안 준비하느라 힘들었던 것들이 모두 날라 가는 기분이었습니다이렇게 페스티벌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나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함께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무대에서 실수를 몇 번 해서 정말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고 관객분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 더 좋았습니다진짜 웃으면서 즐기면서 페스티벌을 했던 것 같고 다 같이 하나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선생님이 페스티벌 기획을 할 때 각자에게 페스티벌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 것 같냐고 질문하신 적이 있는데 그 때 관객단합즐겁게마음가짐 등등 많은 답이 나왔었습니다근데 이번 페스티벌 때 그때 말했던 모든 것들이 포함되었던 페스티벌이었습니다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