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강북학습관에서는 지난 8월 31일, 8월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학부모님들과 함께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벤자민 12단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학생들의 6개월간의 모습을 정리해 보고 앞으로 6개월을 계획한 것을 학부모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개월간의 경험을 통해 성장을 느끼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주도적으로 도전해 보고자 하는 학생들의 나눔을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학부모 소감]
“오늘 감동과 뭉클함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마다 피는 꽃이 아름답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았어요. 매일 빈둥거리는 모습만 봐서 속으로 부글부글 할 때가 많았는데 속에서는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나봅니다. 자발성을 선택해서 용기를 갖고 각자 도전하는 모습들이 정말 훌륭하고 모두 내 자식같아 격려하고 싶고 안아주고 싶었어요.”
<서울강북학습관 박정모 어머니>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일출보며 남은 벤자민기간 동안의 힘과 의지에 뜨거운 에너지 채워오기를~♥”
<서울강북학습관 김우재 어머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선택한 것을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과 정말 아이들이 성장하는 진정한 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강북학습관 교감선생님을 비롯해 강수희선생님..정말 사랑가득.정성가득 아낌없이 아이들에게 애정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는것을 보니 저또한 엄마로서 더 아이를 믿어주고 성장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민재원 어머님>
“아이들이 날로 날로 성장하는 모습이 넘 멋지고 빛이 났습니다. 스스로 자기를 바라보고, 각자의 꽃을 피우는거 같아 아름다웠습니다. 앞으로의 남은 시간 어떻게 성장할까 기대됩니다. 아이들을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교감선생님, 부장님 감사드립니다.”
<서울강북학습관 홍연승 어머니>
[학생 소감]
“부모님들 앞에서 지난 6개월간에 성장 스토리를 발표했습니다. 너무 떨렸는데 차분하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내 진심이 닿았는지 부모님들께서 큰 박수를 보내 주셨습니다. 3월에는 지금보다 더 떨렸는데 이번에는 덜 떨고 잘 마친 것 같아서 뿌듯했고 앞으로 내가 성장하고 도전하고 싶은 것들을 꼭 이루고 하겠다고 한 것들도 다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감사 일기를 써 보면서 내가 평소에 모르고 지나치는 감사함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내가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지금 해돋이를 보러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 일기를 매일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일지를 꾸준히 쓰면서 감사 일기도 함께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민재원>
“오프라인에서는 처음에 간담회를 위하여 자신의 성장스토리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오시지 않아서 약간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영상을 찍어둔게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성장스토리 발표도 나만의 느낌대로 잘하였고 재미있었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이석진>
“이미 한번 해보아서 준비를 할 때만 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막상 발표를 하러 무대에 서니 너무 떨렸습니다. 벤자민에서는 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연습을 계속 시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장스토리를 준비하고 발표하면서 나의 6개월간의 벤자민 활동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나의 성장스토리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성장스토리를 보며 우리 다 함께 같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박향수>
“발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걱정되었지만 발표를 하고 나서 그래도 꽤 잘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 스스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서필창>
“잠을 별로 못자서 많이 피곤해서 집중을 잘 못했지만 그래도 발표는 잘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오늘 부모님이 못 오신 것은 아쉬웠지만 우리 때문에 일하시는 거니 이해해야겠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박주원>
“오늘 하루가 제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발표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 좋았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이정모>
“오늘 참 힘들었습니다. 리허설때보다 발표를 잘한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벤자민을 파이팅 해야겠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고일준>
“발표할 때 조금 긴장되었다.”
<서울강북학습관 한승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