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남학생들이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자전거 종주를 계획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일정을 계획하며 가장 걸림돌이었던 숙박문제는 이성우 학생의 부모님께서 다른 학생들을 집에서 숙박하도록 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자전거종주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며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전거종주는 1일차 50km, 2일차 100km, 3일차 85km, 4일차 30km로 4일동안 총 265km룰 포항과 경주의 유명지 안강서원김유신묘호미곶칠포해수욕장을 다니며지역의 숨결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자전거를 타면서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옥산서원에 가니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2일차에는 거리가 길어 힘들었지만 힘든 걸 이겨내고 무사히 종주를 마쳤다는 생각에 기뻤고 뿌듯했습니다자전거종주를 하며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만 먹으면 해낸다는 것을 느꼈고 자전거 종주를 통해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진욱>

 

자전거 종주를 하며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 도착해 있다는 것을 알며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아무리 계획을 완벽하게 만들어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있어 차질이 생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점점 즐기면서 자전거를 타니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에 성취감도 늘고 즐기면서 하니 재밌게 끝났습니다자전거 종주를 통해 어떤 일을 하든 즐기면서 하면 전혀 힘들게 없다는 것을 배웠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민찬>

 

날씨도 따뜻했고 자갈밭 그리고 풀들을 지나치면서 자연과 교감하였습니다. 경주 김유신 장군묘 주변을 돌아보며 좋은 기운이 가득했고 오늘도 미션을 성공하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날이 갈수록 친구들과 맞춰가는 협동심이 길러졌고 성장하였습니다종주를 끝낸 제 자신이 대단하고 느낀 점을 생활에 접목 시키며 힘들 때마다 잘 해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34일 동안 저희에게 신경을 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경북학습관 이성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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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9일 높은 가을의 하늘을 반기러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9월 워크숍으로 번지점프와 박물관 견학을 위해 제천으로 갔습니다.

 

제천에 계신 발효식품 전문가인 안창호 교수님을 뵙고 국제발효박물관도 가보며 우리나라 각 가정에서 이어져 온 발효에 대한 맥이 일제강점기로 대부분 끊어져 복원중이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일본이 식초나 간장 등 발효식품의 전통까지 끊어놓았다는 이야기와 36년 동안 잃어버린 것이 너무 많고 앞으로 지켜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박물관 견학이 끝난 후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당당히 넘고 주저함도 없이 깔끔하고 씩씩하게 번지점프를 모두 성공하고 밀린 숙제를 다 한 것처럼 기쁜 마음을 가득 안고 집으로 갔습니다.

 

학생들은 몰랐던 사실을 알고 우리의 것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으며 진정으로 나를 믿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상담 멘토님 덕분에 맛있는 밥도 먹고 발효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번지점프 하기 전에는 긴장 하지 않았는데 올라가자 진짜 심장이 굳는 거 같았습니다하지만 용기 내어 고개를 드니 풍경이 너무 예뻐 풍경을 보며 뛰어 내렸습니다한계 극복한 나 자신한테 칭찬을 하였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발효박물관에 가서 식초로도 박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하였고 역사와도 관련이 있다는 점도 알았다번지점프를 탔는데 소리를 많이 질러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한계극복 성공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발효 박물관을 갔을 때 새로운 경험이었고 번지점프랑 빅스윙 타기 전엔 조금 두려웠는데 타고나니 완전 재밌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나연>

새로운 경험을 하여 정말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처음 놀이기구를 탔을 때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대구학습관 임석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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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벤자민인성영재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다가오는 9월에 예정되어 있는 한계극복 프로젝트-낙동강 자전거 종주를 위해 김영하 멘토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자전거를 타고 내리는 법단체로 이동할 때의 주의할 점과 여러 가지 수신호 등 자전거 종주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전거국토대종주를 할 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한 정신력!’ 자신의 멘탈을 꽉 부여잡아야 한다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가지고 온 자전거를 한 대씩 보시며손봐주시기도 하셨습니다이렇게 준비를 마치고 대구 산격대교부터 안심교까지 편도 20km 완주를 목표로 멘토님과 함께 강변 라이딩을 하며 각자의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력까지 점검하고 앞으로 다가올 낙동강 자전거 종주를 위한 귀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학생소감]

 

멘토님께서 자전거종주에 대한 좋은 팁을 많이 알려주시고 실제로 멘토님을 리더로 함께 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라이딩을 하는 동안 점점 힘들어졌지만 제가 최선을 다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경북학습관 정민주>

 

열심히 연습했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오늘 라이딩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여 9월 낙동강 자전거 종주 때는 반드시 학습관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김효정>

 

단체로 움직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체감한 하루였습니다리더의 역할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과 회사를 이끌고 있는 아버지가 존경스러웠습니다앞으로 저도 자신만의 사업장을 이끌고 나가고 싶은데 리더가 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빈>

 

낙동강 자전거 종주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체력강화특히 하체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혼자 자전거 라이딩 할 때와 달리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속도를 맞춰나가는 것이 힘들었지만 한순간 모두의 속도가 맞춰져 앞으로 나아갈 때의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아무것도 모른 채 걱정만 가득했던 제 마음이 오늘 멘토님과 함께한 덕분에 안심이 되었고 열심히 임하고픈 의지가 솟아납니다.”

<경북학습관 김민찬>

 

모두 함께 속도를 맞춰나간다는 것이 생각보다 힘이 들었습니다내적갈등이 있었지만 이것은 단체 활동이고 기준에 맞춰 움직여야하는데 제가 그 기준을 못 맞춘다면 리더의 자격그리고 사람들의 신뢰와 믿음이 깨질 것 같아서 먼저 속도를 조절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배려와 소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우>

 

오늘 끝까지 완주한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한계는 나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한계라고 생각되는 그 순간을 넘어서면 한계의 경계는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어떤 고난과 한계의 벽에 부딪혀도 이번 경험을 떠올리며 잘 이겨내야겠습니다오늘의 벅찬 경험이 의미 있는 긴 몸짓으로 제 인생 곳곳에 스며들었으면 좋겠습니다다른 팀원들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그리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영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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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해 보셨나요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바누아투의 펜테코스트 섬 주민들이 매년 봄에 행하는 성인식 축제에서 유래가 되어 현대의 모험레저스포츠로 자리 잡은 번지점프는 어느새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전통 한계극복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여 한 뼘 더 성장을 꿈꾸는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월 26일 충북 제천 청풍랜드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습니다.

 

점프대에 들어서자마자 다가오는 공포심과 두려움은 자신의 용기 있는 선택과 행동하는 실천력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번지점프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전날 밤부터 잠을 설쳤고 아침부터 제천에 도착하기까지 신경이 곤두서있고 온몸이 굳어있음을 느꼈습니다점심식사마저 소화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용기 내어 가장 먼저 번지점프에 도전하였고 성공하였습니다온몸과 마음으로 경험했던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내고 번지점프를 해낸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선생님들과 학습관 친구들 모두가 응원해 주었지만 오늘의 번지점프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점프대에서 한참을 주저하다가 뛰어내리지 못한 제 자신이 실망스럽게 느껴졌지만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해야하는 제 몫이며 다음에는 반드시 용기 있게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조인영>

 

점프대에 올라가며 난간 끝에 서기까지 불안과 공포가 점점 커져갔지만 아무생각 않고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뛰어 내렸습니다굉장히 상쾌했고 즐거웠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영균>

 

예상대로 저의 번지점프는 실패했지만 오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도전을 시도한 제 자신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예전과 달라진 저의 적극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경남학습관 김하리>

 

도전정신에 대한 박규락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번지점프대로 향했습니다올라가는 길이 쉽진 않았지만 망설임 없이 점프하여 성공하였습니다목청껏 소리 높여 응원해 준 선생님들과 학습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다른 사람의 번지점프를 봤을 때는 재밌어 보이고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막상 제 차례가 되고 난간을 향해 걸어 나갈 때 공포와 불안감이 엄습해왔습니다순간 멘토님께서 용기에 대해 해주신 말씀들이 생각났고 하늘을 향해 뛰었습니다멋지게 성공해내서 기뻤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태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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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유난히 맑고 파란하늘 아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과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모여 합동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열정 멘토이신 안남숙 화백님의 갤러리를 방문하여 한국화에 대한 간략한 강의를 듣고 젓가락과 먹물을 이용한 자화상을 그리며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현풍 패러글라이딩장으로 이동해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나는 멋진 경험을 하였습니다각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신의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 도전해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일상에서도 적용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하고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먹물로 자화상을 그려봄으로써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정민주>

 

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숨겨져 있던 저의 예술혼을 발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그리고 패러글라이딩 장비까지 착용하고 막상 하늘을 날아오르려니 무섭고 긴장이 되었지만 용기 내어 도전하니 하늘과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우>

오늘 하루 제 고정관념과 한계를 극복해낸 것 같아 뿌듯함과 동시에 후련합니다그림을 그릴 때는 언제나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고어느새 당연하게 생각된 고소공포증은 극복해야겠다는 엄두조차 내고 있지 못했는데 앞으로 많은 한계에 도전하고 부딪혀 저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영진>

 

자화상을 그릴 때 어렵긴 했지만 완성된 제 작품을 보니 해냈다는 성취감과 함께 멘토님께서 칭찬까지 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효정>

 

항상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멘토님의 조언을 듣고 제 마음이 가는대로 그려보니그림을 그릴 때와 그리고 나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제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권유진>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함으로써 하늘을 나는 새가 된 것처럼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경북학습관 박주연>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전에는 솔직히 무서웠습니다하지만 하늘로 날아오르니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대지의 광활함을 느꼈습니다땅에서 발이 떨어지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패러글라이더를 조종하신 교관님께도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이성빈>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 당시 작성했던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되어 가슴 설레었습니다학습관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오늘 자화상을 그릴 때 어릴 적 거울을 보며 제 얼굴을 그렸던 추억이 생각났습니다덕분에 즐겁게 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현종>

 

패러글라이딩 체험 바로 직전까지 너무 떨리고 무서웠습니다하지만 그 두려움을 떨쳐내고 마음먹고 도전을 하였고 마침내 성공했습니다너무 뿌듯하고 한계를 넘어선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오늘 패러글라이딩 체험으로 고소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했는데 역시 무서웠습니다스스로 성장을 위해서는 외부환경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해내고자 하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강세라>

 

자화상 그리기부터 패러글라이딩 체험까지 오늘 하루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덕분에 제 안에 있는 긍정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앞으로 모든 것에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임해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김나연>

 

엄청난 겁보인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습니다너무 무서웠지만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고 인생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성장하고 싶었기에 장비를 착용하고 과감히 뛰었습니다인간이라는 존재가 날개 없이 중력의 힘도 거스른 채 하늘을 날아오를 수 있다는 사실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대구학습관 오유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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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2~25일 총 1314일 동안 제2회 사이다국토대장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이좋게 이루자 다함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작한 사이다 국토대장정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전국의 학생 28명이 참가하여 강원도 삼척시에서부터 설악산까지 총 210km를 완주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의 2기 선배인 김권우 학생이 단장으로, 4기 김도환, 한주완 학생이 부단장, 로드장으로는 3기 선배인 서성민 학생이 이끌어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잘 집을 등에 짊어지고 다니며 자연 속에서 매일 자기 집을 짓고 밥을 해먹고 제일 많이 걸을 때는 가방의 무게를 견디며 28km를 걸으면서 고정관념과 한계를 뛰어 넘으며 쑥쑥 성장하였습니다.

산과 바다 하늘 눈앞의 자연에 세상을 넓게 보는 법을 알아가고 파도, 계곡 물소리, 풀벌레소리 등 자연의 소리에 감동하고 친구의 목소리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빨래, 텐트, 밥 등 어느 하나 쉽지 되지 않는다는 경험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시간을 몸과 마음으로 갖고 벤자민학교의 5대 덕목(책임, 인내, 창의, 포용, 집중)BOS법칙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멋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사이다 국토대장정에서 정말로 이때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한 값진 것들을 얻었습니다. 적었던 말수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말수가 늘어나다보니 표정이 밝아졌고 자신감도 훨씬 더 생겼습니다. 끝까지 걸으면서 끈기, 인내력 또한 크게 성장, 스스로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만약 사이다를 오지 않았더라면 정말 후회했을 것입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사이다 국토대장정을 통해 나와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조장을 하면서 리더쉽을 키워 나갔고 처음 걸을 때 내가 아픈 곳에만 집중했었는데 끝까지 할 수 있다고 나에게 힘을 주었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면서 많은 자연의 풍경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활동하면서 짜증내고 화내던 또 다른 나도 이해하고 인정해주면서 나 자신을 사랑해주면서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었습니다. 또 김권우 대장님을 보고 함께 이야기 하면서 리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내가 너무 자랑스러웠고 함께해준 친구들도 자랑스러웠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걷기 시작한 지 3일이 지나니 몸에 안 아픈 곳이 없었는데 4일차부터는 주위를 둘러보고 웃지 않았던 얼굴은 자신감에 밝아지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제가 빨래를 하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설거지를 할 때는 기름기가 잘 닦이지 않아 고생할 때 특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어머니도 얼마나 힘들고 귀찮으셨을까 생각도 들고 어머니가 타주시던 아이스티 한잔도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저녁 텐트를 칠 때 아버지와 같이 캠핑가도 도와 드리지는 않고 놀기만 하던 제가 생각나 많이 반성도 하였습니다. 사이다 국토대장정을 통해 힘들어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인내심과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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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18,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 충남, 충북, 광주학습관이 모였습니다. 네 학습관은 직업체험으로 충북 진천 국가 위성 기상 센터, 한계도전으로 번지점프에 도전하였습니다.

 

국가 위성 기상 센터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지구의 기상 정보 자료를 국내외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매년 반복 되는 태풍, 집중 호우에 따른 기상 악화를 집중 감시하는 곳입니다. 특히 2010 6 27일에 우리나라 최초로 우주에서 한반도의 기상을 관측하는 천리안 위성이 발사되어, 2011 4월부터 정규 운영 중에 있다는 설명을 들을 땐 학생들의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여러 익스트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종합 레저 스포츠 테마파크인 제천 청풍 랜드로 이동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62m 번지점프와 빅 스윙을 타면서 한계도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기상센터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2000명이 넘는 분들이 기상청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그분들 덕분에 우리가 날씨를 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번지점프를 하기 전에 마음속으로 나는 할 수 있다! 며 외치고 뛰어내렸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정말 뛰어내리길 잘한 거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고 이번 일을 통해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국가기상위성센터에 다녀오면서 인공위성에 대한 역사를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이젠 선진국으로 한걸음 나아간다는 느낌이 들어 자랑스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버킷리스트로 번지 점프를 뛰고 싶다고 했을 때만 해도 별다른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청풍 랜드에 도착하고 번지 점프대 바로 앞에 섰는데 입술이 떨릴 정도로 무서웠지만 용기를 냈습니다. 3시간 같았던 3초였습니다. 보트를 타고 육지로 가는데 기쁨이 마구 올라왔습니다.

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대전학습관 한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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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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