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4월 13일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한 삼성전자 임원진들과의 진로 멘토링에 다녀왔습니다.

멘토링해주신 분께서는 당신의 경험에 비춰보며 살면서 꼭 도전해봤으면 좋을 것들을 이야기해주셨고 현재와 미래를 따져보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고 삼성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삼성전자 임원진분들께서는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여러 질문에 귀를 기울이시고 꼼꼼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를 담고 있다는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섭다고 계속 피하고 있었는데 선택하고 나는 할 수 있다고 믿고 일본어와 영어를 중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충남학습관 정민주>

“저는 삼성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여 이 진로 멘토링은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대로 저보다 훨씬 많은 경험을 하신 분의 인생조언과 직업에 대해 들어보니 흥미로웠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충남학습관 권새영>

“어렵고 지루한 내용이 아니라 저희와 대화하시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했고 인생선배같은 조언 덕분에 벤자민학교 1년동안 비교하지 말고 뭐든지 도전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남학습관 송승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이 3월 21일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미래 JOB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LG사이언스파크의 우장훈님께서 AR과 VR, AI의 미래와 직업에 대해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으로 많은 직업들도 함께 변화되고 있는데,이 시점에서 미래에 생길 직업을 알아보며 구체적인 사례와 정보를 통해 진로교육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던 세미나였습니다.

[학생 소감]

“세미나를 진행하신 강사 분께서는 문제를 해결할 때는 문제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연하다고 느끼는 말이었지만 그 만큼 기초처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고 그 동안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습니다.”

<인천학습관 정유나>

“강사님이 현재 기술 분야에서 일하시는데 떳떳하게 자신의 일을 하면서 지내시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AI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아셔서 놀라웠습니다. 또, 평소에 관심 없던 기술 분야에 관심을 조금 갖게 되어 필요 없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ar과 vr은 앞으로도 있을 것을 알고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인천학습관 김도연>

“오늘 강의를 들으며 AI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전에도 미래에는 지금 있는 직업이 많이 사라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모든 것을 AI가 대체하면 우리는 문제해결능력이나 이런 것들, 수학공부 영어공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능력공부 문제를 인식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커서는 내가 무슨 직업을 하고 있을까 무슨 진로에서 일을 해야 하지?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미래에는 없어질 생각을 하니 좀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인천학습관 이예슬>

“AI와 AR/VR에 대해 강연을 들었습니다. AI가 갈수록 점점 더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세상은 더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업이 사라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AI때문에 직업이 사라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연에는 신기한 것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면 그런 것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 AI나 그런 것에 대해 많이 알아둬야겠습니다.“

<인천학습관 곽은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일본벤자민학교가 주최한 1월5~6일 일본 도쿄 인성영재캠프에는 한국벤자민학교 5기 학생들이 진행자로 참여하여 일본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 --> 

캠프참가 학생들은 레크레이션을 하며 서로 친밀감을 높였고, 지난 1년간 각자 어떻게 성장했는지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같은 또래가 가진 고민과 생각들을 나누며 동질감을 형성해갔습니다.

이튿날 양국 학생들은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프리허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적과 언어 문화를 뛰어넘어 우리는 모두 지구시민임을 알리고 평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언어와 문화차이 등으로 만나기전에는 긴장하고 있던 학생들은 막상 만나고 나서는 한국인 일본인의 벽이 없이 순수한 지구인이 되었습니다.

) --> 

2월 9일에는 일본 인성영재캠프가 일본 오사카 이세연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 학생 5명이 진행자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학생소감]

) --> 

“한국 학생들과 함께하며 합심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기회였습니다. 이틀 동안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모든 것을 함께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벤자민학교 마사코 카이>

) --> 

“국경을 넘어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함께 캠프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시야도 넓어지면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벤자민학교 홍보영상도 함께 찍고 일출도 보고 친절하게 오사카를 안내해준 일본친구들의 배려에 감동하기도 했다고 하고,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 역시 한국 친구들의 열정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서로 언어가 잘 통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손짓 몸짓 눈빛으로 마음이 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는 양교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류를 더 폭넓게 이어갈 것입니다.

일본 중앙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의 생생한 소감을 다함께 들어 보세요~~

[학생소감]

) --> 

“처음에는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일본 친구들이 다 친절하게 잘 해줘서 부담감 없이 재밌게 하루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일본 워크샵에서의 프로그램들은 거의 학생들이 하나 하나씩 준비한 것 같아서 새로웠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서로 소통이 어려워도 몸으로도 설명하며 해낼때 신기함과 뿌듯함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본 학생들과 함께 조를 이루어서 활동하다보니 몇가지 간단한 말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일본 워크샵을 가서 보니 일본 학생 모두 용감하고 자신감이 많았고 나 또한 더 용기를 가지고 행동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 --> 

“일본 친구들과 워크샵을 하면서 언어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통과 상관없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다같이 벤자민을 홍보하는 영상도 찍고 일출도 보고 함께 이 곳 저 곳을 다니면서 좋은 추억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벤자민 학생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친해지고 서로를 더 배려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일본 학생들의 배려심과 친절함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본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으면서 우리와는 다르지만 각자 성장하기 위해 한 도전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음악을 번역하기도 하고 코스프레를 하기도 하는 도전들이 색다르고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친구를 보고 저도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오사카를 구경시켜준 친구들 덕분에 저도 부산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다녀옴으로써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언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고 좋은 인연과 경험을 쌓아 정말 기쁩니다.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 --> 

“처음 만난 일본 벤자민 친구를 만나기 전에 ‘영어도 일본어도 못하는데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 기우였었습니다. 그냥 아는 단어 몇 개와 바디랭귀지로 어느 정도는 소통이 되었고, K-pop 아는 노래를 다같이 따라 부르기도 하고 빙고게임 같은 것을 함께 하면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첫 날은 오사카 관광을 하고 둘째 날부터 워크샵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게임을 하는데 그냥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습니다. 말이 안통해도 웃긴건 다 웃기고 재밌는건 다 재밌는거 같습니다. 또 일본어를 모르다보니깐 말하는 사람의 표정이라던지 억양 등을 자세하게 본다든지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습관도 생긴 것 같습니다. 워크샵 프로그램 중에 머리에 돌을 올리고 계단을 오르는 것을 했는데 확실히 머리에 무게감이 있어서인지 집중하는 힘이 커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이 바르게 세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신뢰게임을 하였는데, 친구를 믿고 자신을 믿고 몸을 뒤로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미국 지구시민캠프에서도 했었는데 그 때는 무서워서 용기를 내지 못했지만 이번 일본 중앙워크샵에서는 당당하게 자기선언을 하고 몸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몇 달 사이 제가 용기와 자신감이 더 생겨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국적이나 언어 문화 등이 달라도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 자신 또한 어디에서나 적응할 수 있고 어울릴 수 있는 유연한 사람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본 워크샵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지난 1월 2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의 전당에서 벤자민학교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북학습관 학생들의 1월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비빔밥 체험을 시작으로 지난달 경제수업 1부에 이어 경제수업 2부, 세계빈곤과 우리나라의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아프리카 종단, 통일 자전거 종주를 하신 멘토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 --> 

먼저 학생들은 비빔밥을 직접 요리하며 비빔밥이 간단한 음식이 아니라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라는 것을 알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 --> 

경제수업에서는 ‘하고 싶은 일을 위한 돈 모으기’라는 주제로 ‘라이프 플래닝 시트’를 작성하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웠고 ‘돈’ 계획도 세웠습니다.

그동안 돈에 대한 깊은 생각 없이 살아왔다가 인생 계획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하면서 경제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청약 저축 2만원 짜리 들어야겠다’ ‘이번달부터 꾸준히 돈을 모아야겠다.’ ‘앞으로 2년 동안 2000만원 모아야겠다’ 등 현실적인 실천 방안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 --> 

한결멘토님의 ‘도전하는 청춘에게’는 필리핀 여행 중 우연히 빈곤을 접하게 되었고 그 빈곤이 먼 곳에만 있는게 아니라 가까운 우리 민족, 북한도 심각하다는 것을 자각하여 민족통일과 인류의 빈곤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야기를 들으며 지구시민의식을 키웠습니다.

) --> 

마지막으로 우리학교 알리기 미션을 실행했습니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진행된 이 미션에서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발표도 하고, 벤자민학교에 대한 소개도 했으며 벤자민학교에 관한 책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를 홍보했습니다.

) --> 

) --> 

) --> 

[학생 소감]

“지금까지 미래를 대충 생각해왔지만 경제적인 면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니 더욱 체계적인 계획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결멘토님 특강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프로젝트가 있는데 열심히 계획하여 활동하신 프로젝트를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한결멘토님 특강을 듣고 세계적인 빈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수업을 들으면서 평소 하고 싶은게 있었지만 항상 돈이 걸렸는데 어떻게 돈 관리를 해야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행 갈 때 몇 백만원씩 경비가 소요된다는 생각에 항상 포기했는데 기간을 가지고 나누어 보니 생각보다 쉬웠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 --> 

“경제수업을 들으면서 돈을 어떻게 쓰고 모으는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고 라이프 플래닝을 적으면서 나를 내 삶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 --> 

“경제 수업을 들으면서 그동안 생각을 깊이 해보지 않았지만 미래계획을 세워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결멘토님 특강을 들으며 아프리카와 통일문제 등 우리가 힘을 실어 도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멘토님이 대단하다는 생각과 나도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통일을 도울 방법을 생각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학습관 양은지>

  ) -->  

“경제수업을 듣고나니 이번 달부터 돈을 꾸준히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도 NGO단체에 들어가서 봉사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대전학습관 박하담>

  ) --> 

“평소 부모님이 해주신 음식을 그냥 먹었었는데 오늘 비빔밥을 만들며 음식을 한다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껴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제수업은 지금까지 규율없이 소비했던 제자신을 반성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효율적인 경제생활 속에 후회없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대전학습관 한주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4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매주 온라인 토론 수업이 진행됩니다. 지난 4월 26일,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에선 남북정상회담과 통일을 주제로 토론 수업을 하였습니다.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스마트 e러닝 국학,홍익정신에 관한 강좌 2개와 코리언스피릿 오피니언 "남북정상회담, 무엇으로 만날 것인가?"를 토론 전에 먼저 보고 토론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의 정신, 역사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며 현재의 문제와도 연결하여 앞으로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하는지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단군할아버지가 정말 위대하신 분이라는 걸 한 번 더 깨닫게 되었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요새 통일이 점점 현실화 돼가는 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루빨리 통일이 되서 하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한국인이란 것을 자각하고 좀 더 자랑스럽게 여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홍익인간 정신이 천지인 사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게 조금 더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통일에 관련된 신문사설을 보면서 여러 사람이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더욱더 느끼게 되었고 저도 함께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우리나라는 이렇게 위대한 역사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거 같아 올바른 역사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힘을 들이고 말로만 하던 통일이 현실이 되가니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 분단국가라는 이름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3기 재학생 이진용(인천 학습관, 18) 학생과 2기 졸업생 정지윤(서울 강북학습관, 19) 학생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16박 17일 동안 한국 정신대문제대책의원회와 일본군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단체인 희망나비가 공동주최한 '나비의 꿈'캠페인에 참가했다. 이 캠페인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일본제국의 만행과 '위안부'문제 등을 알리며 평화를 호소하는 유럽평화기행이다.

두 학생은 유럽의 역사가 깃든 여러 장소에서 평화캠페인과 세계연대집회 활동을 했다. 프랑스 파리의 인권광장에서 아리랑에 맞춰 플래시몹을 하는 등, 프랑스에서만 총 6번 위안부 참상 알리기와 평화 캠페인을 했다. 스위스 제네바 UN사무국 앞에서는 인간 소녀상이 되기도 했다.

▲<나비의 꿈>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대성당 앞에서 플래시몹을 전개하고 있다.(가운데 정지윤 학생, 바로 왼쪽 옆 이진용 학생)

이들은 유럽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일본제국의 만행과 전쟁의 참상을 알렸다. 캠페인을 통해 "전쟁 성노예 문제는 더 이상 반복되지 말아야 할 인류의 실수"라는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이들을 지켜본 유럽인 중 500여 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진용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안부 역사는 절대로 외면해서는 안 되며 우리 먼저 알고 앞장서서 전 세계에 알려야 할 역사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캠페인을 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3명의 학생들과 함께 발표했다. 마이크를 잡고 있는 동안 슬픔이 치밀어 올랐다. 매주 수요일마다 주한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하며, 보상도 금전적 대가도 아닌 평화를 바라시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모습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이진용 학생이 마이크를 들고 위안부 문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정지윤 학생은 "이전에는 위안부 문제를 단순하게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라고만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번 활동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문제는 단순히 일제강점기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 범죄들과 다르지 않다고 절실히 느꼈다. 캠페인을 하는 동안 유럽 사람들이 좀 더 알아주기를, 그리고 그들과 그들의 나라가 가진 문제와 다르지 않다고 느끼기를 바랐다."라며 "위안부 문제가 안타까움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에 평화를 알리고 다시는 이런 전쟁범죄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유린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상을 바꾸는 활동"이라고 전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는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으로 일어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를 통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생존자)들의 명예회복, 전쟁 중 여성에게 가해지는 성폭력 방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저지,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벤자민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 책임감,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세상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또한, 유럽평화기행 프로젝트와 같은 활동으로 올바른 역사의식과 지구시민 리더십을 기른다. 

​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제공. 이진용, 정지윤 학생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