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뉴질랜드 팀이 2019월 8월 14일 출발했습니다16시간을 넘어 비행기를 두번이나 타고 서울과 3시간 차이나는 뉴질랜드 케리케리에 무사히 도착하여 한일글로벌 리더십지구시민캠프의 문을 열었습니다.  

 

뉴질랜드 1일차

 

 

 

 

 

국벤자민 19명과 일본 벤자민 10명, 선생님 7명, 한국과 일본 교장선생님까지 총 39명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일학생들은 버스안에서 함께 인사도 하고 맛난 식사도 하면서 조금씩 친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식사시간 이후에는 뉴질랜드에 대한 오리엔테이션후 김나옥 교장선생님의 BOS리도쉽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용기는 행동과 선택, 간절함에 대해 이야기 하셨고 학생들은 100% 용기를 가지고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일은 하루루리조트로 이동하여 기초체력 알아보는 시간과 자기이해 시간, 지구시민프로젝트가 있고 저녁에는 교장선생님과 함께 BOS 리더쉽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2일차

 

2일차는 아름다운 슾으로 감싸인 우드랜드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고  곧바로 하루루 리조트로 이동하였습니다. 하루루 리조트에서는 굳어있는 몸을 풀기 위한 체조시간으로 벤자민학교만의 체력단련인 '벤자민 12단을 통해 자신의 몸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한일 학생들이 하나되는 지구시민교육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함께 영상을 촬영하며 한일 학생들은 더욱 더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후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는 MBTI와 홀랜드를 통해 한일 학생 모두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며 새로운 성격을 만나기도 하고 자신을 더 깊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 있을 마오리족과의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한국의 전통의상, 음식과 일본의 전통게임 등 다양한 부스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난 후 캐리캐리센터로 이동하여 교장선생님과 BOS리더십 시간으로 자신 내면의 가지고 있는 용기를 밖으로 표현하는 댄스시간과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송판에 적은 후 큰 소리로 외치고 격파하여 마음 속에 새기고 새로운 자신으로 태어나는 시강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일은 대자연이 숨쉬는 얼스빌리지와 문화교류 프로젝트,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활동하는 선배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3일차

 

오늘은 하루루 리조트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마치고 뉴질랜드 대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는 얼스빌리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얼스빌리지에서는 500년 된 황칠나무를 느끼는 자연 명상과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삶의 목표와 계획을 생각해보는 120계단을 올랐습니다. 

학생들은 '우리는 하나' 라는 의미가 담긴 이마와 코를 맞대는 마오리족 전통 인사인 홍이 인사를 나누며 더욱더 가까워졌습니다.

 

 

 





이후 하루루 리조트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에 있을 마오리족과의 문화교류를 준비하였습니다. 이후 문화교류 시간에는 마오리 족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마오리족의 전통 게임도 함께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교장선생님과 함께 벤자민 선배들이자 뉴질랜드 지구시민리더 활동을 하고 있는 8명의 선배들을 만났습니다. 지구시민리더들은 벤자민학교의 선배 멘토로서 자신의 성장 스토리를 나누며 후배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내일은 레인보우 폭포와 천화 파크 탐방, 그리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설립자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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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 토요일, 일본 벤자민 3기를 모집하는 인성영재캠프에서 일본 1,2,3기 학생들 16명과 한국 벤자민학생 6명이 화상에서 만나 서로 성장스토리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직접 사회자가 되어 시나리오를 짰고, 한국학생들이 일본어로 성장스토리를 준비하여 100%일본어로 화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에는 벤자민 4기 경기남부학습관의 일본어 동아리 학생5명과 2기 성규리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시나가와 레이코 일본 벤자민 교장선생님도 양국 인성영재들의 만남을 축하해 주시며 지지해 주셨고일본 아이들은 우리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을 보고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응원해주며 성장해나가는 한일 인성영재들 정말 최고입니다!

 

 

[일본 벤자민 학생 나눔]


"한국학생과 얘기할 때 모두 일본어를 잘했습니다. 우리 일본 벤자민과 만나기 위해 열심히 공부 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한 것을 기억하려고 분발하는 모습에 기뻤습니다한국학생에 따라갈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스나쟈키 미나미>

 

"한국 학생이 이번(인성영재캠프에)에 참가안해서 유감이었습니다만, 온라인으로 컨택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어를 공부하여 인사를 준비해줘서 놀랬고 기뻤습니다. 한국어 공부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케가메 이츠코>


"오늘 한국학생과 교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잘 얘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코바 타이세이>


"한국 벤자민 학생과 온라인을 할 수 있어 최고였습니다. 모두 일본어를 잘하고 성장 스토리까지 발표할 수 있다는 것 굉장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 벤자민과 온라인을 할 때, 한국 벤자민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이 한층 좋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사카 카이>

 

"한국학생 모두는 일본어를 잘해서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저는 해외에 가는게 무서워 하는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여동생을 데리고 한국에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오가와 나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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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갭이어(Benjamin Gap Year) 학생들이 한일 국제교류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다양한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진행하며, 지구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 벤자민 갭이어 조은별 학생과 일본 벤자민 갭이어 요시무라 타쿠마 학생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갭이어 지구시민프로젝트 활동을 교류하고 발표했다. 두 학생은 같은 날 진행된 한일 벤자민학교 국제워크숍의 '지구시민 청소년 서미트'에서 사회자로 나섰다. 


▲ 한국 벤자민 갭이어 조은별 학생(왼쪽)과 일본 벤자민 갭이어 요시무라 타쿠마 학생(오른쪽)이 지난 20일부터 21일 진행되었던 한일 벤자민학교 국제워크숍의 '지구시민 청소년 서미트'에서 사회를 맡았다.


조은별 학생은 국제지구시민청년단체인 'I CARE BEMJAMIN(아이케어 벤자민, 이하 아이케어)를 창단하게 된 계기를 밝히고 '네팔 희망의 옷 기부 프로젝트' 내용을 발표했다. 아이케어는 지난 6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 간 네팔에 총 2,000여 벌의 옷을 기부했다. 특히 의류브랜드 '달맞이'가  옷 1,100여 벌을 기증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서미트에 참가한 한일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이러한 기증 내용에 놀라워했다. 은별 학생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위의 모든 분들께 도움을 요청했다. 우리의 작은 마음과 행동이 모여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이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케어 벤자민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와 벤자민 갭이어 학생들이 만든 국제시민청년단체로 ICARE는 'Involve, Change & Act to Recover the Earth : 참여하고 변화시켜 지구를 회복시키는 액션을 하자'는 뜻의 머릿글자이다. 조은별은 아이케어의 대표로도 활동한다. 


일본의 타쿠마 학생은 '벤자민 러브 쿠마모토'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지진이 일어난 쿠마모토 현에 배꼽힐링을 알리고 힐링라이프(배꼽힐링기)를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는 쿠마모토의 주민들이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현재 120개의 힐링라이프를 모았으며 9월 17일부터 18일, 10월 8일부터 9일 주민들에게 배꼽힐링기를 전달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한다.


아이케어의 2번째 프로젝트인 '희망의 운동화 프로젝트'도 추진중이다.  희망의 운동화 프로젝트는 실내화에 그림과 메시지를 넣어 캄보디아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아이케어는 벤자민 학교 학부모로부터 아동용 실내화 50켤레를 기부받았다. 한일 벤자민 학교 학생들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실내화에 그림과 메시지를 정성을 다해 그리고 써넣었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실내화는 네팔 프로젝트에서 추가로 기부받은 옷과 함께 9월 1일 한국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동아리 '벤피오(BeNPO)'의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한일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희망의 운동화 프로젝트'로 실내화에 그림을 그리고 따뜻한 메세지를 적고있다.


벤자민 학교 동아리 '벤피오'는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이다. 동아리는 벼룩시장, 프리마켓, 클라우드 펀딩을 기반으로 얻은 수입금으로 기부나 해외 봉사활동과 음악, 미술, 역사, 국제구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한다. 


 이어 아이케어의 일본 활동을 위한 교류 및 발표에서는 한국과 일본 갭이어의 활동과 계획을 공유했다. 이 발표에는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갭이어 멘토들이 참석하였다. 일본 갭이어는 후지산에 올라 배꼽힐링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며, 한국의 갭이어는 아이케어 벤자민의 활동을 소개하며 지구에 관해 공부하고 알리는 워크숍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타쿠마 학생은 "일본에서도 아이케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돕겠다"며 한일 갭이어의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벤자민 갭이어는 20대 청년들이 1년 동안 자신의 가치와 꿈을 발견하고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개설된 갭이어 과정은 1기에 650여 명이 등록했으며 학생들은 브레인 워크숍,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프로젝트,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링 등으로 자기 성찰, 직업탐색, 자기계발 활동을 한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 일본 벤자민 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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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 한일 프로젝트 '꽃보다 벤자민', 5월 9일부터 28일까지 한일 양국을 걷다.19일 일본 나고야 도착해 G7 개최 기념 '한일 지구시민 청소년 서밋'도 열어

 



 

한국과 일본, 멀고도 가까운 두 나라의 학생들이 뭉쳤다. 한국과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갭이어 (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 재학생 30여 명이 지난 5월 9일 강원도 동해시청에서 시작해 20여 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 이름은 '꽃보다 벤자민'. 꽃보다 아름다운 벤자민 학생들이 한국과 일본 양국을 걸으며 지구시민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국에서 장대같은 비를 뚫고 가던 중 잠깐 멈춰 함께 즐겁게 포즈를 취한 한국과 일본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제공=꽃보다 벤자민 팀]

벤자민학교의 필수 과정 중 하나인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던 벤자민 경기남부 학습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이 이뤄졌다. 여기에 올해 4월 개교한 일본의 벤자민 학생들이 동참하면서 한국과 일본 국제 프로젝트가 되었다.  

5월 9일 강원도 동해에서 시작해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에 도착해 한국에서의 대장정은 일단 마무리를 지었다. 이어 19일 일본으로 건너간 학생들은 나고야에서 오는 28일 도쿄 도착을 목표로 일본에서의 일정에 들어갔다. 

한국과 일본을 걸으며 학생들은 ▲지구시민선언문 낭독하고 알리기 ▲음식 남기지 않기 ▲프리절과 프리허그 통해 지구시민 정신 전하기 ▲쓰레기 만들지 않기 ▲20년 후 자신에게 편지 쓰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22일 햇살이 뜨거워 서로 힘들지 않게 배려하며 일본 아카자카에서 카야하시까지 총 31km를 걸은 날

한국 대표 최장현 군(17)은 “많은 친구들과 함께 모두가 이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지구시민 정신을 전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 개인보다는 전체를 보는 눈이 생겼다”며 “일본에서 진행될 프로젝트에서는 일본 대표 학생을 돕고 또 함께 해나가는 조력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들은 19일 일본에 도착하자 마자 이번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일 지구시민 청소년 서밋(Summit)'을 개최했다. 나고야의 아츠타 쇼우가이 학습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5월 말 일본 이세시마(伊勢志摩)에서 열리는 G7 서밋(주요선진국 정상회의)을 기념한 자리다. 

'꽃보다 벤자민' 학생들은 세계 주요 선진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에 앞서, '청소년인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환경 ▲교육 ▲건강 부분으로 나누어 자신들의 실천 액션을 선언하기도 했다.  

▲ 꽃보다 벤자민 팀은 19일 저녁 일본 나고야 아츠타 쇼유가이 학습센터에서 '한일 지구시민 청소년 서밋(Summit)'을 개최했다. [제공=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밋에서는 양국의 학교장과 벤자민 국제 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경희대)가 온라인으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나옥 교장은 "여러분은 국가와 문화를 넘어 '지구시민'으로서 함께 걷고 또 액션하며 진정한 벤자민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며 "경쟁 시스템 속에서 꿈을 잃고 소중한 가치를 잊고 살아가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액션 계획을 세워주어 고맙다. 앞으로 여러분의 행동이 이 지구를 바꾸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꽃보다 벤자민'의 프로젝트 여정은 페이스북 페이지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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