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강북학습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6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이날 학생 10명 가족 약 20명 총 30명 정도 참석하여 캠프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날 선세희 교감선생님과 권대한 멘토님최종근 멘토님께서 함께 참여하여 많은 격려와 칭찬 주셨습니다. 1부는 학생들이 사회를 보며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 감사프로젝트세상에 관심 갖기 프로젝트 발표 및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선세희 교감선생님께서 세족식을 진행하며 부모님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캠프를 하면서 학생들과 가족들은 서로의 마음을 느끼고 공감하며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또한부모님들은 학생들에게 믿음을 주고 힘을 주며 서로의 관계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부모 소감]

 

뜻깊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이 각자 고민하고 도전하는 모습들과 깔깔 웃으면서 준비하는 모습들이 넘 기특하고 예뻤습니다이 나이대가 참 쑥쓰러울텐데도 용기내서 보여주고해보려는 모습들이 대견합니다~^^

서로가 친구이자 성장파트너로 잘 소통하고지내서 넘 고맙고옆에서 무한 에너지로 이끌어주시는 부장님과 무한사랑을 주시는 국장님멘토님들이 함께 해주시기에 아이들이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거 같아 넘 감사드립니다.“

<강북학습관 홍연승 어머님>

 

귀한 시간 마련해주시고 애써주신 교감선생님 부장선생님 감사합니다밝고 환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나 교류하는 시간 참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말 그대로 힐링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강북학습관 한승범 어머님>

 

아이 나이만큼 부모가 안다고들 합니다그러나 벤자민의 아이들은 그것을 뛰어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그냥 믿어주고 사랑주면 잘 커가는 아이에게 온갖 이유로 힘들게 하진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제 가슴이 이렇게 행복감에 취해 감사함에 심장이 뛰고 감동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벤자민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며 부모로서 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을 제대로 주는방법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제 선택에 대해서도 확신이 간 시간이었습니다이제 강북학습관 벤자민아이들은 걱정하고 잘 커갈꺼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세상에 인성영재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제가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더 성장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그리고 세족식은 저도 우리엄마께 못해본 것 이였는데 재원이가 해주는데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말하지않아도 느낌으로 아는 것이 이런 것 일까요감동의 시간 만들어주심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강북학습관 민재원 어머님>

 

지난 5개월동안 우재도 저희 부부도 많은 변화와 성장의 시간이 있었습니다반대했다 받아들였다 다시 반대하는 아빠에게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집안일을 소홀히 했는데 식사를 좀더 챙기고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존중하며 살피는 말을 조금씩 신경쓰며 모든 것이 나로부터임을 알게 됩니다우재도 아빠와 소통하기 위해 어려워하면서도 자신을 표현하며 다시 아빠가 우재에게 필요한 것을 미리 말해라 도와주겠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전엔 말투가 거의 짜증이였던 우재가 활동을 하며 기뻐하며 약간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모습에 고맙습니다암기에만 머리를 쓰는 교육현실에서 정작 생활 속에서 많은 선택과 책임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이 1년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합니다마라톤에환경단체에 봉사등 열심히 활동하는 우재를 보며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강북학습관 김우재 어머님>

 

학습관 아이들 한명 한명모습들이 밝고 행복해보이고 서로간에 신뢰감이 형성되고 서로를 지지해 주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약간은 수줍어하면서도 간간히 보여주는 집에서의 행동들이 나오는걸 보면서 이곳에서 활동과 시간들이 우리 아이에게 편안한 곳이 되어주고 있다는 생각에 참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지금처럼 세상과 주위와 소통하며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잘 활용하며 그 안에서 또 다른 배움들을 통해 한발 짝 더 내디딜 주원이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냅니다여러모로 오늘 참 귀하고 감사한 시간 이였습니다감사드립니다.

<강북학습관 박주원 어머님>

 

오늘 뜻 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벤자민 부장 선생님교감 선생님그리고 회장님총무님 감사드립니다정모 아빠가 오늘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 번이라도 정모가 벤자민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주고 싶어 반강제로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돌아오면서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정모 아빠가 마음을 놓여하는 모습이 보여 저 역시 흐뭇한 시간이 되었고벤자민 학생들이 짧은 기간 동안인데 뭔가 해내려고 준비하고 용기내는 모습들이 기특하고 대견하였습니다강북학습관 아이들과 학부모님 모두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계속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강북학습관 이정모 어머님>

 

늘 떨어져 있어서 노심초사하고 있지만 아이를 믿는 마음이 저와 아이가 같이 성장하는 길 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세상에 공짜가 없듯 무의미하게 보일지라도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아님을 알기에 늘 도전하는 아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냅니다환한 아이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고 그들의 눈빛과 선한 마음을 고이 안고 돌아갑니다 귀한 경험하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강북학습관 고일준 어머님>

 

[학생 소감]

 

가족힐링캠프를 하며 사화자를 맡았는데 너무 긴장이 돼서 봤던 대사를 자꾸 까먹어서 다시 보게 되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다들 웃어 넘겨주시고 호응도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즐거운 시간이   같았습니다.

<강북학습관 박주원>

 

마지막 시간에 부모님의 발을 씻어드리며 오랜 세월을 엿보고저를 향한 부모님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언제나 함께할 저의 부모님으로서 편지를 읽어드리고 깊게 안아서 좋았습니다.”

<강북학습관 이정모>

 

부모님 발을 씻겨 드리고 편지 읽어드리는데 엄마가 우셔서 저도 눈물이  뻔했습니다마음속으로만 사랑한다고 생각하다가 직접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전할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족한 모습도 많이 보였지만 노력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강북학습관 민재원>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한다는 것이 이렇게 떨리는 것인지 몰랐습니다앞으로 발표연습을 더 해서 다음번에는 더 잘 해야겠습니다오늘도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강북학습관 이석진>

 

레크레이션을 할 때 부모님과 함께여서 그런지 좀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어머니의 발을 닦아드릴 때 에는 뭔가 가슴이 뭉클했고 어머니의 발이 거칠하셔서 죄송한 기분도 들고 울컥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앞으로 엄마의 발아 더 이상 거칠어지지 않도록 많이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북학습관 홍연승>

 

발표와 공연이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서 속상했지만멘토님들과 선세희 교감선생님께서도 잘했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하다라는 마음이 무엇인지 알았던 것 같습니다뭔가 저도 이제 누군가를  위로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북학습관 서필창>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오랜만이여서 좋았고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저도 뿌듯했습니다발표준비도 하고 할 일이 많았는데 무사히 잘 끝내서 좋았고 리더의 역할이 참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북학습관 고일준>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여서 웃고 떠들고 해서 좋았습니다노래를 부를 때 떨렸지만 끝나고 나니 뿌듯했습니다가족힐링캠프가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재밌었습니다.“

<강북학습관 한승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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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15~16일동안 가평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두려움을 넘고 새로운 나를 만나자!’라는 주제로 번지점프를 하러 갔습니다. 무서워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도전했던 학생들은 표정에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밝아졌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오후시간에 멘토님으로부터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을 듣기 전에 5월 초부터 진행되었던 감사 프로젝트와 세상에 관심갖기 프로젝트를 피드백하고 보완하였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후 권대한 멘토님으로부터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을 들으니 프로젝트가 더욱 구체화 되고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 방법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벤자민학교 1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어떻게 엮어나갈지 고민해보라는 미션도 주셔서 학생들이 더욱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선생님께서는 평소와 달리 많은 속깊은 얘기를 나누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어느새 생각의 깊이나 마음의 넓이가 어른보다 더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들이 무척 대견하고 사랑스럽다고 합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인성영재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워크샵을 오기 전 번지점프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은 한 여자에 대한 뉴스를 봤었습니다. 그 정보가 뇌 속에 있다보니까 훨씬 더 걱정이 됐었습니다. 장비 확인까지 철저히 끝낸 후에도 무서워서 다리가 떨렸습니다.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뛰어내렸더니 그 순간 무서움은 사라지고 너무 신나고 다음번엔 더 높은 곳에서 눈을 뜨고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모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박향수>

 

“5월 워크샵을 통해 앞으로 제게 닥칠 여러 시련들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이정모>

 

워크샵을 하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하다보니 편해져서 저 자신을 많이 내려놓게 되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박주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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