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24일 제 7회 서울 국제 국학기공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 서울강남, 서울강북, 대전,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체력을 기르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기공을 연마하였기에 여러 부문에서 대거 수상을 하였습니다!

 

경기남부 학습관은 2017년과 2018년 국제 국학기공대회에서 매년 새로운 창작기공을 선보여 전체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이번 2019년에는 청소년부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강남, 강북학습관, 부산학습관은 창작 기공을 준비하였으며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대전충북 6기 학생들과 졸업생 10여명들이 모여 성인부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이 아니라 끝까지 대회라는 목표를 향해 힘들고 지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땀방울과 당당히 올라가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응원 보내주세요!

 







 

[학생 소감]

 

기공을 연습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나는 모든 것을 나의 기준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지 않았고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맞다는 생각으로 연습에 임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 때 모두가 한 마음에 되어 아름다운 기공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고 이기적인 저의 마음을 내려놓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모습에 대해 왓칭하게 되면서 주변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과 내가 하나되기 위해 자세를 맞추고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는 응원해주고 손을 잡아주다 보니 대회에서 청소년부 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회가 끝나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다음 기공 대회를 준비할 때는 이 부분들을 보완하여 더욱 멋진 기공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친구들과 끝까지 저희를 도와주신 선배님들과 선생님들! 모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우준경>

 

기공을 만드는 것부터 삐걱거리면서 대회를 준비하기까지 정말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창작한 기공을 가르치는데 내 몸이 아니기에 친구들이 따라오지 못하면 어쩌지하는 생각에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내 기준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함께 노력해주는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부족한 상태로 무대에 올라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함께 무대에 올라가준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대회 조차도 준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도와주신 선생님과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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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학생과 충남학습관 송승영 학생이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함께 온라인 화상으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래는 일본 벤자민학교 워크숍에 직접 참가하려고 했지만, 태풍으로 인한 공항 폐쇄로 온라인 화상채팅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외국 친구들이어서 막 시작할 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서로의 성장스토리를 공유하고,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금세 친해지게 되었고, 서로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처음에는 정말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당황스러웠습니다. 화상으로 만나는 거라 많이 아쉬웠지만,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일본 학생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일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화상이 아닌 직접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많이 들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한국 학생들을 너무 만나고 싶었는데 이번에 못 만난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화상회의때 두 사람 다 일본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진지하게 들어주는걸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워크숍에 만나길 바랍니다.”

<일본 벤자민학교 이케가메 이츠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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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대한민국發 교육 실험,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주목하다

[5편] 글로벌 지구시민학교, 한국을 넘어 세계와 함께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올해 4월 일본, 10월 미국에서도 개교하였습니다. 명실상부 국제학교로 발돋움한 벤자민학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시민 양성을 목표로 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세계시민교육을 이끌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금 7세 이하 아이들이 사회에서 직업을 선택할 때가 되면 65%는 지금은 없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면서 일어나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인구 구조도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


우리보다 앞서 산업의 변화, 인구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는 일본은 어떨까요.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品川玲子) 교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인재의 척도가 지식이었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게다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젊은 인재들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해졌습니다. 청소년들의 뇌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가에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벤자민학교가 제시하는 감성교육, 창의성교육, 인성교육은 미래가 요구하는 교육의 핵심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일본의 교육도 한국과 비슷한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명문대 진학을 위한 치열한 입시 경쟁, 교사가 주도하는 주입식 교육 방식, 여기에 왕따와 학교 폭력, 등교 거부와 같은 문제까지. 세상은 바뀌어가는데 교육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보니 일본에서도 대안 교육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일본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한 MOU 체결을 한 뒤, 올해 4월 드디어 일본에서도 벤자민학교가 개교했습니다. 벌써 7개월이 지났습니다. 일본의 인성영재들도 잘 성장하고 있을까요. 시나가와 교장은 학생들에게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있었습니다.


"내면의 성장, 인성은 점수로 '몇 점'하고 평가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학생들의 눈빛, 표정, 행동에서 얼마나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받기만 하던 기존 교육이 아니라, 자기를 표현하고 소통해야 하는 벤자민학교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자기만의 벤자민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실천력과 자신감이 커졌고요.


특히 지난 10월 도쿄대, 오사카대에서 열린 글로벌멘탈헬스세미나에서 벤자민학생들이 청소년 대표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변화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


▲ (위 3장) 5월 한·일 벤자민학생들이 함께 20여 일간 양국에서 국토대장정을 했습니다. (아래 3장)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지구시민청소년 리더십 캠프' 모습


벤자민학교는 올해 일본과 미국에서 개교하면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에는 한일 학생들이 20여 일간 한국과 일본에서 국토대장정을 하며 '지구시민' 정신을 양국 국민들에게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8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지구시민 청소년 리더십 캠프가 열려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등 4개국 청소년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 벤자민학생들이 함께하는 벤자민캠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 자리한 그냥 고등학교가 아닙니다. 국가를 넘어 지구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인성(人性)과 5대 덕목(▲집중력 ▲인내력 ▲창의력 ▲포용력 ▲책임감)을 키워가는 미래형 대안고등학교입니다.


"세상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는 변화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벤자민학교는 '지구시민', '세계시민'으로서 국제적인 시야와 감각을 갖추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문화,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지구촌 시대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갈 지구경영 리더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을 바로 벤자민학교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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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 전문가로 유명한 에머런 메이어 (Emeran A. Mayer,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 심리학·생리행동학 교수)가 30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만났다. 이날 만남에는 3기 재학생과 1, 2기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13명의 벤자민 학생들이 참석했다.


▲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아가씨와 건달들 댄스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황현정 기자]


학생들은 먼저 벤자민 기공과 아가씨와 건달들 댄스 공연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에머런 박사는 박수를 치고 사진을 찍기도 하며 공연을 즐겼다. 이후 학생들이 벤자민학교에서의 활동과 변화를 이야기하는 성장스토리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


2기 졸업생 정지윤 양은 "이전 학교를 다닐 때 왕따를 당했었다. 이로인해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다. 또한, 대인기피증이 있어 사람들을 피해 집에서 잠을 자는 것이 일상이었다"며 벤자민학교 이전의 생활을 털어놓았다.


이어 "벤자민학교 입학한 후, 지역 동물보호단체에서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하며 생명의 가치를 깨달았다. 또 친구들과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과 내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웠다. 다양한 도전활동으로 자신감을 되찾고 3년 동안 먹던 정신과 약을 완전히 끊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벤자민학교 3기 오지윤 양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벤자민학교]


3기 재학중인 오지윤 양은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후 처음 했던 프로젝트가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한일 국토종주 프로젝트'였다. 처음에는 일본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눈빛과 몸짓 등으로 대화하며 한국인과 일본인으로 구분짓지 않고 지구인으로서 친해질 수 있었다. 살아온 환경, 국가, 언어가 다르지만 지구시민으로서 함께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지구시민 프로젝트로 인해 '이세상 모든 사람과 지구를 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1기 졸업생 양성훈 군은 "벤자민학교에서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하는 홍익정신을 알게 되었다. 이 정신을 나의 비전으로 하여 '홍익 대통령'이라는 꿈이 생겼다"며 "졸업 후 현실에 부딪혀 힘들 때마다 이 비전을 떠올리며 '나는 무엇이든 할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나 자신에게 말한다. 그러면 다시 한번 용기를 낼 수 있다"고 졸업 이후의 삶을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3기 재학생 김권우 학생이 마라톤, 철인3종경기 등 체력적인 한계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얻은 경험을 발표했다.


▲ 장-뇌 전문가 에머런 메이어 박사가 벤자민 학교 학생들을 만났다.[사진제공=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은 메이어 박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 어릴 적 경험이 생각난다. 나 또한 여러분 나이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두려웠다.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떤 계기로 그것을 극복했고 지금은 나의 큰 장점이 되었다"며 그의 경험을 말했다. 이어 "서양에서는 대부분 자기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한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과 지구의 모든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감동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어 박사는 이날 벤자민 학생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벤자민학교의 국제멘토가 되어주기로 약속했다. 이로인해 벤자민학교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갖고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은 메이어 박사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후 벤자민학교의 국제멘토가 되어주기로 약속했다.[사진=황현정 기자]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글 .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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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벤자민 학생들이 워크숍을 통해 지구시민으로 하나되었다. 일본 벤자민 학교(교장 사나가와 레이코, 일본명 벤자민인간성영재학교)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한일 국제워크숍을 열었다. 이 워크숍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학생 21명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 19명, 총 4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  일본 벤자민학교가 지난 21일 일본에서 한일 국제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We are Earth Citizen!: 배꼽에서 지구까지'를 주제로 한일 학생들에게 지구시민의식을 심어주고 벤자민학교를 세계시민학교의 모델로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다.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 모두와 지구는 하나 되어 있음을 알고 지구경영의 리더가 되는 출발점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격려사를 보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구시민 청소년 서미트'가 진행되었다. 한국과 일본 학생 대표의 '지구시민선언문'으로 시작된 서미트는 환경, 인권, 평화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주제를 토론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정하여 발표했다. 환경팀은 텀블러와 에코백 사용, 음식물 절약, 재활용 가능한 물품 기부, 채식 위주의 생활, 쓰레기 줍기 등을 발표했다. 인권팀에서는 어린이와 여성노동력에 도움이 되기 위한 공정무역상품에 관한 내용을, 평화팀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말하기, 어르신들에게 배꼽힐링 전하기, 지구시민 서명운동 등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젝트를 6개월간 함께 공유하며 실천할 예정이다.


▲ 한일 벤자민 학생들이 환경, 인권, 평화 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실천방안을 정하여 발표하는 '지구시민 청소년 시미트'를 진행했다.


워크숍의 멘토특강은 두 명의 멘토를 온라인으로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미국 ECO(Earth Citizen Organization, 미주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스티브 김 운영이사는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삶의 방식 자체가 바뀌어야 해결이 된다. 지구와 인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지구시민정신을 깨달았을 때 지구환경의 회복도 가능해진다"며 지구와 인류는 하나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볼리비아 NGO 'DIFAR(디화루)'의 타키모토 사토코 대표는 "화장실이 없어 잦은 설사와 감염병으로 고통받는 볼리비아의 아이들을 위해 에코 화장실을 만들고,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의 퇴비 사용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 일을 하게 된 계기와 시작한 이후 사람들의 변화된 모습을 이야기했다. 사토코 대표는 "이 이야기가 여러분 스스로 세운 프로젝트 실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외에도 인기게임인 포켓몬GO의 홍익버전인 '배꼽힐링GO'는 학생들이 인근 마을의 주민들에게 배꼽힐링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주민들에게 배꼽힐링기로 힐링을 해주며 소통하는 용기와 기쁨을 느꼈다.  '밸리버튼 페스티벌(Belly button Festival)', '밸리버튼 워터게임'등의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춤추고 어울렸다. 학생들은 온 힘을 다해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하게 되었다.


▲ 한일 벤자민 학생들이 장기자랑(왼쪽)과 벨리버튼 워터게임(오른쪽)을 함께 즐기고 있다.


일본 벤자민학교 1기 코바야시 세나 양은 "이번 국제워크숍에서 처음으로 한국 친구들을 만났는데, 모두가 밝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놀라웠다"며 "이제까지 겉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렀는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활발하게 내 자신을 표현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틀간의 워크숍에 참석한 벤자민 학교 3기 김지호 군은 "처음에는 일본 친구들과의 소통문제에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먼저 다가가 손짓, 발짓으로 이야기하며 어느 순간 웃고 떠들게 되었다. 서툴게 이야기해도 웃으며 받아준 일본 친구들이 고마웠고 국적을 다르지만, 마음이 통하는 느낌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 벤자민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은 "인성영재는 항상 지구를 생각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지금 지구 상에서 끊임없이 환경, 전쟁, 인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바로 여러분들이 그 중심에서 지구를 이끌어갈 인성영재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러분들의 삶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지구를 위한 꿈과 희망을 마음껏 창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일본 일반사단법인 지구시민학교와 2015년 11월 23일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벤자민학교 일본 설립을 위한 컨설팅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그 결과 2016년 4월 일본에서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개교하였다. 한국에서 시작한 벤자민학교의 교육 혁명은 일본에도 도입되어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 일본 벤자민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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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서울 강남학습관 학생 6명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 4명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했다. 학생들은 사람들의 어깨를 주물러 주는 러브핸즈와 서로의 체온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프리허그를 했다.


 한국과 일본 학생들은 모두 한복을 입고 "때로는 싸우기도 하지만 우리는 친구! 지구시민으로서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안아주세요"라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함께함으로써 지구시민 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

▲ 서울 강남학습관 학생들과 일본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러브핸즈(왼쪽)와 프리허그(오른쪽)를 하고 있다.

서울 강남학습관 곽시현 양(17)은 "일본 친구들이 열린 마음으로 우리 얘기를 들어줘서 쉽게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다. 한국과 일본은 여러 문제가 있지만, 일본 친구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며 우리는 같은 지구시민이라는 것을 깨우쳤다. 더운 날씨에도 우리가 만든 문구를 보고 기특해하는 사람, 기꺼이 와서 안아주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 모두 행복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자신과 주변 사람에게 가치 있는 일을 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일본 벤자민 학생 타케이 아야 양(15)은 "처음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한국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그래서 긴장하였는데, 많은 사람이 따뜻하게 대해주어 즐겁게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브핸즈와 프리허그 이외에도 학생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주최하는 '독거노인 돕기 EM비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난 23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건강명상 기구인 힐링라이프(일명 배꼽힐링기)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서울 강남학습관 학생들과 일본학생들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EM비누를 만들고 있다.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비누인 만큼 마음을 모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EM이 오염원을 분해하는 유용 미생물군인 것을 알고 지구시민으로서 환경을 생각하게 되었다.


한편, 벤자민 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벤자민 학생들은 한일 지구시민 프로젝트와 같이 스스로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책임감,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세상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제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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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의 중앙워크숍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사단법인 국학원 충남 본원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의 학습관 중 서울, 강원, 제주 등 10개의 학습관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 4명이 참석하여 총 240여 명이 참석했다.

 

▲ 힐링라이프 창의 올림피아드에서 경기남부 학습관 학생들이 힐링라이프를 이용한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건강 명상기구인 힐링라이프(일명 배꼽힐링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힐링라이프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지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힐링기구이다.


첫날에 열린 힐링라이프 창의 올림피아드에서는 각 지역 학습관별로 힐링라이프를 이용한 춤과 노래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재능을 발휘하였다. 이  올림피아드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의 넬라판타지아 합창공연과 파워풀한 빅뱅의 뱅뱅뱅 공연을 보여준 경기남부 학습관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대전 학습관, 3위는 서울 강남, 강원, 전남 학습관 그리고 일본 벤자민 학생들이 특별상을 차지했다.


힐링라이프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둘째날 오전시간에도 마련되었다. 2기 졸업생 전우주(20), 김영철(18), 김병석(18) 군이 배꼽힐링 댄스를 알려주었다. 세 학생은 외국인에게 춤을 통해 배꼽힐링을 소개하는 '꼬비의 꿈'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려 SNS에서 약 3.2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배꼽힐링 댄스를 통해 한국과 일본학생들은 함께 춤을 추며 언어와 국적이 달라도 모두 다 같은 지구시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일본 벤자민 학생 타케이 아야 학생(가운데)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하고 있다.


학생들이 여러 사람들 앞에서 춤과 노래를 할 수 있는 데에는 지난 5개월 동안의 많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그동안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와 성장을 발표했다. 

한일 교류 프로젝트로 국토종주를 한 경기남부 서재원 학생은 "가장 큰 변화는 도전정신이 생긴 것이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도전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일본 벤자민학교 타케이 아야 학생은 "어떤 일에 부딪혔을 때 부정적이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좋은 정보를 활용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생겼다"고 전했다.

 

▲ (왼쪽부터)이효재, 황성학, 박석재 멘토가 학생들을 상대로 멘토특강을 하고 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멘토들의 특강 또한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문화디자이너로서 자연주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이효재 멘토는 보자기 하나로 여러 가지 디자인을 선보이며 무한한 창조에 대해 강연했다. (주)컬쳐피아 대표이자 뮤지컬 감독인 황성학 멘토는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들려주며, 지금 나이에 많은 경험을 해 볼 것을 당부했다.


천문학자 박석재 멘토는 학교 교육에서 배울 수 없는 고조선 이전의 역사를 강연했다. 학생들은 특강이 끝난 후에도 개인적으로 멘토를 찾아가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학교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그것을 표현하며 잃어버린 '나'를 찾고 진정한 주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며 "진짜 나를 찾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이다. 긍정에너지는 나뿐만이 아니라 주위 환경까지 긍정으로 만든다"고 전했다. 또한, 김 교장은 지구의 창세 설화인 '마고성 이야기'를 통해 본래의 인성을 회복하는 복본의 정신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일본 일반사단법인 지구시민학교와 2015년 11월 23일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벤자민학교 일본 설립을 위한 컨설팅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그 결과 2016년 4월 일본에서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개교하였다. 한국에서 시작한 벤자민학교의 교육 혁명은 일본에도 도입되어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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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과 벤자민 졸업생 및 재학생 4명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WhiteHole Inspirational Festival 페스티벌에 참가, 배꼽에서 지구까지, 배꼽힐링을 전하고 벤자민학교를 널리 알렸습니다!

 

 

약 500명이 넘게 모인 이번 페스티벌에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힐링라이프를 활용한 배꼽힐링댄스 공연을 열정적으로 선보였는데, 인도네시아 청중들이 뜨겁게 반응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축제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행사진행 중에 벤자민학교와 배꼽힐링부스를 운영하며 현지인들에게 벤자민학교도 알리고 배꼽힐링의 효과를 직접 체험시켰습니다. 교장선생님과 학생들로부터 학교의 설명과 성장스토리를 접한 현지 학부모(7명)와 학생(2명) 총 9명이 입학상담신청서를 작성, 벤자민학교에 큰 관심을 보이는 굿뉴스도 있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나이키지사의 임직원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벤자민학교의 국제멘토가 되어주셨는데요, 벤자민학생들은 인도네시아에서 벤자민학교 설립과 운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계자들을 만나서 자신들의 성장스토리를 당당히 발표, 함께 만난 모든 분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현지에서는 벤자민학교 설립정신과 교육시스템이 인도네시아 교육의 희망이 될 거라고 모든 분들이 입을 모아 얘기했습니다.

 

 

배꼽에서 지구까지, 벤자민학교가 배꼽힐링을 전 세계에 전하고 120개국에 벤자민학교를 설립하겠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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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입학식에 신입생과 학부모, 멘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에게 완전자유학년제로 '꿈의 1년'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미래교육 모델로 급부상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일본에서도 첫 입학식을 열었다. 이로써 명실상부 국제학교로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일본 벤자민학교(일본명 벤자민인간성영재학교)의 1기 입학식이 4월 2일 오후 일본 HSP이세연수원(미에현 시마시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입학식에는 1기 신입생과 학부모, 멘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일본 벤자민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이 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은 "앞으로 1년 동안 여러분은 일본만이 아니라 지구를 무대로 많은 도전과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게 되고 지구의 마음을 만나 진정한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벤자민학교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 국제뇌교육협회장)의 축하 동영상도 상영되었다. 이 총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제부터 여러분이 맞이할 1년은 인성영재의 삶을 체험하는 특별한 1년"이라고 했다.

이 총장은 "벤자민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하는 것'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고 꿈을 찾고 계속 움직이다 보면 여러분은 자신에 대한 신념과 긍지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이를 나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는 홍익의 마음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벤자민학교를 대표해 요시무라 아이세이 군과 벤자민갭이어를 대표해 요시무라 타쿠마 씨가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 앞에서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신입생들이 입학식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벤자민학교는 ▲청소년 과정인 벤자민인간성영재학교에 23명 ▲청년 과정인 벤자민 갭이어에 28명 ▲학업과 병행하는 벤자민 주니어에 49명이 입학했다.

한편, 2014년 3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벤자민학교는 4월 일본에 이어 오는 9월 미국에서도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 과정을 통해 다양한 국제 활동을 하면서 일본과 미국 등 현지 교육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미래교육으로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준 덕분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2014년 개교한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 학교'로 잘 알려져있다.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사진제공. 일본 벤자민인간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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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수)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16개국 해외대표단이 벤자민 중앙교육원을 방문했습니다.



김나옥 학교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이어진 벤자민전시관 투어로 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힌 해외대표단은 2층 교육장으로 이동하여 벤자민1,2기 졸업생들의 밝고 환한 인사에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학생들의 벤자민기공, 벤자민 체조 12단 댄스 공연으로 힘차게 출발한 공식 만남 행사는, 해외 대표단과 함께하는 트위스트 댄스타임으로 이어져 흥겨운 잔치가 되었습니다.





이 날 졸업생들이 벤자민학교에서 겪은 1년간의 성장 스토리를 발표했습니다. 1기 졸업생 조은별양은 글로벌 홍익 리더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영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신은 사회에 대해 어떤 책임감을 갖고 있는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라는 두 문장에 많은 자극을 받는다는 조은별양은 벤자민학교에 다니지 않았다면 자신은 지구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구시민을 길러내는 최고의 학교이고, 대표님들의 국가에 벤자민학교가 생기길 바랍니다."

라고 확신을 전했습니다.


또한 2기 졸업생 정지윤 학생은 어릴 적 받았던 따돌림으로 인해 벤자민학교에 입학하기 전 항상 우울증 약을 복용하였는데요.

벤자민에서 만난 친구들이 내밀어준 손을 잡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우울증 약을 끊을 정양은 벤자민학교 1년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소중한 꿈을 갖게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학생들이 한계를 넘어 성장한 모습에 각 국 대표단은 감동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눈빛과 마음으로 교류한 멘토-멘티 만남에서는 국가와 언어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고, 곧 이어 해외 대표단의 '벤자민학교 국제 멘토 수락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김나옥 교장선생님은 "벤자민학교를 시작했지만, 이제 3기를 맞아 약 1,000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며 "대표단 분들도 한 명의 학생을 시작으로 자국의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 한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해외 대표단은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고, 이 순간은 전 세계 벤자민학교의 설립을 예고하는 벅찬 출발점 이었습니다. 실제로 필리핀 대표님과 쿠웨이트 대표님은 올 해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문자를 한국에 보내 왔습니다.






지구시민연합 영국 대표 해더 프리씨그님은 벤자민 학생들과의 만남 후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한국 벤자민학교의 중앙교육원에 와서 지구의 희망을 목격했다.

1년간 자기성찰과 프로젝트 활동,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감 넘치고 스스로를 믿게된 학생들의 장래 희망을 들으며 이 곳 벤자민 학교에 담긴 홍익정신과 인성교육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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