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광주전남학습관과 부산울산경남학습관 졸업생들이 지난 7월 27, 28일에 각 지역에서 총동창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총동창회로써 벤자민학교를 다녔던 1년 동안 행복했던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졸업한 뒤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졸업생들 중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재밌는 게임도 하고 맛있는 점심과 간식도 먹으면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졸업한 이후에도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며 지구시민정신을 잊지 않고 지구를 위해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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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7~18일 천안 국학원에서는 벤자민학교 6기 학생들의 첫 중앙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온 학생들은 신나는 레크레이션으로 마음을 열고 금새 친구들과 친해졌습니다.

 

첫 시간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여행가인 황재홍 멘토님의 다른 길을 걸어도 위험하지 않아라는 주제로 다른 선택을 한 것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해주었고 배려의 중요성을 경험을 통해 말씀해주셔서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진 시간에는 유튜브 시대를 맞아 화이트홀의 유재성 멘토님께서 유튜브세계를 전달해주며 무엇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고 이후 조별로 직접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식사 후 세월호 5주기를 맞아 벤자민학교 1기 편입생인 고 이재욱군의 어머니를 모시고 생명과 인성의 소중함에 대해 들었고 세월호에 대한 스토리를 접한 학생들은 그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첫날 마지막 시간인 보스리더십 시간에 교장선생님께서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창조하기 위해 버리고 싶은 습관을 떠올리고 송판에 적은 후 그것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를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격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습관이든 무엇이든 환경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되겠는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겠는가?’ 질문을 하며 내일은 얼마나 더 멋진 사람이 될 것인지 선택하고 실천하며 성장을 위해 멈추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라.’는 말씀으로 학생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둘째날 첫 시작은 단무도 함대건 관장님을 모시고 몸과 마음의 원리, 기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자신을 느끼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나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있다라며 기공을 통한 깊은 깨달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전 유엔대사이신 오준 멘토님께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한국의 국가경쟁력,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 문제, 남북통일 문제 등이라며 이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고민해보라고 하셨고, 또한 세계속에서 한국인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보라고 하시며 자신의 정체성과 더 큰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은 불확실성이 많다는 것은 가능성도 많다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인성영재들에게 달려있는 만큼 더 많이 고민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실천하라는 말씀을 전해주셔서 학생들이 큰 환호를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모험가 이동진 멘토님은 모든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다면서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므로 일단 고민보다는 액션을 통해 현실적으로 꿈을 이루어나가라고 격려와 함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셨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학생들은 도전하는 용기로 자신의 습관을 떨쳐내고 새로운 자신을 창조하여 주위와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인성영재로 거듭나고자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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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3일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우리 지역 알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얼마나 알고있는가?’ ‘도시가 살아야 나도 살 수 있지 않을까?’ ‘도시가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되지?’ 라는 고민으로 도시재생의 현장을 탐방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마산의 창동예술촌을 탐방하였는데 예술촌이 조성되기 시작된 경제적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진화 발전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기로 했으며 도시재생센터의 창동 아지메를 통해 창동의 역사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5월초부터는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학생소감]

 

창동은 전에도 한번 가본 적 있지만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가서 그런지 더 새롭고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친구들과 맛집도 가고 아트갤러리도 갔는데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창동지기, 창동아지매 선생님께 창동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창동의 뒷모습을 알고 나니 뭔가 마음이 쫌 울적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창동에서 프로젝트를 한다면 버스킹을 해보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채연>

 

창동예술촌 거리는 생각보다 예쁘고 볼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이곳의 역사를 들었을땐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다시 살아나고 있는 모습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이 곳에 관한 프로젝트를 하면 참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현주>

 

창동예술촌에 가서 선생님께서 주신 용돈으로 친구들고 떡볶이도 사먹고 게임장에도 가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가서 창동예술촌의 뜻과 역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버려진 건물 곳곳에 예술가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창동이 다시 할기를 찾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도시라는 공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 자주 와서 창동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깊이 알아보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정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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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3~14,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 경기북부, 인천, 대전, 충남, 충북, 강원, 광주, 전북학습관이 충청남도학생임해수련원에 모여 6월 지역 워크숍을 했습니다.

 

첫날, 충남 보령시에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워크숍의 첫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변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나는 보물찾기도 하고 시원한 바닷물에 들어가 함께 어울려 놀았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영상을 조별로 촬영하는 미션을 진행했고,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노을을 보며 지난 1분기를 돌아보고 남은 벤자민학교의 시간을 계획하는 명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지역의 학생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의미에서 노래방을 다녀온 뒤, 숙소로 돌아와 성장스토리 발표를 했습니다.

 

뇌활용법칙인 BOS법칙으로 성장스토리를 밝고 긍정적으로 재해석하며, 더 큰 성장을 다짐하였습니다.

입학 후 나의 감정들을 되돌아보며 자기의 마음을 친구들에게 표현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 숙소 잔디밭에서 뇌체조로 잠들어 있던 몸과 정신 깨운 뒤, 다시 해변으로 가서 스카이바이크와 짚라인을 탄 뒤에 워크숍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실내에서만 진행했던 워크숍과 달리, 이번에는 바다로 나오게 되어 학생들이 더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었고, 더욱 빨리 친해지고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벤자민학교에 입학하여 이번에 처음 학습관 친구들과 만난 편입학생들도 바로 친해졌고, 기존에 있던 학생들도 한뼌더 성장한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며 서로에게 희망을 품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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