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 여러 지역 학생들이 모여 지난 819일부터 82234일 동안 골든리버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 졸업생인 양지영 학생이 단장을 맡아 자신이 경험한 것, 성장한 것을 후배들과 나누고자 6기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양지영양은 계획 단계에서 자전거를 빌리고 일정을 짜는 것과 뒤처지거나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손을 잡아주며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뿐만 아니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종주 34일 동안 자전거가 고장이 나기도 하고 바퀴 바람이 수시로 빠지기도 하고 비도 오는 등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만 서로 돕고 기다려주고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아갔습니다. 시간이 2배로 걸려도 밤에 자전거를 타게 되어도 함께 하루 목표를 완주하는 활동을 통해 참가 학생들 각자가 자신을 성찰하고 자각할 수 있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성영재 5대 덕목을 몸소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더 멋진 성장을 이루어내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선생님께서 영상을 찍으시는데 누구 하나 빠진 사람 없이 모두 같이 일자로 완주하여 신기하면서도 성장했다는 것을 말로 안 해도 아이들의 표정, 에너지로 부터 느껴졌습니다. 리더로써 너무 뿌듯하였고 졸업생으로써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모범이 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모두 최선을 다하여 멋있고, 우리가 모두 함께이기에 완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졸업생 양지영>

 

처음엔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길 찾는 역할을 맡았기에 하는 일도 많다는 생각에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것 덕분에 사람들의 사랑도 느낄 수 있었고 나 자신에게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서로를 배려하고 돕지 않았다면 완주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끝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첫 날엔 정말 힘들어서 여유라곤 볼 수 없었는데 점점 적응하면서 제 자신이 여유로워지고 긍정적인 힘이 생겨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단장을 중심으로 침착하게 서로 도와주며 해결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충남학습관 권새영>

 

힘든 순간을 만났을 때 계속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라고 외치면서 서로를 응원하다보니 힘든 순간이 지나가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순간 힘들다고 지쳐서 포기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계속 한계에 부딪치고 도전하겠습니다!“

<대전학습관 장예지>

 

이번 종주를 통해 나는 자신감, 포용력, 집중력, 창의력, 책임감 모두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보스법칙을 어떻게 활용하며 살아야되는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성영재로써 더욱 성장해 나아가겠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나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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