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울산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10 21, 아드리안 갤러리에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활동은 포슬린 아트라는 활동이었는데, 포슬린 아트란 유약처리 된 백자 위에 특수안료와 오일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 뒤 구워내는 도자기 공예입니다. 학생들은 포슬린 아트에 대한 설명들을 들은 뒤 곧바로 실습체험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처음해보는 포슬린 아트였지만, 자신들만의 미적 감각을 뽐내며 아름답고 새련된 접시와 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예 멘토님께서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 집중력에 감탄하시며 처음부터 실수 없이 잘하는 학생들은 처음 봤다며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뇌의 시냅스를 발달시키고 새로운 적성을 찾아볼 수 있엇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 포슬린 아트를 해봤는데 도트봉을 이용해서 유리잔에 찍는 게 생각보다 재미있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디자인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완성된 컵을 보니 꽤 잘된 것 같았고 다음에 한 번 더 체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멘토님의 공예실을 들어가자마자 제일 먼저 이쁘게 꾸며진 가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접시를 선택해서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접시를 꾸몄는데 하면 할수록 점점 요령이 생겼고 다음에 한다면 더 잘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포슬린 아트 라는 것을 처음 들어보고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습니다. 평소에 즐겨하는 유화그리기랑 비슷해서 점점 하면서 익숙해 질수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러 모여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았고 한번 해보니까 포슬린 아트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갔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