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101일부터 104일까지 제주도 워크숍 다녀왔습니다.

 

태풍 미탁으로 인해 첫째 날과 둘째 날은 버스로 제주투어를 하게 되었는데, 제주도의 문화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셋째 날에는 거짓말 같이 쾌청하고 좋은 날씨 덕분에 환상둘레길 자전거 종주를 진행하였습니다.

 

환상둘레길은 총 60km에 이르는데 힘들 때마다 학생들끼리 밀어주고 당겨주며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워크샵을 하며 벤자민 BOS 법칙들을 다양하게 체험하며 그 체험들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학생들의 모습이 아주 멋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부산학습관입니다.

 



 

[학생 소감]

 

많은 사람들이랑 해서 더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또 다시 해 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장준영>

 

자전거 종주를 하였는데 체력이 좋아진 것을 느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조수빈>

 

자전거 종주를 초반에 걱정했던 것 보다 수월하게 해내서 좋았고 이번 워크샵이 개인적으로 재일 재밌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윤준호>

 

자전거 종주를 하며 여러 가지를 깨닫았는데 정말 포기하지 않으면 끝까지 할 수 있고, 나 혼자는 못하는 것도 팀원들과 함께라면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처음부터 뒤에서 달렸는데 뒤에서 같이 달려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거의 다 왔을 때 쯤 너무 힘들었는데 거의 다 왔기에 포기하면 진짜 저 자신한테 실망 할 거 같아서 끝까지 타서 완주하였습니다. 완주를 했다는 것에 저한테 대단함을 느꼈고 행복하기도 하였습니다. 끝까지 한 친구들에게 너무 고생 했다 라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타면서 아무생각 없이 파도소리를 들으며 가서 좋았고 다음에는 다시 와서 제주도 전체를 자전거로 종주 해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끝자락에서 한계도 느끼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그런 부정적인 걸 선택하지 않고 완주라는 목표만을 생각하면서 마지막까지 달렸습니다. 멈추어서 쉬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끝까지 해내고 나니까 뭔가 시원하고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가면 갈수록 바람이 더욱 거세져서 가장 힘들었었지만 다 같이 도착을 했습니다. 서로 파이팅 하면서 가고 제주도 경치도 좋고 너무 좋았던 워크샵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기환>

 

자전거를 잘 못타서 민폐일까 생각했는데 애들이 힘내라고 한마디씩 해 줘서 고마웠고 이번 제주도 워크샵은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수현>

 

달릴 때 어두워지면서 경치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괜찮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손경준>

 

마지막 날에 날씨가 좋아져서 자전거를 탔는데 같이 달린 친구들의 장점들도 볼 수 있었고 제주도 풍경도 너무 예뻐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