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순회 미래인재 교육강연회가 오늘(10 26) 전주시교육지원청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승희 전북뇌교육 대표님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교육대안을 고민하는 시점에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교육강연회가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교육의 희망을 보여줄 것이라고 환영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김희수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님은 축사를 통해 '평소 대안교육에 관심을 갖고 도정에 반영코자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 강연이 전북 교육에 도움과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높여주셨습니다.

 

 

이어진 강연에서 정선주 작가님은 '뉴칼라의 출현을 인정하고 시대변화를 직시해야한다'면서 앞으로는 '얼마나 제대로 질문하는가? 인공지능이 주는 정보를 얼마나 잘 종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하며 학력과 나이가 전혀 상관없는 인공지능 시대에는 '자녀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도록 하고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선생님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만들고 변화하는 인공지능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문제해결력이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뇌기반 인성교육을 하고 있는 벤자민학교에서 학생들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자신의 뇌를 활용하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고 변화해나가는 사례들을 소개했는데, 참석하신 분들은 학생들의 프로젝트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집중하였고 벤자민12단인 물구나무서서 걷기를 시범 보일 때는 함성과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강의 중에 벤자민학교 박정민 학생은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가장 하고 싶지만 가장 두려웠던 무전여행 프로젝트를 하며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머리로만 생각했던 홍익이 실제 어떤것인지 알게 되었고 자신도 주위에 홍익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발표하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백종환교육연구소의 백종환 소장님은 '지금은 대학프리미엄이 사라진 사회, 대학생의 30%가 진로때문에 휴학을 하고 소위 일류대학의 취업률도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중고교시절에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학졸업장보다 어떤 가치관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키우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홍성은 청년강사는 사회를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느껴 벤자민갭이어를 선택, 청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며 꿈을 위한 실천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학부모님은 '교육의 새로운 흐름과 방향을 알수 있어 좋았고 특히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발표가 감동적이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강연을 추천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연회를 마치고, 이번에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진흥원으로부터 우수캠프로 선정된 인성영재캠프에 참석하고 싶다는 학생, 벤자민학교 자료를 요청 및 상담하고 싶다는 학부모님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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