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2월 10일 오전 10시에 최윤자 통역사 멘토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멘토님이자 한 아이의 부모로써 벤자민학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셨고 학생들의 참여도와 당당한 모습에 멋지다고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셨고 혁신적인 교육방법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습니다.
학생들 각자의 성장스토리를 듣고 영어, 여행, 건강, 미래 등 멘토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멘토님께서는 영국 유학 생활을 하시면서 언어를 습득하게 되셔서 통역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셨고 사회에서 사용하는 영어들의 공부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통역사라는 목표를 이룰 때나 어떤 선택을 할 때 건강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하시며 건강관리법에 대해서도 말씀 해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늘 고민이었던 언어에 대해 큰 도움을 얻은 시간이었고 멘토님의 삶 속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자신의 길을 어떻게 걸어나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다양한 방면으로 새로운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공부할 때 문법보다 회화를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해주셨는데 나의 생각과 잘 맞았고 나도 원서 읽기와 화상영어를 잘 활용해 보아야겠습니다. 학습관 아이들끼리 영어만 사용하는 토론수업 발표수업도 추천해주셨는데 해보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이혜수>
“유학이나 해외 관련해서 많은 정보를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왔다고 하셨고, 저도 한 달이지만 홈스테이를 체험해봤는데 참 좋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외국 생활에서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알고는 있었지만 경험해보신 분의 이야기다보니 힘듦에 대한 이야기가 더 신뢰가 되는 부분들이 있었고, 그래도 할 수 있다고 해주신 부분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