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벤자민페스티벌 모든 날이 좋았다111일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 카페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희 전북통합본부장님, 이문창 선도문화연구원 사무총장님, 김희수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벤자민 학부모, 멘토, 졸업생 등 6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학생들을 응원해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벤자민학교 1년을 보내며 힘들고 두려웠던 순간을 이겨내고 목표를 이루어낸 이야기를 발표하였고 궁금한 점을 묻고 대답하는 토크쇼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등 여러 무대를 통해 행사장을 꾸며나갔습니다.

 

그리고 1인 기업가인 박진웅 멘토님의 생활 속 작은 도전의 중요성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 토끼를 기르는 방법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학부모님들은 학생 한명 한명의 이야기에 공감하셨고 항상 곁에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의 1년 소감을 들으며 함께 울고 웃는 감동적인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학생 소감]

 

작 전 다짐했던 것처럼 후회 없이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또 우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했고 우리 전북학습관이 다 같이 열심히 준비한 페스티벌이었기에 뜻 깊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항상 이끌어주신 나인화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전북학습관 이채원>

 

벤자민 페스티벌을 학생들끼리 기획하고 구성을 하면서 더 친구들과 끈끈해지고 재밌었습니다. 하루가 정말 보람찼고 페스티벌을 통해 저의 벤자민 1년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젠 무대에 올라간다는 그 자체가 신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좋아하게 된 것 같고 페스티벌을 통해 1년을 잘 마무리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1년을 마무리 하는 느낌이라 울컥하기도 했고 부모님께서 들어본 적 없는 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깐 눈물이 많이 났고 말로 못했던 마음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관객 분들 앞에서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떨지 않는 저를 보며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페스티벌을 하며 제가 예전보다 무대에 서는 걸 떨지 않는다는 것도 느꼈고 사람들 눈을 더 잘 쳐다본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잘 마무리돼서 뿌듯했습니다. 페스티벌 덕분에 벤자민학교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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