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유럽과 미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올해 7월 예정이었던 도쿄 올림픽도 내년으로 연기되었고학교들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팬데믹 상황을 너무나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가 있습니다바로 컨테이젼입니다.

 

지난 3월 1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영화 컨테이젼을 시청하고
현재의 코로나19 상황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시죠~!

 

 

[학생 소감]

 

영화를 보고난 후 바이러스가 엄청 위험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지금의 상황과 너무나 똑같은 내용이라 더 와닿았습니다나와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들 마스크를 꼭 끼고 손도 깨끗이 자주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더 조심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영화에서는 백신을 만들어서 정말 다행이었는데 코로나도 백신이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 모두 감염되지 않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현재 세계의 상황을 그대로 묘사한 영화입니다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약간 느슨해지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의 상황에 다시금 경각심을 일깨워줬습니다이 영화처럼 우리 세계도 빨리 백신을 만들어 코로나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성환>

 

바이러스의 시작이 박쥐라는 점에서 우리 상황과 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바이러스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거짓 정보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들도 있는걸 보고 좀 화났습니다우리도 이 사태를 빨리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시하는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컨테이젼 이라는 영화를 코로나가 퍼지기 일주일정도 전에 봤었는데 그때 볼 때도 현실감이 있긴 있었지만 확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오늘 다시 보니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과 정말 비슷해서 영화가 와 닿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영화에서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키는 장면이 있는데 뭔가 다른 나라의 일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나중에 다른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퍼진다거나 이런 일이 생겼을 때는 우리나라도 결코 이런 일이 안 생길 것이라는 장담을 할 수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전세계적으로 이런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거의 매년 생기고 있는데 인간이 자연환경 파괴를 멈추고 자연과 인간이 모두 함께 살 수 있는 의식이 필요하며 개인적으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영화를 보면서 인간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악한 상황나쁜 상황에서 서로 돕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형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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