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서울 스페이스청에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멘토님의 ‘인간 공존으로 지식을 능가하다'라는 주제의 토크 콘서트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이 다녀왔습니다.
궁금하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접근하기 힘들었던 인공지능! 기술자나 개발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어디에서나 활용하게 될 인공지능에 대해 배우고,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하여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인공지능으로 사람 얼굴을 합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자질을 기르려고 노력하고 기본적인 인공지능 기술은 배워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민서윤>
“지금까지 AI를 믿지 못하고, 성능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멘토님의 토크 콘서트를 듣고 나니 생각보다 믿을 만한 행동과 좋은 성능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I가 정확히 어디에 쓰이고 앞으로 어떤 직업을 대체 하고, 어떤 직업이 생겨날지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잘하는 것을 미래에 AI의 등장을 고려해서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진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