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질과 다도수업이 매주 진행될수록 학생들의 그림솜씨나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있습니다이번에는 (7월 30요즘 가장 많이 피어나는 꽃 능소화를 그려보았습니다.

 

개성넘치는 형찬이는 창의적으로 그림에 개구리가지나비오이를 함께 그렸답니다^^ 그림을 그린 후 오늘의 다도수업은 우롱차와 함께 했습니다우롱차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다고 하는데요활성산소를 제어하고 혈액내의 지방을 분해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다도수업 5회차에 접어드니 학생들도 차츰 손놀림이 익숙해지고 차가 우러나는 시간을 기다리며 느림의 미학천천히 오랜 시간 익히고 익숙해져 습관이 되고 삶의 태도가 되어가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 소감]

 

능소화를 오늘 처음 그려봐서 감이 잘 잡히지 않았는데 계속 그리니 모양과 색깔도 잘 나오고 물 조절도 잘 되서 정말 기뻤습니다오늘은 차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다같이 모여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눈 후 차 수업을 하니까 훨씬 더 편안했습니다우렁차와 녹차 모두 달달하면서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새로운 꽃을 그렸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았고우롱차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부산학습관 손창우>

이것저것 그리니 그림이 다채로워 보기에 만족스러워져서 기분이 줗았습니다차를 마시니 잠도 사라지고 속도 편해지는거 같습니다아주 좋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형찬>

오늘 새로운 꽃을 그려봤는데 색이 너무 예뻐서 그리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실력도 전보다 많이 괜찮아진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다도수업을 하기 전에 잠깐 자유롭게 차 마시고 다식 먹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때 먹었던 차보다 수업 할 때 먹었던 우롱차가 더 맛있었습니다차 수업을 하면 뭔가 막 재밌는걸 하는게 아닌데 이상하게 중독성있고 재미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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