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8월을 맞이하여 지난 8월 25일 부산학습관 인성영재들이 울산 언양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였습니다.

 

적당히 바람도 있어야 하고 높이도 있는 곳 이여야 가능한 패러글라이딩은 옷을 입고 장비를 채우는 순간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두 발을 떼고 하늘을 난다는 것 상상만으로도 두렵고 설레고 기대되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부산타워도 못 올라간다는 형찬이가 생각할 틈도 없이 그냥 날았습니다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기 때문에 용기 낼 수 있었습니다무더운 날씨였지만 푸른 산과 시원한 바람으로 자연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하고 싶었던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고 산에 올라와서 밑을 내려다 봤을 때 생각한 것 보다는 무서운 마음도 들었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날았을 때 시원하고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강사님께서 재밌게 놀이기구처럼 태워주셔서 재밌었습니다다음에는 제가 배워 혼자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무서운 마음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더 커서 긴장하긴 했지만 재밌었습니다할 수 있으면 취미로 배워보거나 몇 번 더 타보고 싶습니다배워보고 싶은 스포츠가 추가되었고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재현>

크게 무섭진 않았는데 타고나서 몸이 뻐근해 조금 무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한번 더해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형찬>

타기 전에는 내가 여기를 어떻게 뛰어야 하나 걱정이 앞섰는데 날다보니 적응 되어 손도 흔들어보고 하늘에서 한 바퀴 돌아보니 내려왔을 때 한 번 더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 해보는 활동이 많아서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타기 전에는 무서웠는데 두려움을 이기고 나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타기 전엔 조금 무서웠는데 하늘을 나니 무서울 틈도 없이 재밌었습니다.

멀미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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